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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01 화요일
주를 경외하는 사람은 원수를 갚지 않습니다.
(사무엘상 26 : 1~12)
8. 아비새가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원수를 장군의
손에 넘겨주실 것입니다.그를 제 창으로 단번에 땅에 꽂게 해 주십
시오. 두번 칠 필요도 없습니다."
9. 그러자 다윗이 아비새에게 말했습니다. "그를 죽이면 안 된다. 여
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사람에게 손을 대면 그 죄가 어떠한 줄 아느
냐?"
10. 다윗이 다시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는
데 여호와께서 친히 그를 치실 것이다. 아니면 자기 때가 돼서 죽
게 되거나 전쟁에 나가 죽게 될 것이다.
11.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내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사람을
치는 것을 금하셨다. 그러니 그 머리맡에 있는 창과 물통만 갖고
가자."
12. 그리하여 다윗은 사울의 머리맡에 있는 창과 물통을 갖고 자리를
떴습니다. 아무도 본 사람이 없고 알지 못했고 깨어난 사람도 없
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잠들게 하셨기 때문에 그들은 모두
깊은 잠에 빠지게 됐던 것입니다.
* 오늘의 찬송(새 295 통 417)
큰 죄에 빠진 나를 주 예수 건지사
그 넓은 품에 다시 품으신 은혜는
저 바다 보다 깊고 저 하늘보다 높다
그 사랑 영원토록 나 찬송하리라
(후렴)
날로 더욱 귀하다 날로 더욱 귀하다
한이 없이 넓은 우리 주의 사랑
날로 더욱 귀하다
(본문해설)
다윗과 아비새가 함께 사울의 진영에 이르러 보니, 사울과 그의 군사
들은 모두 깊은 잠에 빠져 있었습니다. 아비새는 사울을 죽이게 해
달라고 청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이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사울은 하
나님이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경외
하는 사람이기에, 하나님이 세우신 왕을 자신이 함부로 죽일 수 없다
고 여긴 것입니다. 그래서 사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그 자리를 떠납니다. 하나님이 사울의 사람들을 깊이 잠들게 하셨으므
로 아무도 이를 알아채지 못합니다. 다윗이 자신을 죽이려는 원수마저
용서하고 살려 준 것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경외심 때문입니다. 다윗
은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함으로 자신의 감정을 극복한 것입니다. 하나
님을 경외하는 믿음은 원수에게 조차 관용을 베푸는 삶으로 나타납니다.
* 묵상 질문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 왕을 어떤 마음으로 살려 주었을까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이웃의 허물을 용서하는 것은 어떤 관계가
있으며, 내 삶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 오늘의 기도
다른 사람을 미워하면서 저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제 힘으로는 누군가를 용서할 수도,사랑할
수도 없음을 고백하오니 옹졸한 제게 주님의 넓고 깊은 사랑을
부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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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01 화요일
주를 경외하는 사람은 원수를 갚지 않습니다.
(사무엘상 26 : 1~7)
@ 십 광야에 이른 사울(26:1~7)
1. 십 사람들이 기브아에 있는 사울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다윗이
여시몬 맞은편에 있는 하길라 산에 숨어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2. 사울은 곧 이스라엘에서 뽑은 3,000명의 군사들을 거느리고 다윗
을 찾기 위해 십 광야로 내려갔습니다.
3. 사울은 하길라 산 길 옆에 여시몬을 마주보고 진을 쳤습니다. 다
윗은 광야에 있다가 사울이 그곳까지 따라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4. 다윗은 정찰병을 보내 사울이 정말 왔는지 알아보았습니다.
5. 그러고 나서 다윗은 사울이 진을 친 곳으로 갔습니다.다윗은 사
울과 군대의 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이 누워 자고 있는 것을 보
았습니다. 사울은 진영 안에 누워 있고 사람들이 그를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6. 그때 다윗은 헷 사람 아히멜렉과 스루야의 아들이며 요압의 동생
인 아비새에게 물었습니다. "누가 나와 함께 사울이 있는 저 진영
으로 가겠느냐?" 그러자 아비새가 "제가 함께 가겠습니다"하고 나
섰습니다.
