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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0 월요일
창조주를 기억하고 시간을 아끼십시오
(전도서 12:1~8)
@ 기억하라, 청년의 때에(12:1~5)
1. 젊은 시절에 너는 네 창조자를 기억하여라. 고통의
날들이 닥치기 전에 "인생에 낙이 없다"라고 할 때
가 오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비 온후에
다시 먹구름이 끼기 전에 그렇게 하여라.
3. 그때가 되면 집 지키다가 손이 떨리고 다리에 힘이
빠져 엎어지고 이가 몇 개 안 남아 씹지 못하고 눈이
침침해져 창문 밖으로 보이는 게 없어진다
4. 또 거리로 나가는 문들이 닫히고 곡식 가는 소리가
어렴풋해지고 새 소리에 일어나며 노래하는 모든 딸
들이 조용하게 될 것이다. 또 거리의 문들이 닫히고
맷돌 소리가 낫아질 것이며
5. 또 높은 곳을 두려워하게 되고 길에 나다니기조차
무서워하며 머리 위에는 허옇게 꽃이 피고 메뚜기도
짐이 되며 욕망이 더는 일어나지 않을 그때, 그때가
되면 사람은 자신의 영원한 고향으로 가고 조문객들
이 슬퍼하며 거리를 다니게 될 것이다.
* 오늘의 찬송(새 488 통 539)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이 아주 없도다/
무섭게 바람 부는 밤 물결이 높이 설렐 때
우리 주 크신 은혜에 소망의 닻을 주리라/
{후렴}
주 나의 반석 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 본문해설
청년의 때란 마음으로 원하는 일을 활기차게 해낼
수 있는 시기를 말합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일
을 원할 때이기도 합니다. 전도자는 이토록 활기찬
청년의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권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젊음의 때는 소중하지만, 젊은
날의 기회와 혈기를 남용해 쾌락과 방탕에 빠지기
쉬우니 주의 해야 합니다. 인생의 단계마다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젊음이 언제까지나 지속되지는 않
습니다. 젊고 강건했던 몸이 쇠약해져 높은 곳을
오르기가 힘들고 자신을 지탱하기 힘든 때가 다가
옵니다. 정욕도 그치고, 부실한 치아로 먹을 것을
제대로 씹지 못해 식욕조차 상실하는 노년의 때가
속히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청년의 때에 무엇보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서'(코람
데오) 순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청년의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기억하는 데 온 정신을
쏟고 있다면 내 삶에서 어떤 조정이 필요할까요?
* 오늘의 기도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세상 것에 욕심부리며
살았던 제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언젠가 제 삶의
열매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반드시 서야 함을 깨닫
고, 많은 영혼을 하나님 나라로 이끄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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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8 토요일
지혜는 복을, 우매는 화를 부릅니다
(전도서 10:12~20)
@ 말에서 드러나는 지혜와 우매(10:12~15)
12. 지혜로운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은혜롭지만
어리석은 사람의 입술은 그 자신을 삼키고 만다.
13. 어리석은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처음에는 어
리석은 것이더니 결국에는 사악하고 미친 소리로
끝난다.
14. 어리석은 사람은 말이 많다. 사람은 모름지기 앞으
로 닥칠 일을 모른다. 죽은 후에 일어날 일을 누가
그에게 말해 주겠는가?
15. 어리석은 사람들의 수고는 자신을 피곤하게 할 뿐
이다. 그는 성으로 가는 길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 오늘의 찬송(새 455 통 507)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후렴}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 본문해설
사람의 말을 들어 보면 그가 지혜자인지, 우매자인지
알 수 있습니다. 지혜자의 입술은 은혜롭고 생명을
살리는 말을 하지만, 우매자의 입술은 명예와 가치를
실추시키는 말로 자신을 비천하게 만듭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입술을 열면 미련함을 토하고, 말의 결론이 이
치와 상식에 맞지 않아 물의를 일으킵니다. 게다가 말
을 많이 합니다.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고, 허물이 드
러나게 되어 있습니다(잠 10:19). 어리석은 사람은 스
스로 지혜로운 체하면서 헛된 말을 많이 하고, 자신의
장래에 대해 과장되고 허황한 말을 늘어놓습니다. 하
지만 장래에 일어날 일을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
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무리 애써서 일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피곤하게 할 뿐입니다. 그
에게는 지혜가 없기 때문입니다.
