매일QT로시작 2014. 12. 23. 18:21

시편 22편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아앨렛샤할에 맞춘 노래]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짓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4.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5.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

    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 거리니이다

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

    리를 흔들며 말하되

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니다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

     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

     이다

12.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

     러쌌으며

13.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짓는 사자 같으니이다

14. 나는 물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

     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16.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

     을 찔렀나이다

17.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19. 여호와여 멀리 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0. 내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

     서 구하소서

21.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22.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23.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

24.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

     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짓

     을 때에 들으셨도다

25. 큰 회중 가운데에서 나의 찬송은 주께로부터 온 것이니

     주를 경외하는 자 앞에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이다

26.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27.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28.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29. 세상의 모든 풍성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 속으로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

30. 후손이 그를 섬길 것이요 대대에 주를 전할 것이며

31. 와서 그의 공의를 태어날 백성에게 전함이여 주께서 이를

     행하셨다 할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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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로시작 2014. 12. 23. 09:10

365 이야기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 계획입니까?

 

성탄절을 영어로 '크리스마스'라고 합니다.

'Christmas'라는 단어는 '예수'라는 뜻의 'Christ'와

'예배'라는 뜻의 'Mas'의 합성어입니다.

 

그래서 온 인류가 크리스마스가 되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경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시기

에 그분의 탄생을 축하합니까? 왜 지난 2천년 동안 온

인류가 그를 경배하고 찬양하며 축제를 베풀었을까요?

만약 예수가 보통 인간이었다면, 만약 무덤에 2천년 동

안 갇혀 있는 분이라면 어느 누구도 성탄절을 이렇게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셨습

니다. 그래서 세월이 갈수록 인류 역사 가운데 생생하게

나타나실 것입니다. 그분이 지금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

의 예배를 받으시고 경배와 찬양을 받으십니다.

 

12월 한 달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했습니까?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살아 계신 예수

님과 더불어 복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십시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 2:11).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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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로시작 2014. 12. 22. 11:49

시편 21편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1.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2.  그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셨으며 그의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아니하셨나이다(셀라)

3.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그를 영접하시고 순금 관

    을 그의 머리에 씌우셨나이다

4.  그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그에게 주셨으니 곧

    영원한 장수로소이다

5.  주의 구원이 그의 영광을 크게 하시고 존귀와 위

    엄을 그에게 입히시나이다

6.  그가 영원토록 지극한 복을 받게 하시며 주 앞에

    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나이다

7.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존하신 이의 인자함

    으로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8.  왕의 손이 왕의 모든 원수들을 찾아냄이여 왕의

    오른손이 왕을 미워하는 자들을 찾아 내리로다

9.  왕이 노하실 때에 그들을 풀무불 같게 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그들을 삼키시리니 불이 그

    들을 소멸하리로다

10. 왕이 그들의 후손을 땅에서 멸함이여 그들의 자

     손을 사람 중에서 끊으리로다

11. 비록 그들이 왕을 해하려 하여 음모를 꾸몄으나

     이루지 못하도다

12. 왕이 그들로 돌아서게 함이여 그들의 얼굴을 향

     하여 활시위를 당기리로다

13. 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찬송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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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로시작 2014. 12. 22. 11:08

365 이야기

 

내가 생각하는 영광은 어떤 방법으로 임합니까?

 

예수님께서 베들레헴 말구유에서 태어나셨을 때

이를 안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제일 처음 예수

님의 탄생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들에서 양을 치

는 목자들이었습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주의 영광

이 비추면서 나타난 천사를 보고 목자들은 충격을

받습니다. 이때 천사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보아라. 내가 모든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알려준다.

오늘 구주이신 주 그리스도가 다윗의 동네에서

태어나셨다. 너희가 천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볼 것인데 그것이 너희에게 표적이 될 것

이다"(눅 2:10~12).

천사와 함께 큰 무리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눅 2:13~14).

 

하나님께서 희생하셨고, 포기하셨고, 자기를 

버리셨지만, 바로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영광

이요, 기쁨이요, 승리였습니다. 이것이 성탄의

메시지입니다. 하늘의 영광은 가장 낮고 가장

겸손한 방법으로 임했습니다. 그러나 그 영광

과 함께 우리는 어디서도 받을 수 없었던 평화

를 누릴것입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 2:1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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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4. 12. 18. 08:57

시편 20편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1.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2.  성소에서 너를 도와 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

    시며

3.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아 주시

    기를 원하노라(셀라)

4.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5.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

    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6.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

    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에게 응답하시리로다

7.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

    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8.  그들은 비틀거리며 엎드러지고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도다

9.  여호와여 왕을 구원하소서 우리가 부를 때에 우리에

    게 응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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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로시작 2014. 12. 18. 08:37

365 이야기

 

당신은 후손들이 어떤 축복을 받기를 원합니까?

 

오늘 내가 기도하며 헌신한 것은 10년 후에 나타

납니다. 우리 세대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한국이

이처럼 발전할 수 있었던 것도 우리 선배들이,

우리 조상들이 목숨 걸고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

입니다. 믿음의 선배들이 이 땅에서 값 비싼 대가

를 치렀기 때문에 우리가 그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예언자들이 목숨 걸고 일어나서 소리치며

울고 기도하고 금식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은

후대를 걱정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지금 정신

차리지 않으면 바벨론에게 망한다. 앗수르에게 멸망

당한다. 그러니 지금 정신 차리고 우상숭배에서 떠나

하나님 말씀을 바로 들으라. 음란에서 떠나고 물질에

집착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라. 그러면 너희 후대

가 복을 받을 것이다"라고 외쳤습니다.

