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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0 금요일
충성된 동역자들과 함께 세워가는 하나님 나라
(사무엘하 23 : 13~39)
@ 또 다른 세 용사(23:13~19)
13. 추수기에 이 세명의 용사들이 아둘람 동굴에 있던 다윗
에게로 내려왔습니다. 그때 블레셋 사람들은 떼를 지어
르바임 골짜기에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14. 그때 다윗은 산성에 있었고 블레셋 주둔지는 베들레헴에
있었습니다.
15. 다윗이 물이 마시고 싶어 "누가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우물에서 물을 가져다주겠느냐?"라고 말하자
16. 이 세 명의 용사들은 블레셋의 진을 뚫고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우물에서 물을 가져다가 다윗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 물을 마시지 않고 여호와 앞에 쏟아 부
으며
17.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호와여,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입니다. 이 물은 자기 목숨도 마다하고 간 사람들의
피가 아닙니까?" 그리고 다윗은 그 물을 마시지 않았습
니다. 이 세 명의 용사들이 한 일은 이러했습니다.
18.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동생 아비새가 이 세 명의 용사들
의 우두머리였습니다. 그는 한 번 창을 들면 300명은 거
뜬히 죽였습니다. 그렇기에 그 세 명의 용사들만큼이나
유명했습니다.
19. 아비새는 세 용사들보다도 더 존경받았고 세 용사의 우
두머리였지만 세 용사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449 통 377)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해를 당하거나 우리 고생할 때 주가 위로해 주시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후렴)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길이로다
* 본문해설
전쟁 중에 다윗은 고향 베들레헴의 성문 곁 우물물이
마시고 싶었습니다. 누군가 고향에 대한 자신의 향수
와 갈증을 해소해 주길 바랐습니다. 그런데 당시 베들
레헴에는 블레셋의 요새가 있었습니다. 이때 앞서 소
개된 세 용사가 아닌, 또 다른 세 용사가 블레셋 진영
을 돌파해 우물물을 길어 옵니다. 하지만 다윗은 그
물을 마시길 기뻐하지 않고 하나님께 부어 드립니다.
그것은 부하들이 목숨을 걸고 가져온 물로, 그들의
피처럼 귀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다시는 자신을 위
해 이럼 일을 하지 않겠다고 하나님 앞에 맹세합니다.
희생을 각오한 용사들의 충성을 귀하게 여긴 것입니다.
믿음의 동역자들은 서로 간에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적
인 사랑, 배려와 존중을 보여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우물물을 길어 온 세 용사, 그리고 그 물을 마시지
않은 다윗의 마음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 적용 질문
동역자들을 대하는 내 태도에서 더 노력하거나
고쳐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일이라고 말하면서 제 힘으로 하려 했고,
결국 제가 인정받으려 했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사역을 함께 감당하는 지체들로 인해 감
사하며, 하나님 뜻을 온전히 이루기까지 모두가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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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9 목요일
언약을 붙든 위대한 신앙 고백
(사무엘하 23 : 1~12)
@ 이상적인 왕(23:1~7)
1. 이것은 다윗의 마지막 말입니다.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높여 주신 그 사람, 야곱의
하나님이 기르 부으신 그 사람,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사람의 말입니다.
2.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해 말씀하셨다. 그 분의 말씀
이 내 혀에 있었다.
3.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반석
이신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에서 사람
들을 공의로 다스리는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통
치하는 사람은
4. 구름 한 점 없는 아침에 떠오르는 아침 햇살 같을 것이
다. 비 갠 뒤의 햇살이 땅에 새싹을 돋게 하는 것 같을
것이다.'
5.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렇지 않은가? 그분이 나와 영원
한 언약을 맺어 모든 일에 잘 갖추어지고 든든하게 하시
지 않았는가? 그분이 어찌 내 구원을 이루지 않으시며
내 모든 소원을 들어주시지 않겠는가?
6.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가시덤불과
같다.
7. 그 가시덤불을 만지는 사람은 누구나 철로 된 무기나 창
자루를 사용하는 법이니 그런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불에
타 버릴 것이다."
