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11. 26. 09:17

시편 16편

 

[다윗의 믹담]

1.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

    나이다

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3.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4.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그들이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

    로다

5.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

    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6.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

    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7.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9.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

    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

     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

     니이다

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

     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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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로시작 2014. 11. 26. 08:51

365 이야기

 

오늘 읽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무엇을 묵상했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만족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서 살아 계신 것은 마귀도 압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느껴야 합니다. 그래야 진짜 믿는 것입니다. 걷다가도

하나님을 느끼고, 잠을 자다가도 하나님의 기척을 느

끼고 다른 생각을 하다가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내 삶에 하나님께서 들어오시도록 하는 방법이 있습

니다. 말씀 묵상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습니

다. 그 말씀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내 속으로 들어오십

니다.

 

날마다 성경 말씀을 읽으시고, 설교를 들으시고, 큐티

를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우리 안에 완

전히 들어오시면 나에게 주시는 개인적인 음성을 듣게

됩니다. 마음이 슬프면 위로해 주시고, 용기가 없으면

용기를 주시고, 지혜가 없을 때 지혜를 주시고, 마음이

차가워졌을 때 따뜻하게 해 주시고, 지치고 힘들 때 새

힘을 얻어 춤추게 하십니다.

꾸준히 말씀을 묵상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

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을 알리라 내가

여기 있느니라"(사 52:6).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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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로시작 2014. 11. 24. 09:47

시편 15편

 

[]

1.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자 누구오니이까

2.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3.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4.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 하며 그 마음에 서원

   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

5.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

    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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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로시작 2014. 11. 24. 09:05

365 이야기

 

당신은 평소 심판자 하나님의 모습을 어떻게

상상하고 있었습니까?

 

심판자 하나님은 어떤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실까요?

성경은 세 가지 모습을 소개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불을 타고 오십니다. 노아 시대에는

물로 세상을 심판하셨지만 이 시대에는 불로 심판하

신다는 뜻입니다. 온 우주가 화염에 휩싸일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하늘의 군대를 동원해서 오십니다.

이사야 66장 15절에서는 "그분의 병거"라고 말합니다.

병거는 전쟁할 때 쓰는 수레입니다. 전사들이 병거를

타고 회오리바람처럼 오는 웅장한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오실 것입니다.

 

셋째, 분노의 불꽃을 내뿜고 오십니다. 심판은 장난이

아닙니다. 한 번 야단맞는 것이 아니라, 불씨가 사라지

고 근거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다 준비하셨습니다. 불도 준비하

시고, 불수레와 불말도 모두 준비하셨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쓸어버리듯이 최후의 심판을 준비하고 계심

니다.

 

"보라. 여호와께서 불을 타고 오신다. 그분의 병거들은

마치 회오리바람 같구나. 그분이 분을 내셔서 뿜으시는

콧김은 불꽃을 내뿜는 책망이 돼 보복하신다"

(사 66:15, 우리말성경).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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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4. 11. 20. 09:32

시편 14편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

   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다 치우려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이 떡먹듯

   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

   는도다

5. 그러나 거기서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

   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6.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7.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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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4. 11. 20. 09:22

365 이야기

 

지금도 전 세계 도처에서 인간이 자처한 재앙들이

일어납니다. 인간 마음속에 분노와 저주와 미움이

살고 있을 때 얼마나 무서운 파괴와 결과를 가져오

는지 모릅니다. 거기에서 죄의 모습을 봅니다. 인

간이 지옥을 만드는 것을 봅니다. 죄가 있는 곳이

지옥입니다. 죄를 짓는 순간부터 지옥에 살게 됩니

다. 죄가 내 안에 있으면 괴롭고, 혈압이 오르고,

소화가 안되고, 잠을 못 이룹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한 순간이라도 나를 붙잡지 않는

다면 우리는 타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주의

성령이 떠나면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성

령이 나를 붙드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총이 나를

붙드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총이 나를 붙드시기

때문에 우리 삶이 이정도라도 유지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까지 하나님의 은총 아래서,

하나님의 날개 아래서 평안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해가 지기 전에 하루 동안 지은 모든 죄를 주의 보

혈로 씻으십시오. 그리고 진정한 평안 가운데 잠자

리에 드십시오.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 30: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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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4. 11. 19. 18:32

365 이야기

 

우리나라는 여름이면 집중 호우가 찾아옵니다.