* 묵상 질문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을 쉽게 구분
할 수 있는 특징은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우매자의 입이 아닌, 지혜자의 입이 되도록
어떤 기도와 노력이 필요할까요?
*오늘의 기도
제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
으로 생명을 살리고 공동체에 덕이 되는 지혜를
전하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사람들을 향해 늘어
놓던 불평과 원망이 바뀌어 하나님 앞에 드리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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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7 금요일
세상의 모순을 넘어설 지혜를 구하십시오
(전도서 10:1~11)
@ 어리석음의 폐단(10:1~7)
1. 죽은 파리가 향유에 썩은 냄새가 나게 하듯이 하찮은
어리석은 짓 하나가 지혜와 명예를 망가뜨린다.
2.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은 바른쪽으로 쏠리지만 어리석
은 사람의 마음은 그릇된 쪽으로 치우친다.
3.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얼마나 바보인지를 길 가다가
도 모두에게 드러낸다.
4. 만약 통치자가 네게 화를 내거든 네가 있던 자리를 떠
나지 마라. 가만히 있으면 크게 상한 감정을 진정시킨다.
5. 내가 해 아래에서 통치자의 실수와 관련된 또 한 가지
악을 보았는데
6. 그것은 어리석은 사람을 높이 앉히고 부자를 낮은 자리
에 앉힌다는 것이다.
7. 종들이 말을 타고 앉았고 왕자들이 종들처럼 두 발로
걸어가는 것을 내가 보았다.
* 오늘의 찬송(새 449 통 377)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우리 행할 길 환하겠네
주를 의지하며 순종하는 자를
주가 안위해 주시리라/
{후렴}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로다
* 본문해설
지혜자와 우매자의 삶은 극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지혜자의 마음은 공의로 가득하지만, 우매자의
마음은 불의로 가득합니다. 우매자의 마음은 미련
함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은연 중에라도 말과
행동을 통해 자신의 우매함을 드러냅니다. 그러므
로 성도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자신의 마음을 지
혜로 가득 채워야 합니다. 죽은 파리 한 마리가 향
유 전체를 더럽혀 못 쓰게 만들듯이 어리석음의
폐해는 참으로 큽니다. 적은 어리석음이라도 지혜
를 가리고 존귀한 명예를 더럽히니 이를 경계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는 우매한 사람이 높은 지위를
얻고, 마땅히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 오히려 낮은
지위에 처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성도는 이처럼 모순된 세상을 살지만 믿음을 잃지
말고 지혜로운 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죽은 파리에 관한 비유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 적용 질문
공동체와 내가 버려야 할 '죽은 파리'와 같은
어리석음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함께하시는 주님을 잠시라도 잊으면 금세 어
리석고 그릇된 길로 달려가는 저를 긍휼히 여
겨 주소서. 제 마음을 하나님의 지혜로 채워
주셔서 세상 불의를 따르다가 악취 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생각나게 하는 향기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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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1 토요일
지혜로운 사람은 더 나은 것을 선택합니다
(전도서 7:1~14)
@ 지혜자와 우매자(7:1~7)
1. 좋은 이름이 좋은 향수보다 낫고 죽는 날이 태어나는
날 보다 낫다.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낫다. 모든
사람은 죽게 돼 있으니 말이다. 살아 있는 사람은 이것
을 명심해야 한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은 것은 슬픔 어린 얼굴이 그의 마
음을 바로잡기 때문이다.
4.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지만 어리석은
사람의 마음은 잔칫집에 있다.
5. 지혜로운 사람의 꾸지람을 듣는 것이 어리석은 사람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낫다.
6. 어리석은 사람의 웃음은 솥 밑에서 가시나무 타는 소리
같으니 이것 또한 허무하다.
7. 억압하는 것은 지혜로운 사람을 미치게 만들고 뇌물은
마음을 부패시킨다.