* 오늘의 찬송(새 430 통 456)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후렴)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 본문해설
다윗은 인생의 노년에 하나님의 성령에 사로 잡혀 놀라운
신앙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 이상적인 왕의
모습을 제시하십니다. 이상적인 왕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백성을 다스리며 신정 국가를 실현하는 왕입니다. 백성을
공의로 다스리는 왕은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으며,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싹이 오르는
풀과 같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가문에서 이처럼 빛과 소망
과 생명이 충만한 영광스러운 통치자가 나오리라 확신합니
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과 맺으신 언약을 이루실 줄을 확고
히 믿고, 메시아가 세우실 하나님 나라를 믿음의 눈으로 바
라봅니다. 성도의 궁극적 소망은 예수님이 왕으로 다스리시
는 하나님 나라에 있습니다.
* 묵상 질문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세우신 왕에게 어떤
기대를 품고 있었을까요?
* 적용 질문
내가 붙들어야 할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이며, 믿음으로
바라보아야 할 하나님 나라는 어떤 곳인가요?
* 오늘의 기도
제 삶과 공동체가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게 하소서. 주의 말씀과 성품을 따라 행함으로 생
명이 가득한 주의 나라가 이루어 지길 원합니다. 이
를 위해 피 흘리기까지 마귀와 싸울 믿음의 동역자들
을 세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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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8 수요일
주를 반석으로 삼는 자, 높은 곳에 서리라
(사무엘하 22 : 29~51)
@ 원수를 굴복하게 하심(22:29~43)
29. 오 여호와여, 주께서 내 등불을 켜 두시고 내 여호와께서
나를 둘러싼 어둠을 밝혀 주셨습니다.
30. 주의 도움으로 내가 군대들과 맞섰고 내 하나님과 함께
담을 기어올랐습니다.
31. 하나님의 길은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흠이 없으니
주께서는 자기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들의 방패가 되십니다.
32.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겠습니까? 우리 하나님 외에
든든한 바위와 같은 이가 누구겠습니까?
33. 내 견고한 요새시고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34. 주께서 내 발을 암사슴의 발과 같이 만드시고 나를 높은
곳에 세우십니다.
35. 주께서 나를 훈련시켜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쇠로 만든
활을 당길 수 있습니다.
36. 주께서 내게 주의 구원의 방패를 주셨고 주의 온유함이 나
를 크게 하셨습니다.
37. 주께서 내가 가는 길을 넓혀 주셔서 내 발이 미끄러지지
않았습니다.
38. 내가 내 적들을 쫓아가서 잡았으며 그들을 멸망시키기까지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39. 내가 그들을 쳤더니 그들이 일어서지 못해 내 발 아래 엎어
졌습니다.
40. 주께서 나를 힘으로 무장시켜 싸우게 하시고 적들을 내 발
아래 굴복하게 하셨습니다.
41. 주께서 내 적들이 물러나 도망치게 해 나를 미워하던 사람
들을 멸망하게 하셨습니다.
42. 그들이 도와 달라고 울부짖었지만 그들을 구원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었지만 주께서
는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43. 그때 내가 그들을 쳐서 땅의 흙 먼지같이 가루로 만들었고
길거리의 진흙같이 그들을 쏟아 버렸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542 통 340)
구주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영생 허락 받았으니 의심 아주 없도다/
구주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주를 믿는 나의 마음 그의 피에 적시네/
(후렴) 예수예수 믿는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아멘.
* 본문해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승리하는 삶의 비결입니다.
다윗은 전 생애를 통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가 적진을 뚫고 용감하게 전진하며
성벽을 뛰어넘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견고한 요새요 안전
한 피난처가 되어 주셨습니다. 또 다윗을 높은 곳에
세워 주시고 주의 온유함으로 그를 크게 하셨습니다.