7. 그리하여 다윗과 아비새는 어두운 밤을 틈타 적진으로 들어갔습니
다. 사울은 머리맡에 창을 꽂아 둔 채 진영 안에서 누워 자고 있었고
아브넬과 군사들이 그를 둘러 누워 있었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295 통 417)
큰 죄에 빠진 나를 주 예수 건지사
그 넓은 품에 다시 품으신 은혜는
저 바다 보다 깊고 저 하늘보다 높다
그 사랑 영원토록 나 찬송하리라
(후렴)
날로 더욱 귀하다 날로 더욱 귀하다
한이 없이 넓은 우리 주의 사랑
날로 더욱 귀하다
(본문해설)
사울은 다윗에게 여러번 은혜를 입었음에도 여전히 다윗을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마침 십 사람들이 사울에게 와서 다윗이 하
길라 산에 숨었다고 알립니다. 사울은 정예 병사 3,000명과 함께 십
광야로 갑니다. 사울과 부하들이 자신을 잡으로 다시 왔다는 소식을
접한 다윗은 발 빠르게 움직여 사울의 진영에 몰래 이릅니다. 그가 살
펴보니 사울은 진영 가운데 누워서 자고 있습니다. 사울이 다윗을 죽
일 작정으로 십 광야에 찾아왔지만, 오히려 다윗에게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온 것입니다. 선을 악으로 갚으려는 사람은 결국 자
기 덫에 걸리게 됩니다.
* 묵상 질문
사울이 다윗에게 은혜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죽이려 집착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하나님과 이웃에게서 받은 은혜 가운데 꼭 기억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다른 사람을 미워하면서 저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제 힘으로는 누군가를 용서할 수도,사랑할
수도 없음을 고백하오니 옹졸한 제게 주님의 넓고 깊은 사랑을
부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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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31 월요일
하나님이 해결하시고 갚아 주십니다.
(사무엘상 25:36~44)
@ 어리석음의 대가(25:36~38)
36. 아비가일이 집으로 돌아와 보니 나발은 자기 집에서 마치 왕처럼
큰 잔치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는 흥에 겨워 취할 대로 취해 있
었습니다. 아비가일은 날이 샐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가
37. 아침이 돼 나발이 정신이 들자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일에 대해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나발은 몸이 돌처럼 굳어 버렸습니다.
38. 10일 정도가 지난 뒤 여호와께서 나발을 치시자 그는 죽었습니다.
* 오늘의 찬송 (새 430 통 456)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후렴)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본문해설)
천하를 얻어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작은 것을
탐하다가 정작 중요한 목숨을 잃는다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다윗
을 박대한 나발은 양털을 수확하고 큰 잔치를 열어, 마치 왕이 된
것처럼 즐깁니다. 아비가일이 아니었다면 이미 죽임을 당했을 텐데
말입니다. 다음 날 아비가일은 나발에게 전날 있었던 일을 고합니다.
큰 충격을 받은 나발은 몸이 돌같이 굳었다가 열흘 후에 죽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치셨기 때문입니다. 나발의 마지막 열흘은 자신이 의
지해 오던 것들이 얼마나 무기력한지 절감하는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어리석음은 하나님을 모르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 대가는 목숨을 내
놓아야 할 만큼 클 수 있습니다.
* 묵상 질문
아비가일의 말을 들은 나발은 왜 낙담하고 몸이 돌같이 되었을까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사는 어리석음을 피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가장 큰 지혜요 축복임을 깨닫습니다. 모든 것을
가졌어도 주님을 모른다면 어리석은 인생을 살 수밖에 없음을 늘 기
억하게 하시고,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행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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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9 토요일
지혜로운 사람은 생명 길로 행합니다.
(사무엘상 25 : 14~22)
@아비가일의 지혜(25:18~22)
18. 아비가일은 급히 서둘렀습니다. 그녀는 빵 200덩이, 포도주 두 부대,
손질한 양 다섯 마리, 볶은 곡식 5세아, 건포도 100송이, 무화과 200개
를 가져다가 나귀에 실었습니다.