* 오늘의 찬송(새 325 통 359)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없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주 이름 전파하면서
무한한 복락 주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후렴}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 길로 가지 맙시다
* 본문해설
언제 어디서든 인생의 끝을 기억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의 태도입니다. 지혜자는 탐심으로 많은 소유를
얻는 것보다 '좋은 이름', 즉 아름다운 인격에 따르는
명예를 가치 있게 여깁니다. 지혜자의 마음은 잔칫집
이 아니라 초상집에 있습니다. 잔칫집에 가서 허무하
게 쾌락을 즐기는 것보다 초상집에 가서 인생의 궁극
적인 의미를 상고하는 것이 더 낫기 때문입니다. 지혜
로운 자의 책망을 듣는 것이 미련한자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나은 까닭은, 지혜자의 진심 어린 충고가 듣는
당시에는 기분을 상하게 해도 결국에는 미련한 길을
버리고 지혜로운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
입니다. 또한 탐욕을 물리치고, 판단을 흐리게 하는
뇌물을 받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의 모습입니다.
성도는 이 세상의 것을 추구하지 말고 하늘의 것을
추구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인생에 끝이 있음을 아는 사람으로서 오늘 선택
해야 할 '더 나은 것'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인생의 어둠 앞에서 인생의
본질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겸허해지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기쁜 날이나 힘겨운 날이나 한결같
으신 주님 앞에서 저 또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나아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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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4 토요일
영적 안목으로 인생의 허무를 통찰하라
(전도서 2:12~26)
@ 지혜의 헛됨(2:12~17)
12. 그러고 나서 내가 다시금 지혜에 대해 곰곰이 생각
하고 바보스럽고 어리석은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다. 왕위에 오를 사람이라고 무슨 일을 더하겠
는가? 이미 돼 있는 일 말고 더 있겠는가?
13. 빛이 어둠보다 나은 것처럼 지혜가 어리석은 것보다
낫다는 것을 내가 알았다.
14. 지혜로운 사람은 그 머리에 눈이 있고 어리석은 사람
은 어둠 속에서 헤멘다. 그러나 결국 내가 깨닫게 된
것은 이들 모두가 똑같은 운명이라는 것이다.
15. 그러고 나서 내가 속으로 '어리석은 사람에게 일어나
는 일이 나에게도 똑같이 일어나는데 내가 무엇이 더
지혜롭다고 하겠는가?라고 했다. 그리고 속으로 '이것
또한 허무하구나'라고 말했다.
16. 지혜로운 사람도 어리석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영원히
기억되지 않는다. 이들 모두 다 미래에는 잊혀지고 만
다. 지혜로운 사람이 어떻게 죽는가? 어리석은 사람이
죽는 것과 같다.
17. 그래서 나는 사는 것이 싫어졌다. 해 아래 이루어진 모
든 일이 내게는 괴로움이었기 때문이다. 그 모든것이
허무하고 뜬구름 잡는 일이었다.
* 오늘의 찬송(새 406 통 464)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세상 친구들 나를 버려도 예수 늘 함께 동행함으로
주의 은혜가 충만 하리니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후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 함이라
* 본문해설
지혜는 분명 어리석음보다 낫습니다. 그 차이는 마치
빛과 어둠의 차이와 같습니다. 지혜자는 총명함 덕분
에 모든 것을 정확하고 바르게 분별하지만, 우매자는
미련함 때문에 어둠 속을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
만 전도자는 지혜자나 우매자나 결국 당하는 일은 모
두 같다고 말합니다. 지혜자도 우매자와 마찬가지로
영원히 기억되지 못하며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
처럼 지혜자나 우매자가 궁극적으로 같은 운명에 처하
게 된다면,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나은 점이 무엇입니까?
그래서 전도자는 이 땅에서의 삶을 한탄합니다. 해 아래
에서 수고하는 모든 일이 헛되고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성도는 이 땅에서의 삶이 본향인 천국
을 준비하는 과정임을 잊지 말고, 인생에 대한 깊은 안목
을 가져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나은 점은 무엇이고
비슷한 점은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내가 가진 지혜와 지식이 남보다 우월하다고
교만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오늘의 기도
전도자가 말하는 '헛됨'을 깊이 묵상하는 영적
유익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한숨과 체념
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대신에, 쇠하고 사라질
이땅의 모든 것 위에 홀로 우뚝 서신 영원하신
주 하나님께서 제 시선을 고정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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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2 목요일
주님 없는 인생은 헛될 뿐입니다
(전도서 1:12~18)
@ 헛된 수고(1:12~15)
12.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이었다.