다윗이 전쟁에서 승리하며 용사로 명성을 떨친 것도
하나님이 그에게 능력을 주셔서 원수를 굴복하게 하
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전쟁할 수 있는 능력을
부어 주셨기에, 다윗은 대적하는 자들을 끊어 버릴
수 있었습니다. 성도는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어떤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담대함을 잃지 말
아야 합니다.
* 묵상 질문
다윗이 수많은 전쟁에서 원수들을 누르고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지금 내가 치러야 할 영적 전쟁은 무엇이며,
어떻게 승리할 수 있을까요?
* 오늘의 기도
때때로 눈앞에 보이는 사람이나 상황 때문에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제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힘과 능력을 주시
는 하나님이 제 편이 되심을 굳게 믿음으로 오늘도 영적
전쟁에서 승리의 깃발을 높이 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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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7 화요일
많은 물에서 건지시는 손
(사무엘하 22 : 14~28)
@ 구원의 하나님(22:14~20)
14.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천둥같이 고함을 치시니 지극히
높으신 분의 목소리가 쩡쩡 울렸습니다.
15. 주께서 화살을 쏘아 적들을 흩으시고 번개를 쏘아 그
들이 쩔쩔매게 하셨습니다.
16. 주의 꾸지람 소리와 주의 콧김에 바다 계곡이 드러나고
땅의 기초가 드러났습니다.
17. 주께서 높은 곳에서 손을 뻗어 나를 꼭 붙잡아 주셨으며
깊은 물속에서 나를 건져 내셨습니다.
18. 주께서 강력한 내 적들에게서,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에
게서 나를 구해 내셨습니다. 그들은 나보다 강한 사람들
이기 때문입니다.
19. 그들이 내 재난의 날에 나를 막아섰지만 여호와께서 내
도움이 되셨습니다.
20. 주께서 나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셨습니다. 그분이 나
를 기뻐하셨기에 나를 건져 주신 것입니다.
* 오늘의 찬송(새 370 통 455)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후렴)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 본문해설
하나님은 악한 자들을 심판하시고 그들의 손에서 성도를
구원하십니다. 다윗의 간구를 들으신 하나님이 악인을
심판하기 위해 임하십니다. 하나님은 무서운 천둥소리로
악인에게 분노를 발하시며, 번개를 날려 그들을 심판하시
고 징벌하십니다.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가 얼마나
큰지 바닷물을 말리고 세상의 기초를 드러냅니다. 다윗은
자신에게 찾아온 고난과 환난과 혼돈의 세력을 물로 표현
합니다. 많은 물은 다윗을 미워했던 원수들을 상징합니다.
원수들이 많은 물과 같이 몰려왔지만 다윗은 끄떡없었습
니다. 여호와께서 다윗이 의지할 버팀목이 되어 주셨기 때
문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도와주시기 위해 항상 손 내밀
고 기다리셨습니다. 성도는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는 어
려움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자신보다 훨씬 강한 원수들에게 쫓기던 다윗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나요?
* 적용 질문
위기의 때에 어떤 대상을 의지하나요? 하나님의
손이 아닌 다른 손을 먼저 잡으려 하지 않나요?
* 오늘의 기도
출구가 보이지 않는 고난 중에도 주님만 의지하고
기도함으로 주님의 도우시는 손을 경험하게 하소서.
죄악에 무감각해진 세상 속에서 말씀따라 거룩하고
신실하게 살아감으로 주님의 거룩하심과 신실하심
을 맛보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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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6 월요일
구원의 하나님을 찬송하는 승전가
(사무엘하 22 : 1~13)
@ 찬송받으실 여호와(22:1~4)
1. 다윗은 여호와께서 모든 원수들과 사울의 손에서 자신을
구해 주셨을 때 이런 노래를 불러 여호와를 찬양했습니다.
2. 그가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여호와는 내 바위시요 내 산
성이시요 나를 건져내는 분이시며 내 힘이십니다.
3. 내 하나님은 내가 피할 내 바위, 내 방패, 내 구원의 뿔,
내 산성이십니다. 내 피난처이시며 내 구원자십니다. 주
께서 난폭한 사람에게서 나를 구해 주셨습니다.
