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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로마병정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십자가는 그 누구의 의도나 뜻이 아
니라 바로 하나님의 계획이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스스로 십자가를 지신 것은 하나님
의 뜻에 순종하기 위한 믿음의 행동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임을 정확하게 알았기
때문에 순종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방
황하고 있다면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고통도
쉽습니다.
십자가의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십자가는 하나
님의 뜻이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내어 준 순종의 사건입니다. 십자가가 없다면 은
혜와 평강도 없고 구원도 없고 하나님께 드릴 영
광도 없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
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갈 1:4~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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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성경을 보면, 예수님을 만난 일생은 세 부류가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을 만나 이후에 기적 같은 변화와
축복을 받는 사람입니다. 거의 대부분 이런 인
생을 살아갑니다. 둘째, 기적같이 예수님을 만
나 축복을 받을 뻔했지만 받지 못하는 사람입
니다. 빌라도 같은 사람입니다. 셋째, 예수님을
만나서 축복도 다 보장되고 새사람이 될 기회
도 있었지만 결국 저주로 끝난 인생입니다. 가
룟 유다 같은 사람입니다.
나는 어떤 인생길을 걷고 있습니까? 너무 걱정
하지 마십시오. 확률적으로 볼때 거의 대부분
예수님을 만나면 축복을 받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면 반드시 삶이 변합니다. 생각의
변화가 습관의 변화를 낳고 행동의 변화로 전이
되어 마침내 가치관의 변화까지 이릅니다. 그리
고 인생의 목적이 바뀝니다.
예수님을 만난 뒤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보혈로
마음이 씻기면 어린양 예수가 보이고 하나님이
보입니다. 영의 눈이 떠지고 새 인생을 걷게 됩
니다. 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님이 준비하신
축복을 모두 누리는 하루하루를 보내십시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
록 하라"(롬 12:2).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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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인생에 대해 근본적인 세 가지 질문을 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 하는 것입니다.
삶의 본질에 관한 문제입니다. 부모로부터 온 것인
가, 우연히 생겨난 것인가? 둘 다 정답이 아닙니다.
모든 인생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인간은 동
물과 달리 인격적인 존재요, 지적인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을 지으신 그분은 인격적이고 지적인
분일 것입니다.
다음은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삶의 의미와 목적의 문제입니다. 사람들
은 대부분 이 부분에서 길을 잃고 방황합니다. 인간
은 목적 없이 사는 존재가 아니요, 무의미한 존재도
아닙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 살다가 그분께로
가는 분명한 목적과 의미를 가진 존재입니다. 마지막
으로, "인간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하는 것입니
다. 인간의 종말에 관한 문제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납니까? 아닙니다.
죽음 이후에는 영원한 삶이 기다립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이 땅에서의 삶은 그때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이 세 가지, 인생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 앞에
확실한 답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까?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전 3:2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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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2 화요일
주님을 위한 낭비는 천국을 위한 예비
(마가복음 14:1~11)
@ 사람의 뜻, 하나님의 뜻(14:1~2)
1. 유월절과 무교절이 되기 이틀 전이었습니다. 대제사장
들과 율법학자들은 어떻게 예수를 체포해 죽일지 궁리
하고 있었습니다.
2. 그들은 "백성들이 소동을 일으킬 수 있으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라고 말했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211 통 346)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막달라 마리아 본받아서
향기론 산 제물 주님께 바치리 사랑의 주 내 주님께/
연약한 자에게 힘을 주고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춰
성실과 인내로 내 형제 이끌리 사랑의 주 내 주님께/
* 본문해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죽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통해 인류의 죄를 대속하
려고 성육신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자신들의 기득권
을 지키기 위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 뜻을 구하기 보다는 사람들 눈과 민란을 두
려워할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흉계와
음모를 통해서도 인류 구원의 뜻을 이루십니다.
* 묵상 질문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무엇을 꾀하고 있으며,
왜 명절에는 그 일을 하지 않았나요?
* 적용 질문
내게 주어진 기회나 권한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려면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주님의 구원과 은혜에 정말 감사해서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드림으로 사랑을 표현했던 여인처럼,
제 인생을 향기로운 기름으로 주님 앞에 바칩니다.