13. 내가 하늘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에 대해 마음을
다해 지혜로 찾고 탐구하는데 이는 괴로운 일이었
으며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셔서 참으로 수고
하게 하신 것이다.
14. 내가 해 아래 있었던 일들을 모두 보았는데 그것
은 다 허무하고 뜬구름 잡는 일이다.
15. 구부러진 것은 펼 수 없고 모자라는 것은 채울 수
없구나.
* 오늘의 찬송(새 83 통 83)
나의 맘에 근심 구름 가득하게 덮히고
슬픈 눈물 하염 없이 흘릴때
인자하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부르사
나를 위로할 이 누가 있을까/
{후렴}
주 예수 주 예수 주 예수 밖에 누가 있으랴
슬퍼 낙심될때에 내 친구 되시는
구주 예수 밖에 다시 없도다
* 본문해설
죄악으로 타락한 인생의 본질은 왜곡과 결핍과
수고와 고생입니다. 전도자는 이스라엘 왕이라
는 신분 덕분에 하늘 아래 인생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일을 살펴본
후 전도자가 내린 결론은 '인생은 괴로움과 헛됨
뿐이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생이
땀 흘려 수고하게 하시고 각자의 삶에 괴로움과
고통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무엇인가를 추구
하느라 애쓰며 살아도 결국 인생은 헛되고 무상할
뿐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 모든 사람은
고난과 역경과 수고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없는 인생은 아무리 애써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처럼 헛 될 뿐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
에서 인생의 참의미를 발견한 사람은 바람을 잡으
려는 헛된 인생이 아니라 사명을 이루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 묵상 질문
한 나라를 다스리는 왕이 인생을 살펴보고
내린 결론은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내가 하는 수고는 하나님 안에서 어떤 의미
가 있나요?
* 오늘의 기도
더 많이 성취하고 획득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발버둥 치는 제 모습을 돌아봅니다. 무엇을 소유
하기 위해 애쓰기보다 지혜의 근본이신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며 제게 주신 사명을 굳게 붙잡는
데 더욱 열심을 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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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허무함과 마주할 때
(전도서 1:1~11)
@ 헛된 인생(1:1~7)
1. 다윗의 아들이자 예루살렘 왕이었던 전도자의
말씀입니다.
2. 전도자가 말합니다. "허무하다. 허무하다. 정말
허무하다. 모든 것이 허무하다!"
3. 사람이 해 아래에서 열심히 일해서 얻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4. 한 세대가 가고 다른 세대가 오지만 이 땅은 영
원히 남아 있으며
5. 해는 늘 떴다가 지고는 다시 그 떴던 곳으로 급
히 돌아간다.
6. 바람은 남쪽으로 불다가 다시 북쪽으로 돌이키
며 이리저리 돌다가 다시 그 불던대로 돌아가고
7. 모든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지만 바다는 가득
차는 법이 없고 강물은 흘러나왔던 그곳으로 돌
아간다.
* 오늘의 찬송(새 433 통 490)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주께로 날마다 더 가까이
저 하늘나라 나 올라가
구주의 품안에 늘 안기어
영생의 복받기 원합니다/
* 본문해설
하나님 없는 인생의 수고는 모두 헛될 뿐입니다.
다윗의 아들이자 이스라엘 왕인 전도자는 세상의
부귀영화를 모두 누렸지만, '인생은 헛되다!'라고
다섯 번이나 반복하며 탄식합니다. 해 아래에서
인생이 하는 모든 수고는 헛될 뿐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생에게 적당한 노동을 복으로 주셨지
만,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고 타락한 이후 노동
의 참의미마저 퇴색했기 때문입니다. 전도자는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자연 현상 속에서도 인생의
허무함을 발견합니다. 해, 바람, 강물 같은 것들이
반복해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 또한 인생의 무상
함을 드러낼 뿐입니다. 변함없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성도가 삶의 참의미를 발견하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 묵상 질문
반복되는 자연 현상에서 무엇을 느끼나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은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을 내가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가기 원하실까요?
* 오늘의 기도
제 인생이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허무함을
느낄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해 아래 새로운 것
이 없다 하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제가 매일매일
새로운 피조물임을 기억하며 주어진 오늘을 감사
로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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