4. 찬양받아 마땅하신 여호와를 내가 부르니 내가 내 적들로
부터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 오늘의 찬송(새 31 통 46)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백성들아 사랑을 전하세
경배 하라 하늘의 천군과 천사 주님 앞에 영광을 돌리세
목자같이 우리를 지키시고 종일 품에 늘 안아주시니/
(후렴) 찬양하라 높으신 권세를 찬양 찬양 찬양 영원히 드리세
* 본문해설
구원의 은혜를 경험한 성도가 하나님께 보일 가장
아름다운 반응은 감사와 찬송입니다. 모든 원수의
손에서 구원받은 다윗은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
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그는 인생의 위기와 고난
가운데 체험한 하나님을 여러 이미지로 표현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반석과 요새와 방패, 구원의 뿔과
높은 망대와 피난처,라는 것은 하나님이 다윗에게
가장 든든하고 힘 있는 보호자가 되셨음을 말해 줍
니다. 다윗은 위기의 순간마다 구체적이고 실제적
인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역
시 환난의 때에 다윗처럼 '나의 하나님'을 만나고
놀라운 구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도 살아 계셔서 그분께 피하는 모든 이에게 은혜와
구원을 베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 묵상 질문
다윗은 환난 속에서 체험한 하나님을 어떤 분
으로 고백하며 찬양하나요?
* 적용 질문
내가 경험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그 하나님을 어떻게 높이며 찬양할까요?
* 오늘의 기도
하나니을 향한 다윗의 고백이 제 고백이 되게 하소서.
오늘 제 삶에 실제로 임하시는, 피나처 되신 주님을
만나길 원합니다. 밀려오는 거센 고난 중에도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주님으로 인해 감사와 찬송이
넘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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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4 토요일
죄의 결과는 무섭고 무겁습니다
(사무엘하 21 : 1~9)
@ 3년 기근의 원인(21:1~2)
1. 다윗이 다스리던 시대에 3년 동안 계속 기근이 들었습니다.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간구했더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
니다. "사울과 피로 얼룩진 그 집안 때문이다. 그가 기브온
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이다."
2. 왕은 기브온 사람들을 불러 말했습니다. 그 당시 기브온 사
람들은 이스라엘의 자손이 아니었고 아모리 사람들 가운데
살아남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을 살
려 두겠다고 맹세했지만 사울이 이스라엘과 유다를 향한 열
심이 지나쳐서 그들을 죽였던 것입니다.
* 오늘의 찬송(새 453 통 506)
예수 더 알기 원하네 크고도 넓은 은혜와
대속해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성령이 스승되셔서 진리를 가르치시고
거룩한 뜻을 깨달아 예수를 알게 하소서/
(후렴) 내 평생의 소원 내 평생의 소원
대속해 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 본문해설
다윗은 경건하고 지혜로운 왕입니다. 매사에 하나님께
기도하는 경건함을 유지했고, 지혜롭게 문제의 핵심을
파악한 후에는 바로 해결에 나섰습니다. 이스라엘에 3
년 동안 기근이 계속되어 백성이 고통을 받자 다윗은
하나님 뜻을 간구합니다. 기근은 하나님의 심판이기에
다른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
다. 이에 하나님은 사울이 전에 지은 죄 때문에 기근이
발생했다고 알려 주십니다. 즉, 사울이 이스라엘의 환
심을 사기 위해 옛 조약(수 9장)을 어기고 기브온 사람
들을 억울하게 죽였기 때문입니다. 원인을 안 다윗은
지체하지 않고 문제 해결에 나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
는 것은 즉각적인 순종과 행동입니다. 매사에 하나님
뜻을 구하고, 그 뜻에 즉각 순종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오랜 기근이 들자 다윗이 하나님께 간구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 적용 질문
하나님께 구하고 순종하는 다윗 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 내게 필요한 변화는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이 열쇠가 되시며, 진정한
해답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 구하지 않아 깨닫
지 못했던 영적 둔함을 용서하시고, 하나님 편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그 한 사람으로 저를 세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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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2 목요일
욕심따라 행하는 어리석음을 버리라
(사무엘하 20 : 1~13)
@ 세바의 반란(20:1~3)
1. 그때 불량배 한 사람이 그곳에 있었는데 그는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인 세바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나팔을
불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우리는 다윗과 나눌게 없다.