제 삶 전체를 주님의 의도와 계획대로 온전히 빚어
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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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5 화요일
하나님의 형상이 새겨진 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마가복음 12:13~17)
@ 불의한 연합(12:13~14)
13. 그들은 예수의 말씀을 트집 잡아 보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들을 예수께로 보냈습니다.
14. 그들은 예수께 다가와 말했습니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을 참된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사
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으로 인
해 동요되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를 참되게 가르치신
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 오늘의 찬송(새 213 통 348)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세상 살아갈 동안 찬송하게하소서/
손과 발을 드리니 주여 받아주셔서
주의 일에 위하여 민첩하게하소서/
* 본문해설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책잡으려고 헤롯당과 손잡습니다.
이런 방식은 공동의 적을 둔 이들이 자주 쓰는 책략입니
다. 바리새인은 유대인으로서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정
결법을 준수하고 율법을 연구하며 실천하는 자신들을
거룩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반면 헤롯당은 정치적
목적으로 로마의 분봉 왕 헤롯에게 충성을 바치는 조직입
니다. 헤롯당원에게 유대교의 정결법이나 율법 등은 관심
밖의 일입니다. 따라서 바리새인이 헤롯당과 손잡았다는
것은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억지와 불의
를 보여 줍니다.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심지어
자기 정체성까지 버리는 이들의 모습을 우리는 결코 따르
지 말아야 합니다.
* 묵상 질문
바리새인이 헤롯당과 손잡은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 적용 질문
목적 달성을 위해 세상과 타협한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이것은 내 것이고 저것은 주님 것'이라며 계산기를
두드리는 완악함이 제게는 없는지요? 재능,재물,시
간, 등 제게 있는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며 제 욕심 버리고 모든 것을 하나님 뜻대로
사용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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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3 목요일
바쁠수록 더욱 사명에 집중하는 지혜
(마가복음 1 : 35~45)
@ 기도와 전도에 집중(1:35~39)
35. 매우 이른 새벽 아직 어둑어둑할 때 예수께서 일어나
외딴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36. 시몬과 그 일행들이 예수를 찾아 나섰습니다.
37. 그들이 마침내 예수를 만나자 소리쳐 말했습니다. "모
든 사람들이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38.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가까운 이웃 마을들에 가
서도 말씀을 전파하도록 하자. 내가 이 일을 하러 왔다.
39. 그리하여 예수께서는 갈릴리에 두루 다니시며 여러 회
당에서 가르치시고 귀신들을 쫓아내셨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500 통 258)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누가 저 형제를 구원하랴
우리의 가까운 형제이니 이 생명줄 그 누가 던지려나/
너 빨리 생명줄 던지어라 형제여 너 어찌 지체하나
보아라 저 형제 빠져간다 이 구조선 타고서 속히가라/
(후렴)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물속에 빠져간다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지금 곧 건지어라
* 본문해설
사람들의 관심과 일의 성과에 연연하다가 하나님과의
관계와 자기 사명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은 밤
늦게까지 병든 사람들을 고치느라 몹시 피곤하셨을
텐데도, 새벽 일찍 일어나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하시
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십니다. 반면 제자들은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우쭐해져 대중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데만 신경을 씁니다. 인간적인 생각과 욕
심에 미혹되면, 본질을 놓치고 헛되이 시간과 힘을 소
모할 우려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주변의 요구에 따라
움직이지 않으시고, 하나님 뜻과 사명을 이루는 데 충
실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열광하는 사람들을
떠나 지체 없이 갈릴리 다른 마을로 가서 복음을 전하
는 데 전념하십니다. 바쁠수록 본질을 붙잡아야 합니다.
* 묵상 질문
기도하신 예수님과 기도하지 않은 제자들의 관심은
어떻게 달랐나요?
* 적용 질문
할 일 많고 바쁜 나날이지만, 믿는 자로서 결코 양보
해선 안 될 우선순위는 무엇일까요?
* 오늘의 기도
주님의 모습을 통해 올바른 선택과 집중의 원리를
배웁니다. 날마다 주님과 깊은 사랑의 교제를 갖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이웃을 향해 나아가게 하소서.
주님께 집중함으로 저 자신을 거룩하게 낭비하는
은혜의 사람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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