 

우리의 후손들이 복 받기를 원합니다. 교회가 바로

서서 이 민족의 도덕과 양심과 윤리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돈을 많이 버는것, 권력을 갖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는 세상으로 변하면 그 화가 우리

후손들에게 미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살전 5:6).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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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로시작 2014. 12. 16. 08:41

365 이야기

 

당신은 오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경험하셨습니까?

 

예수를 잘 믿으면 누구에게나 두 가지 축복이 임합니다.

은혜와 평강입니다. 은혜와 평강은 신약 시대 사람들이

흔히 쓰던 인사말이었는데, 지금은 신앙 전체를 압축해

주는 말이 되었습니다. 은혜는 믿음의 시작이고, 평강은

믿음의 끝입니다.

 

은혜는 샘의 원천이요 구원이기에, 이것 없이는 크리스

천의 삶이 시작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구원을 시작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은혜는 구원과 믿음의 시작입

니다. 그러면 은혜 받은 사람의 결론은 무엇일까요?

바로 '평강'입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크리스천이

가져야 할 결론은 평강, 하늘에서부터 내려오는 평화입

니다. 눈을 감는 순간까지, 천국에 서는 그날까지 가져가

야 할 것이 하나님의 평강입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

리스도를 깊이 묵상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평강이 가정과 삶에 충만할 것

입니다. 당신은 은혜를 받았으니 죽는날까지 주님의 평강

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벋후 1:2).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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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4. 12. 11. 10:45

365 이야기

 

어떤 사람은 죄를 지어도 아무 일도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나님도 모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죄가 쌓이고 있을 뿐

입니다. 구름이 모이면 비가 되어 떨어지듯

죄가 계속 쌓이면 언젠가 저주가 되어 뚝 떨

어집니다. 죄가 가득하면 심판이 옵니다. 죄

는 세월이 지난다고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기억은 사라져도 죄는 계속 쌓입니다. 죄를

빨리 처리하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

하십시오. 인류가 지은 죄의 무게는 폭발 직

전입니다. 전쟁, 지진, 기아, 기근, 등 지구상

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얼마나 더 오래 가겠습

니까? 결국 터질 것입니다. 노아시대가 그랬

습니다. 너무 커서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었습

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40일 동안 주야로

비를 내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시

면서도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자식을 때리

고 야단치면서 기분 좋아하는 부모는 없습니

다. 자식은 부모 마음도 모르고 섭섭해 합니다.

그러나 야단치면서도 가슴을 찢고 피눈물을

흘리는 것이 부모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죄를

그대로 두지는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그분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십시오.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렸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

라 네 구속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 54:8).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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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4. 12. 9. 08:53

365 이야기

 

당신은 교회를 얼마나 사랑합니까?

 

누가복음에 보면, 예수님께서 열두 살때 부모님과

함께 예루살렘을 방문하셨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

런데 유대인의 절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에 부모님은 그만 예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부모

님은 왔던 길을 되돌아가서 성전에 계시는 예수님

을 발견했습니다. 반갑고 놀라워 "왜 걱정하며 찾

도록 만드느냐"고 말하는 부모님께 예수님께서 이

렇게 답하십니다. "왜 나를 찾으셨습니까? 내가

마땅히 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 모르셨습

니까?"(눅 2:49) 우리에게도 교회는 아버지의 집입

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야 교회에 오는 게 아닙니다.

 

저희 아버지는 시골에서 사셨는데 서울에 볼일 보러

가실 때면 교회에 들르셨다가 기차역으로 가셨습니

다. 일을 마치신 뒤에도 꼭 교회에 들렀다가 집에 오

셨습니다. 아마도 올라가실 때는 서울 가서 할 일을

위해 기도하셨을 터이고 내려오셔서는 볼일을 잘 마

치고 무사히 집에 돌아온 것에 감사기도를 올렸을 것

입니다. 틈만 나면 교회 담벼락을 붙잡고 우리 형제들

을 위해, 교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한국 교회를 늘 기도하는 성도가 더욱 많아지면 좋겠

습니다. 아버지집에 늘 거하며 기도하기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에서 주의 인자하

심을 생각하였나이다"(시 48:9).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12. 8. 09:05

365 이야기

 

노앙는 방주를 짓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굉장히 고독한 싸움이었습니다. 불가능한 싸움

이었습니다. 내 이성과 상식과 합리성을 거부해

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에 그 꿈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믿음의 조상이 되는 비전이 있

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 곧 "내가

네 자손을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할 것이며 이 모

든 땅을 네 자손들에게 줄 것이니 땅의 모든 나

라들이 네 자손들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다"

(창 26:4)라는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수없이 넘

어지고 깨지고 실패하고 실수했지만 결국 그

꿈을 위해 걸어갔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

안으로 가는 비전을 이뤄 나갔습니다.

 

구약의 수많은 예언자들은 죽음 앞에서, 수많은

고난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외롭고

힘들었지만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으로

터 받은 말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음

성을 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살지 않을 수 없었습

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꿈과

비전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틀림없

습니다.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

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

하리라"(합 2:3).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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