이새의 아들과 나눌 유산이 없다. 이스라엘아, 모두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라."
2. 그러자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을 떠나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따라갔습니다. 그러나 유다 사람들은 요단 강에서부터
예루살렘까지 줄곧 자기들의 왕 곁에 있었습니다.
3. 다윗은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 왕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왕궁을 돌보라고 두고 간 열 명의 후궁들을 잡아 가두고 먹을
것은 주되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죽
는 날까지 갇힌 채 생과부로 살았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400 통 463)
험한 시험 물 속에서 나를 건져주시고
노한 풍랑 지나도록 나를 숨겨 주소서/
권세 능력 무한하사 모든 시험 이기고
풍랑까지 다스리는 주님 앞에 비오니/
(후렴)주여 나를 돌보시사 고이 품어주시고
험한 풍파 지나도록 나를 숨겨주소서
* 본문해설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된 것은 하나님이 그를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다윗을 왕으로 섬겨야 하
는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왕의 자리를 자기 공으로 돌
리거나, 자기 이익에 따라 왕을 삼거나 폐해서는 안 됩
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유다 사람들에게 피해 의식을
드러내며 다윗을 왕으로 섬길 이유가 없다고 선언합니
다. 베냐민 사람 세바가 선동의 선두에 나서고 유다 지
파를 제외한 모든 지파가 그를 따랐습니다. 지파 간의
질투와 시기가 경쟁과 불신을 불러일으키고 결국 내전
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이스라엘 지파들은 격앙된 분위
기 속에서 잘못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들의 생각 속에
하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배제한 생각과 결
정은 언제나 잘못된 결과로 이어집니다.
* 묵상 질문
유다를 제외한 이스라엘 지파들은 왜
세바의 반란에 동조했을까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의 뜻이 아닌 감정에 치우쳐 그릇된 결정을
했다면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을까요?
* 오늘의 기도
제 열심이 인간적인 야심인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열정인지 말씀으로 점검하게 하소서. 사리사욕으로
가족과 공동체의 질서를 깨뜨리는 어리석음을 범하
지 않고, 제 힘과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때 주님 앞
에 바로 엎드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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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1 수요일
은혜는 새기고 욕심은 지워야 합니다
(사무엘하 19 : 31~43)
@ 바르실래에게 은혜 갚는 다윗(19:31~40)
31.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도 왕이 요단 강을 건너는 것을
도우려고 로글림에서 내려왔습니다.
32. 그때 바르실래는 80세로 나이가 무척 많았습니다. 그
는 큰 부자였기에 왕이 마하나임에 있을 때 물자를 공
급해 주었습니다.
33. 왕이 바르실래에게 말했습니다. "나와 함께 강을 건너
예루살렘에서 함께 지내자. 네가 원하는 것을 모두 주
겠다."
34. 그러나 바르실래가 왕께 대답했습니다. "제가 살면 얼
마나 더 살겠다고 왕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겠습
니까?
35. 저는 지금 80세나 됐습니다. 제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왕의 종이 먹고 마시는 것의
맛을 알 수 있겠습니까? 제가 이제 남녀가 노래하는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겠습니까? 제가 어떻게 내 주
왕께 또 다른 짐이 되겠습니까?
36. 왕의 종은 그저 왕과 함께 요단 강을 건너 조금 가려는
것뿐인데 왕께서는 왜 굳이 그렇게 상을 주려 하십니까?
37. 왕의 종이 돌아가서 내 아버지 어머니의 무덤 곁에 묻히
게 해 주십시오. 다만 여기 왕의 종 김함이 있으니 그가
내 주 왕과 함께 건너가게 하시고 무엇이든 기뻐하시는
대로 그에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38. 그러자 왕이 말했습니다. "그러면 김함을 데리고 강을
건널 것이다. 그리고 내가 무엇이든 네가 기뻐하는 대로
그에게 해 주겠다. 그리고 무엇이든 네가 내게 요구하는
것을 너를 위해 해 줄 것이다."