 

이런 비는 하루 전에 갑자기 나타나서 비를 뿌리고

사라지기 때문에 기상청에서도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 현상이라고 합니다. 어떤 해에는, 보름 동안

이어진 집중 호우에 1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생기

고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농경과 가옥이 침수

되었습니다.

 

이런 비를 보면 노아 시대의 홍수를 생각하게 됩니다.

40주야 동안 쉬지 않고 비가 내려서 지구를 다 덮습니

다. 사실 비가 내린 것이 아니라 쏟아진 것입니다. 하

늘에서 물이 쏟아지고 땅에서 지하수가 쏟아져 나오는

엄청난 사건이었습니다. 그것은 인류의 총체적 심판

이었습니다.

 

이 심판은 인류의 마지막 심판인 불의 심판에 대한

예고이기도 합니다. 심판과 저주는 타락과 부패 때

문에 임합니다. 타락이 극에 이르면 심판이 임합니

다. 죄로 말미암아 모든 사물이 다 썩고 부패하기

때문입니다. 지구가 신음하는 것을 소홀히 여기면

안 됩니다.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

이 심판하시리라"(히 13: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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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4. 11. 18. 09:20

365 이야기

 

십자가에서 고난당할 때 예수님은 어떤 반응을

보이셨습니까?

 

첫째, 끝까지 침묵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학대받고

괴로움을 당하셨지만 결코 입을 열어 자신의 무고

를 주장하거나 변명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려울 때 침묵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잘못한 것

이 없는데 변명하지 않고 무죄라 주장하지 않고 기

다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

렇게 하셨습니다.

 

둘째, 순한 양처럼 저항하지 않고 순종하셨습니다.

데모하고 고발하고 주장하는 요즘 세대와는 전혀

달랐습니다. 예수님은 할 말이 많은 데도 침묵하고

순종하십니다. 할 말 다하는 사람은 무섭지 않습니

다. 순종하고 알면서 속아 주고, 대신 대가를 치르고

허물을 대신 뒤집어쓰는 사람이 정말 두려운 사람입

니다. 따질 것 다 따지고 주장할 것 다 하고 나면 아무

은혜가 없습니다. 그 말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비참합니다.

 

셋째, 예수님은 온유한 모습으로 고난을 겪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최후까지 침묵하고 순종하고 온유하셨습니다.

크리스천에게는 이런 성숙한 모습이 필요합니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

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사 53:7).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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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로시작 2014. 11. 14. 10:08

시편 13편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1.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2.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

   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

   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

   의 잠을 잘까 하오며

4.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

   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

   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5.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6.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11. 14. 09:00

365 이야기

 

곰곰히 천국과 지옥을 생각해 보십시오.

구원은 왜 받습니까? 천국에 가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혹시 천국도 지옥도 잘 모르겠으니,

그냥 없는 것으로 하자거나 나중에 생각해 보자

라는 식으로 말하지는 않습니까? 예수 믿고 교회

다니고서도 천국을 못 간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습

니까?

 

살아서 회개하지 않으면 죽는 순간부터는 기회가

없습니다. 모두 끝납니다. 회개하려면 숨 쉬는 동

안 해야 합니다. 죽으면 이미 천국행과 지옥행이

결정나 버립니다. 이 세상 사는 동안 천국 갈 자격

과 조건을 갖춘 사람은 천국에 가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지옥에서 영원히 사는 겁니다.

 

심장이 멎는 순간 천사들이 나타나고 심판대에 서

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회개해야

합니다. 지옥에 가서야 '아이고 이게 아니구나. 회개

해야겠다'라고 깨달으면 이미 늦습니다.

 

오늘부터 천국을 향한 새 믿음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이 세상에서 날마다 천국을 이루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

려 하심이라"(요 3:16).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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