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해당되는 글 5건
- 2015.08.1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12 Wednesday
- 2015.07.2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23 Thursday
- 2015.04.14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4.14 Tuesday
- 2014.12.30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12.30 Tuesday
- 2014.10.27 :: [148] 2014.10.27 Mon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365 이야기
성령님이 임하시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알게 되고, 그분이 주님이심을 증거하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하면 많은 핍박
과 환난이 뒤따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다
가 출회를 당하고 목숨까지 잃은 것이 기독교의
역사입니다. 기독교는 순교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
켜 왔으며 그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핍박이나 환난을 당할 때, 우리가 살아 날 길은 오
직 성령 충만뿐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받았다'는
사실을 좀 더 높은 차원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습
니다. 성령을 받은 후에 건강해지고 모든 일이 잘
풀렸다는 차원에 머물면 안 됩니다. 한걸음 더 나
아가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핍박과 환난을 이겨
냈다고 고백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 한국이
나 세계 기독교가 큰 세력을 형성하고 있으면서도
공허한 이유는 교회 안에 진정한 순교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성령 충만을 받은 우리는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크리스천임을 밝혀야 합니다. 때로는 그들로부
터 조롱이나 핍박을 받으며 고난 속으로 들어가
승리하는, 차원 높은 믿음의 경지를 체험해야
합니다. 우리 시대에 진정한 순교자가 되어야 합
니다.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요 15:19).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18 Tuesday (0) | 2015.08.18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14 Friday (0) | 2015.08.14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8 Saturday (0) | 2015.08.08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7 Friday (0) | 2015.08.07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8.06 Thursday (0) | 2015.08.06 |
365 이야기
진정한 사귐 속에는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무력하지 않고 허무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교회에는 수많은 만남이 있고 프로그램이 있는
데도 우리는 허전하고 외롭고 무력합니다. 진정한 만남
이 없고, 참되 교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열매 없는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처럼 진정한 사귐이 없는 교회는, 화
려한 겉모습을 뽐내고 있지만 실상은 헐벗은 교회입니다.
교회는 가슴과 가슴이 만나고 인격과 인격이 만나는 장
소가 되어야 합니다. 감격과 눈물이 있고, 진정한 위로
와 용서가 있으며, 새롭게 거듭나는 진정한 만남의 현장
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을 체험하고 진정한 형
제 됨을 인식하는 공동체입니다. 서로 만나서 먼저 하나
님께 예배와 찬양을 드리고, 말씀을 받고, 기도를 나누는
영적 충만을 경험해야 합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
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함이라(요일 1:3).
<행복한 아침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30 Thursday (0) | 2015.07.30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27 Monday (0) | 2015.07.27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22 Wednesday (0) | 2015.07.2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21 Tuesday (0) | 2015.07.21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20 Monday (0) | 2015.07.20 |
365 이야기
누가복음에 보면, 예수님께서 열두 살때 부모님과
함께 예루살렘을 방문하셨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
런데 유대인의 절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에 부모님은 그만 예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부모
님은 왔던 길을 되돌아가서 성전에 계시는 예수님
을 발견했습니다. 반갑고 놀라워 "왜 걱정하며 찾
도록 만드느냐" 고 말하는 부모님께 예수님께서
이렇게 답하십니다. "왜 나를 찾으셨습니까? 내가
마땅히 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 모르셨습
니까?(눅 2:49) 우리에게도 교회는 아버지의 집입
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야 교회에 오는 게 아닙
니다. 항상 교회를 왕래해야 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시골에서 사셨는데 서울에 볼일 보
러 가실 때면 교회에 들르셨다가 기차역으로 가셨
습니다. 일을 마치신 뒤에도 꼭 교회에 들렀다가
집에 오셨습니다. 아마도 올라가실 때는 서울 가서
할 일을 위해 기도하셨을 터이고 내려오셔서는 볼
일을 잘 마치고 무사히 집에 돌아온 것에 감사기도
를 올렸을 것입니다. 틈만 나면 교회 담벼락을 붙잡
고 우리 형제들을 위해, 교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한국 교회에 늘 기도하는 성도가 더욱 많아지면 좋
겠습니다. 아버지 집에 늘거하며 기도하기에 힘쓰
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에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시 48:9).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4.16 Thursday (0) | 2015.04.16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4.15 Wednesday (0) | 2015.04.15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4.10 Friday (0) | 2015.04.10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4.09 Thursday (0) | 2015.04.09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4.07 Tuesday (0) | 2015.04.07 |
365 story
내 삶은, 우리 교회는 거룩하고 순결합니까?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가 무슨 일을 얼마나 많이
하는가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거룩하고
흠 없는 하나님의 자녀인가에 있습니다. 수많은
우상과 돈의 위력이 판치는 세상 가운데서 교회와
성도는 거룩한 하나님의 신부로 살아가는가 하는
것입니다.