39. 그리하여 모든 사람들이 요단 강을 건넜고 왕도 건너가서
바르실래에게 입을 맞추며 그를 축복해 주었습니다. 그러
자 바르실래는 자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40. 왕이 길갈로 건너갈 때 김함도 그와 함께 건너갔습니다.
모든 유다 사람들과 이스라엘 사람들 2분의 1이 왕과 함
께 건넜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295 통 417)
큰 죄에 빠진 나를 주 예수 건지사
그 넓은 품에 다시 품으신 은혜는
저 바다 보다 깊고 저 하늘보다 높다
그 사랑 영원토록 나 찬송하리라/
(후렴)날로 더욱 귀하다 날로 더욱 귀하다
한이 없는 넓은 우리 주의 사랑 날로 더욱 귀하다
* 본문해설
은혜를 입은 사람은 그 은혜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다윗은 압살롬에게 쫓겨 마하나임으로 피했을 때 바르
실래에게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다윗에게
등을 돌렸지만 바르실래는 여전히 그를 후원했던 것입
니다. 다윗은 그의 도움 덕택에 왕위에 복귀할 수 있었
습니다. 다윗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면서 바르실래의
도움을 잊지 않고 최고 예우를 제안합니다. 하지만 바
르실래는 고령인 자신이 왕에게 짐이 될 것이라 여겨
그 제안을 고사하고, 대신에 김함을 추천합니다. 다윗
은 이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입니다. 바르실래에게 받
은 은혜를 김함에게라도 대신 갚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윗처럼 받은 은혜의 소중함을 알때 더 큰 은혜를 경험
하게 됩니다.
* 묵상 질문
바르실래가 위기에 처한 다윗을 선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최근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나 누군가의 호희에
어떻게 보답하면 좋을까요?
* 오늘의 기도
지금까지 제게 베풀어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직 허락하시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도 늘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감사가 사라진 자리에 독초
처럼 돋아나는 욕심과 질투를 오직 은혜의 검으로
솎아 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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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0 화요일
관용과 이해가 평안을 이룹니다
(사무엘하 19 : 16~30)
@ 시므이에게 관용을 베푼 다윗(19:16~23)
16. 바후림 출신인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다윗
왕을 맞으러 유다 사람들과 함께 급히 내려왔습니다.
17. 베냐민 사람들 1,000명이 시므이와 함께 왔고 사울 집안
의 종이었던 시바도 그의 아들 15명과 종 20명과 함께
시므이와 동행해 요단 강을 건너 왕께 왔습니다.
18. 왕의 가족들을 건너게 하려고 나룻배를 타고 왔습니다.
왕의 환심을 사려는 것이었습니다. 왕이 요단 강을 건널
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왕 앞에 엎드려
19. 왕께 말했습니다. "내 주께서는 제게 죄를 묻지 마시길
빕니다. 내 주 왕께서 예루살렘을 떠나시던 날 왕의 종이
저지른 잘못을 부디 기억하지도, 마음에 담아 두지도 말
아 주시기 바랍니다.
20. 왕의 종인 제가 죄를 지었음을 알고 있기에 제가 오늘 내
주 왕을 맞으러 요셉의 온 집 안에서 제일 먼저 나왔습니다."
21. 그러자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말했습니다. "저 사람이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왕을 저주했으니 죽임당해 마땅
한 것 아닙니까?"
22. 다윗이 대답했습니다. "너희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 일에
왜 나서서 오늘 너희가 내 대적이 되려고 하느냐? 내가
오늘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이 됐는데 오늘 같은 날 이스라
엘에서 누가 죽임을 당하면 어떻게 되겠느냐?"