19. 그러고는 종들에게 말했습니다. "곧장 가라. 내가 따라가겠다." 그러
나 그녀는 자기 남편 나발에게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20. 아비가일이 나귀를 타고 산골짜기로 내려가는데 마침 그를 향해 내려
오던 다윗과 그의 부하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21. 다윗은 내려 오면서 이미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내가 그동안 광야에
서 그의 재산을 지켜 하나도 잃지 않게 하려고 그렇게도 애를 썼건만
그게 다 소용없는 일이었다. 그는 선을 악으로 갚았다.
22. 내가 만약 아침까지 그에게 속한 모든 남자 가운데 하나라도 살려 둔
다면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심한 벌을 내리고 또 내리셔도 좋다."
* 오늘의 찬송 (새 220 통 278)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복을 받아 모든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본문해설)
위급한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지혜입니다. 아비가일은 어리석은 남편의
잘못을 듣자마자 곧바로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남편 때문에 일어날 일의
위급함을 직감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아비가일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다윗과 부하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을 만큼 충분
한 양의 음식을 급하게 준비합니다. 준비를 마치자마자 남편에게는 알리
지 않은 채 다윗을 만나러 갑니다. 다윗의 마음을 풀기 위해서는 단순히
음식만 전달하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아비
가일은 직접 다윗을 만나 솔직하게 용서를 구하고, 분노로 경솔하게 출정
에 나선 다윗을 지혜로운 말로 설득하려고 길을 나섭니다.
*묵상 질문
아비가일은 어리석은 나발을 대신해 어떻게 대처했나요?
*적용 질문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좋은 동역자가 되기 위해 내게 필요한
덕목은 무엇인가?
* 오늘의 기도
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아비가일처럼, 제 곁에 붙여 주신 사람들의
부족함을 지혜롭게 채워 주는 조력자가 되기 원합니다. 일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으로, 나 우선이 아닌 타인 우선으로 살도록 예수님의 마음을
부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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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9 토요일
지혜로운 사람은 생명 길로 행합니다.
(사무엘상 25 : 14~22)
@ 아비가일과 하인들의 소통(25:14~17)
14. 나발의 종들 가운데 하나가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에게 말했습니다.
"다윗이 광야에서 사람들을 보내 우리 주인님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러나 주인님께서는 그들에게 욕설을 퍼부으셨습니다.
15. 하지만 저희가 들판에 나가 그들과 함께 있을 동안 그 사람들은 저
희에게 무척 잘해 주어서 저희가 해를 입거나 무엇 하나라도 잃어버
리는 일이 없었습니다.
16. 오히려 그들은 저희가 그들 가까이에서 양을 치는 동안 밤낮으로 성
벽처럼 저희를 지켜 주었습니다.
17. 그러니 어떻게 해야 할지 마님께서 빨리 생각하셔야 합니다. 다윗은
주인님과 온 집안을 치러 올 것입니다. 주인님은 하도 성미가 붙같아
서 아무도 말도 못 붙입니다."
* 오늘의 찬송 (새 220 통 278)
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복을 받아 모든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본문해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대화와 소통이 중요합니다. 나발의 완고함은 이미
하인들 사이에서도 자자했습니다. 그래서 나발에게 문제점을 알리고 바
로잡도록 충고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나발의 가축을 돌보는 목동들은
다윗이 베푼 선행에 깊이 감사하고 있었습니다. 다윗이 밤낮으로 그들을
돌봐 주고 손실을 입지 않도록 배려해 주었기 때문입니다.나발에게 모욕
당한 다윗이 나발과 그의 온 집을 해하려 하지만 하인은 이 사실을 나발
에게 말하지 못합니다. 대신 아비가일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알립니다. 나
발은 악하기 때문에 더불어 말할 수 없다고 까지 합니다. 귀가 닫힌 사람
에게는 선한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내면의 악함에서 벗어날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듣는 귀가 있어야 악한 완고함이 깨지고 믿음이 생기는 법입
니다.