거룩과 순결을 지키기 위해서는 많은 희생을 치러
야 합니다. 순결을 지킨다는 것은 유혹을 포기하고,
쾌락을 포기하고, 이익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런
데 교회가 순결하지 않은 모습을 변명합니다. 교회
일을 하고 주님의 일을 하는데 이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 때문에 양심과 도덕이 무뎌
져 갑니다.
교회에 거룩이 없으면 세상에 영향력을 끼칠 수 없
습니다. 가짜 꽃은 영향력이 없습니다. 가짜 꽃은
영향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들에 핀 민들레는 비록
작고 초라할지라도 생명력이 있습니다.
교회는 규모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거룩하고
순결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외로움과 고독과 갈등 속
에서도 교회의 본질은 거룩과 순결입니다. 교회의 본
질을 지켜나가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벧전 1:16).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12.31 Wednesday (0) | 2014.12.31 |
---|---|
2014.12.31 Wednesday 시편(Psalms) 28편 (0) | 2014.12.31 |
2014.12.30. Monday 시편(Psalms) 27편 (0) | 2014.12.30 |
2014.12.29 Monday 시편(Psalms) 26편 (0) | 2014.12.29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12.29 Monday (0) | 2014.12.29 |
14.10.27 월요일
잠들지 않고 깨어있는 교회
(요한계시록 3:1~6)
@ 살아 있으나 죽은 자(3:1~3)
1. "너는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이렇게 써라. '하나님
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렇게 말씀
하신다. 내가 네 행위들을 알고 있으니 너는 살아
있다는 이름은 가지고 있으나 실은 죽어 있구나.
2. 너는 깨어서 죽어 가는 남은 것을 굳건히 하여라.
나는 네 행위들이 하나님 앞에 온전케 된 것을 찾
지 못했다.
3. 그러므로 너는 어떻게 받고 들었는지 기억해 순종
하고 회개하여라. 만일 네가 깨어 있지 않으면 내가
도둑같이 올 것이니 내가 어느 때 네게 올지 네가
결코 알지 못 할 것이다.
* 오늘의 찬송(새 184 통 173)
불길 같은 주 성령 간구하는 우리게
지금 강림하셔서 영광 보여 주소서/
주의 제단 불 위에 우리 몸과 영혼과
우리 가진 모든 것 지금 바치옵니다/
{후렴}
성령이여 임하사 우리 영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소서
기다리는 우리게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하소서 아멘.
* 본문해설
번듯한 형식보다 내면의 거듭남과 영적 생명력이
중요합니다. 허다한 종교 의식을 따르고 경건의
모양을 갖추더라도 성령을 통한 새 생명의 탄생과
은혜가 없으면 죽은 신앙일 뿐입니다. 부유한 상업
도시에 위치한 사데 교회는 이름만 살아 있을 뿐이
고, 사실상은 영적으로 사망 진단을 받은 상태입니
다. 예수님은 생명력을 잃어버린 사데 교회를 강하
게 책망하시며 영적으로 깨어나라고 명하십니다.
영적 대각성은 세속에 물든 교회가 인간적인 관행,
자기 의와 자랑을 버리고 예수님께로 돌이키는 것
입니다. 나태와 안일을 버리고 처음 받았던 복음으
로 돌아가 그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입니다. 잠자는
교회가 복음의 빛으로 깨어나 세상에 그 빛을 비추
는 것입니다. 진정한 부흥은 자신의 죽은 신앙을 깨
닫고 회개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 묵상 질문
사데 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어떻게 하면 잠든 교회를 깨울 수 있을까요?
* 오늘의 기도
세상일에는 살아서 반응하지만 말씀 앞에서는
죽은 자처럼 반응하지 않는 제 모습을 회개합
니다. 주님의 말씀을 날마다 되새김으로 믿음
을 굳게 지켜서, 거룩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남은 자'로 서게 하소서.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10.28 Tuesday 아름다운 교회 최정화 목사님 (0) | 2014.10.28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10.27 Monday (0) | 2014.10.27 |
[147] 2014.10.24 Fri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10.24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10.23 Thursday (0) | 2014.10.23 |
[146] 2014.10.23 Thur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