23. 그러고 나서 왕이 시므이에게 "너는 죽지 않을 것이다"라고
그에게 맹세해 주었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327 통 361)
주님 주실 화평 믿음 얻기 위해 너는 정성껏 기도했나
주의 제단 앞에 모두 바치기 전 복을 받을 줄 생각마라/
(후렴) 주의 제단에 산 제사 드린 후에 주 네 맘을 주장하니
주의 뜻을 따라 그와 동행하면 영생 복락을 누리겠네
* 본문해설
베냐민 사람 시므이는 다윗이 압살롬에게 쫓겨 예루살렘을
떠날 때 그에게 심한 욕설과 저주를 퍼부었습니다(16:5~13).
당시 이를 들은 아비새가 흥분해 그를 죽이려 했을 정도입니
다. 이제 상황이 바뀌어 다윗이 왕권 복귀의 길에 오르자, 시
므이는 베냐민 사람 1,000명과 요단 강으로 다윗을 맞으러
나옵니다. 가장 먼저 다윗을 영접하러 나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해 달라고 애원한 것입니다. 이때도 아비새는
그를 죽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관용을 베풀어 그의
안전을 보장해 줍니다. 자신을 욕한 시므이도 다윗이 왕으로
서 품어야 할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관용은 그 사람 마음의
폭과 깊이를 드러내 줍니다. 용서하기 힘든 상황이어도, 죽을
죄인인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용서를 기억하며 관용을
베풀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다윗이 시므이에게 보복하는 대신 용서하기로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마음을 넓혀서 관용을 베풀어야 할 대상은 누구며,
그를 어떻게 품어 주면 좋을까요?
* 오늘의 기도
다윗처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품어 주기가
얼마나 어려운지요. 공감과 용서의 참된 모본이신
주님을 묵상하며 관용하지 못하는 제 악함을 회개합
니다. 주님의 사랑과 온유를 배워 인간관계에 적용하
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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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09 월요일
용서를 구할 수 있는 틈을 주십시오
(사무엘하 19 : 9~15)
@ 다윗과 이스라엘 지파들(19:9~10)
9. 온 이스라엘 지파들은 서로 의견들을 내며 말했습니다.
"왕은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구해 내셨고 블레셋 사람
들의 손에서도 구해 내셨다. 그런데 지금은 압살롬 때문
에 이 나라에서 도망치셨다.
10. 그리고 우리가 기름 부어 우리를 다스리도록 세운 압살
롬은 싸움터에서 죽어 버렸다. 그러니 왕을 다시 모셔
와야 할 텐데 왜 아무도 말이 없는가?"
* 오늘의 찬송(새 212 통 347)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 주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
인자한 말을 가지고 사람을 감화시키며
갈길을 잃은 무리를 잘 인도하게 하소서/
* 본문해설
지도자는 따르는 이들에게서 존경과 신뢰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존경과 신뢰는 억지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닙
니다. 다윗은 압살롬의 반란을 겪은 후 신중하고 겸손한 모
습을 보입니다. 자신의 실정으로 백성이 등을 돌렸음을 깨달
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압살롬의 반란이 진압된 후에도 바
로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백성의 마음
을 돌려 주실 때까지 기다립니다. 마침내 이스라엘 지파들이
자난날 주변 나라로부터 자신들을 구원했던 다윗의 업적을
되새기며 그를 다시 왕으로 모시자고 의논하기 시작합니다.
지도자는 세워지는 것이지, 자기 스스로 서는 것이 아닙니다.
다윗은 고난을 통해 자신을 왕으로 세운 이들이 하나님과 백
성임을 깨닫습니다.
* 묵상 질문
압살롬을 따랐던 이스라엘 지파들은 다윗이
승리하자 무엇을 걱정했을까요?
* 적용 질문
눈앞의 이익 때문에 관계를 저버리거나 배신당한
적이 있다면 어떤 교훈을 얻었나요?
* 오늘의 기도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낮아질 때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지도자가 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지금의 어려움을 통
해 저를 깊고 넓은 겸손과 온유로 이끄실 주님! 이 고난
학교에서 참된 지도자의 수업을 끝까지 잘 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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