* 묵상 질문
나발이 화를 피할 수 없었던 원인은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원활한 대화와 소통이 이루어지기 위해 내게 가장 필요한
일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아비가일처럼, 제 곁에 붙여 주신 사람들의
부족함을 지혜롭게 채워 주는 조력자가 되기 원합니다. 일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으로, 나 우선이 아닌 타인 우선으로 살도록 예수님의 마음을
부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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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8 금요일
어리석은 욕심은 친구도 적으로 만듭니다
(사무엘상 25 : 1~13)
@ 나발의 어리석음(25:4~13)
4. 다윗이 광야에 있을 때 나발이 양털을 깎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5. 다윗은 열 명의 소년을 보내며 이렇게 일러 주었습니다. "갈멜에 있
는 나발에게로 올라가서 내 이름으로 그에게 인사하고
6. 그에게 '당신이 장수하기를 빕니다. 당신과 당신 집안이 평안하기를
빕니다. 또 당신의 모든 소유물도 평안하고 번창하기를 빕니다.
7. 내가 듣기로 양털 깎는 기간이라고 하던데, 당신의 양치기들이 우리
쪽에 왔을때 그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았고 갈멜에 있는 동안 그 어떤
것도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8. 당신의 종들에게 물어 보면 이야기해 줄 것입니다. 그러니 내 소년들
에게 잘해 주길 바랍니다. 우리가 이 좋은 날에 왔으니 당신의 종들과
당신의 아들 같은 다윗에게 손이 닿는 대로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라
고 말이다."
9. 다윗의 사람들이 도착해 다윗의 이름으로 나발에게 이 모든 말을 그
대로 전하고 기다렸습니다.
10. 나발이 다윗의 종들에게 대답했습니다. "다윗이 대채 누구냐? 이새
의 아들이 누구냐? 요즘 자기 주인을 버리고 떠나는 종들이 많다는
애길 들었다.
11. 내가 왜 내 빵과 물과 양털 깎는 사람들을 위해 잡은 짐승의 고기를
가져다가 출신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주겠느냐?"
12. 다윗 쪽 사람들이 오던 길로 돌아와 다윗에게 이르러 이 모든 말을
전했습니다.
13. 다윗이 소년들에게 말했습니다. "칼을 차라," 그리하여 그들은 칼을
찼고 다윗도 칼을 찼습니다. 약 400명 정도의 사람들이 다윗과 함께
올라갔고 200명은 짐을 지키며 남아 있었습니다.
* 오늘의 찬송 (새 543 통 342 어려운 일 당할때)
어려운 일 당할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성령께서 내 마음 밝히 비춰주시니 인도 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밝을 때에 노래와 어둘 때에 기도로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생명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 합니다 천국 올라 가도록 의지할 것 뿐일세/
(후렴) 세월지나 갈수록 의지 할것뿐일세 무슨 일을 당해도 예수 의지합니다.
(본문 해설)
어리석은 자는 반드시 알아야 할 것에 오히려 무지합니다. 나발은 권력의
습성에 익숙하고 돈에 민감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받은 은혜에 감사할
줄 모르고, 자신에게 필요한 친구가 누구인지도 분간하지 못합니다. 다윗
은 나발을 친구로 여기고 나발의 가축을 악한 자들로부터 지켜주며 호의
를 베풀었습니다. 그래서 나발이 양털을 깎는다는 소식을 듣고 양식을 얻
기 위해 부하를 보냅니다. 그러나 나발은 이를 분별할 지혜가 없습니다.
그 결과 친구나 마찬가지였던 다윗으로 하여금 복수의 칼을 들게 합니다.
나발은 자신의 어리석음으로 죽음을 자초합니다.
* 묵상 질문
나발은 왜 다윗의 요청을 거절했을까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의 자녀로서 지혜로운 결정을 내리기 위해
필요한 기준들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아비가일처럼 총명하고 지혜롭고 싶은데 나발처럼 완악하고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지혜
를 받게 하소서. 이 시대에 주님이 찾으시는 바로 그 사람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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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8 금요일
어리석은 욕심은 친구도 적으로 만듭니다.
(사무엘상 25 : 1~13)
@ 나발과 아비가일 (25:1~3)
1. 사무엘이 죽었습니다. 그러자 온 이스라엘이 모여 그를 위해 애곡하고
라마에 있는 그의 고향에 묻었습니다. 그 후 다윗은 바란 광야로 내려
갔습니다.
2. 마온에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갈멜에 기반을 두고 있는 굉장한 부자였
습니다. 그에게는 1,000마리의 염소와 3,000마리의 양들이 있었는데 마
침 갈멜에서 털을 깎고 있었습니다.
3. 그의 이름은 나발이었고 그 아내의 이름은 아비가일이었습니다. 그 여
자는 지혜롭고 아름다운 여인이지만 갈멜 족속인 그 남편은 인색하며
하는 일이 악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 오늘의 찬송 (새 543 통 342 어려운 일 당할때)
어려운 일 당할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성령께서 내 마음 밝히 비춰주시니 인도 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밝을 때에 노래와 어둘 때에 기도로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생명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 합니다 천국 올라 가도록 의지할 것 뿐일세/
(후렴) 세월지나 갈수록 의지 할것뿐일세 무슨 일을 당해도 예수 의지합니다.
(본문해설)
사울이 다윗의 왕권을 인정하고 사무엘이 죽음을 맞이한 것은 이제 새로운
시대, 즉 다윗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즈음 다윗
은 나발과 아비가일 부부를 만나게 됩니다. 나발은 갈렙 족속으로 큰 목축을
하는 부자 이지만, 이름이 뜻하듯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행실이 악하고 자
기 고집대로 살아가는 완고한 사람입니다. 반면에 아내 아비가일은 겸손하고
자애로우며 총명한 여인입니다. 어리석음과 총명함으로 대비되는 이 부부는
그 차이만큼이나 완전히 다른 길을 가게 됩니다. 그 차이를 가져온 것은 하나
님의 뜻을 따르는 지혜로움과 겸손이었습니다. 우리는 나발같이 어리석은 부
자가 되기보다 아비가일처럼 하나님을 아는 지혜자가 되어야 합니다. 삶에서
중요한 것은 재물이나 지위가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을 알고 순종함으로 얻는
지혜로움이 우선입니다.
*묵상 질문
하나님 보시기에 어리석음과 지혜로움은 무엇일까요?
*적용 질문
하나님의 지혜보다 인간의 어리석음을 좇아 행하던 일이 있다면,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오늘의 기도
아비가일처럼 총명하고 지혜롭고 싶은데 나발처럼 완악하고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지혜
를 받게 하소서. 이 시대에 주님이 찾으시는 바로 그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오늘 말씀을 QT, 하면서
중학교때부터 매일매일 기도한것들이 생각난다.
나는 어려서 교회를 다니면서
맹목적인 기도를 많이 했었던것 같다.
아니 지금 생각해보면 맹목적으로 달라고만 한 기도였다. ^^
말씀을 하루에 잠자기 전에 한번씩 노트에 쓰면서
말씀에 나오는 좋은 글귀들은
모두다 전지에 크게 써서
온통 방안에 붙여놓고,
일어나서보고,
공부할때보고,
잠자고 일어나서보고 했었다.
특히나 전도서말씀,,, 복, 복, 복, 복, 복, 복, 복, 복,,,,,,,,~~
은 내 방문에다 크게 써서 붙이고 지냈었다.
복을 주시겠다고 했던 말씀을
많이도 써놨던기억이난다.
그땐 나는 집안형편도 어려웠지만,
내 삶에 있어서
하나님께 그냥 어린아이가
엄마한테 돈달라듯이
아무 생각없이 뜻없이 복달라고만 했었다.
그때 가장 봉사도 많이 하고 철야예배가서 기도도하고 방언도 그때
배운것이다. 처음엔 무서웠지만 말이다.
나발과 아비가일을 보면서 돌아가신 아버지와 나를 키워주신 엄마가 생각이 더 난다.
사역을 위해 시골(선산)으로 올라가셔서
개척을 하시고 기도원과 집을 한곳에 지어서 사역하시겠다고한 그 시절
꼭 나발은 우리 아버지 모습이었고,
아비가일은 우리 엄마셨다.
완전한 부자는 아니셨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아버지에게
신학하게하시고 옛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따르고 나니 큰복(그 당시24년전쯤 1억3천만원)을 주셨는데,
그 돈은 온데간데 없이
다 쏴~~악 사라지고 말았다.
그때를 지나고 나서 난 돼지 앞에 진주를 넣지 말라는 말씀이 맞구나!를
알게 되었고, 그 뒤론 아무나 부자가 되는것이 아닌걸 알았다.
어리석은 나발같은 우리 아버지였기 때문인걸
난 지금에와서 더 깨닫는다.
물론 지금은 이 세상분이 아니시지만, 존경도 한다.
실수는 누구나 할수 있는것이기에,,,,
나를 키워주신 엄마!
그 때만 하셔도 같이 신학하시고
사역을 위해 뛰어들은 개척이라
아주 뜨거운 불로 성령받고, 하나님일에
최선을 다하는 시절이라~~
정말로 지혜로운 아비가일 같으신 분이셨다.
그러나, 지금은 내 곁에계시지 않는분이다.
더 깊게는 다음 이야기나 말씀가운데 또 이야기가 나올수 있을것이다.
나는 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순종하는것이
그 어느것보다 귀하고,
지혜뿐만아니라 세상이 줄수 없는 기쁨을 받고 살아가리라는 것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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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7 목요일
적을 선대한 의인, 적과 주 앞에 인정받다
(사무엘상 24:16~22)
@다윗을 의롭다고 인정한 사울
(24:16~19)
16. 다윗이 이 말을 마치자 사울이 "내 아들 다윗아, 네 목소리가 아니냐?"
라고 말하며 큰소리로 울었습니다.
17. 그가 또 말했습니다. "나는 너를 못살게 굴었는데 너는 내게 이렇게
좋게 대하니 네가 나보다 의롭구나.
18. 네가 방금 내게 말해 준 것처럼 여호와께서 네 손에 나를 넘겨 주셨는
데도 너는 나를 죽이지않았다.
19. 사람이 자기 원수를 만났는데 누가 해치지 않고 그냥 보내 주겠느냐?
오늘 네가 내게 한 일로 여호와께서 네게 상 주시기를 바란다.
@오늘의 찬송 (새 455 통 507)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주 모습 내 눈에 안 보이며 그 음성 내 귀에 안 들려도 내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늘 배우도다 /
(후렴)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본문해설)
마음의 크기가 그 사람의 크기입니다. 큰마음을 가진 사람이 큰사람입니다.
다윗은 도망자 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 뜻 안에 거하며 인자와 긍휼이 풍성
하신 하나님 마음을 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박해하는 사울에게도 선한 마
음으로 대합니다. 이에 감동을 받은 사울은 다윗이 자신보다 의로운 사람임
을 인정합니다. 다윗을 원수처럼 여기며 죽이려 하는 자신과 달리, 다윗은
사랑의 마음을 가진 큰 사람임을 깨달은 것입니다. 칼로 칼을 이기는 것은
잠깐의 승리요 육적인 승리지만, 악을 사랑으로 이기는 것은 영원한 승리요
참된 승리입니다. 다윗은 사랑의 힘을 가진 큰사람입니다. 따라서 미움의 노
예인 작은 사람 사울이 그에게 굴복하게 된 것입니다. 위대한 사랑 앞에 무릎
꿇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묵상 질문
사울은 다윗이 자신과 어떤 점에서 다름을 발견했나요?
* 적용 질문
원수 같은 사람을 용서하고 선대하는 이를 볼 때 어떤 감동과 도전을 받나요?
* 오늘의 기도
다윗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타인을 품지도 이해하지도 사랑하지도 못했던
저의 부끄러운 모습을 회개 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주시는 주님의 사
랑을 더 깊이 경험하고, 저 역시 다윗처럼 용서하고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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