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8. 20. 08:51

365 이야기

 

성령의 사람은 교회가 부흥하며 음부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할 것을 믿습니다. 성령 받은 사람

은 하나님이 가족에게 복 주실 것을 믿으며 모

든 환난을 이기게 하시고 모든 질병을 고쳐 주

시고 악한 세력을 무너뜨리며 궁극적으로 승리

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성령의 사람은 양심이 깨끗합니다. 그는 죄에서

떠난 삶을 살아갑니다. 인격보다 더 중요한 리더

십이 없고 인격보다 더 큰 영향력이 없습니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

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히 9:14).

 

<비전과 리더십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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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5. 8. 19. 10:29

365 이야기

 

요즘 주변 상황을 보면 이만저만 걱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정치, 경제, 사회등 모든 분야에서 희

망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심리적 공

황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

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민족을 지켜 주시고 복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궁극적으로 승리를 얻을 것

입니다.

 

우리가 환경 때문에 겪는 어려움은 그리 중요하

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안개와 같습니다. 태양

이 떠오르면 안개는 순식간에 사라져 버립니다.

바람이 불고 폭풍우가 몰아치더라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런 것들도 지나가고 나면 그만입니

다. 안개도, 바람도, 폭풍우도 영원한 것이 아닙

니다. 영원한 것은 오직 주님의 빛 뿐입니다. 빛

을 바라보며 사십시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사 60: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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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5. 6. 24. 08:33

365 이야기

 

십자가는 사탄의 권력과 권세를 무장 해제시켰습니다.

이것은 마치 강도에게서 무기를 빼앗아 버린 것과 같

습니다. 무기를 빼앗긴 강도는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일을 은밀하게 하시지 않

고 공개적으로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외 없이, 모든

사람이 알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 사

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는 능력입니다. 우리는 십자가로

구원을 받았지, 부활로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십자

가가 구원이라면 부활은 확인입니다.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십자가입니다. 따라서 십자가가 기독교 신앙의

중심이 되는 것이며, 부활은 십자가 뒤에 따라오는 영

광입니다. 부활은 십자가를 확인시켜 준 사건입니다.

 

십자가에서 죄가 제거되고, 십자가에서 사탄의 권세가

무장 해제되고, 악이 제거되었습니다. 따라서 십자가는

슬픔,고통이 아닙니다. 크리스천이 십자가를 보는 순간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환호성을 지르고 감동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

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

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 15:55~5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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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로시작 2014. 8. 19. 08:52

14.08.19 화요일

악인들의 음모 속에도 성취되는 구원역사

(마가복음 15:1~15)

 

@ 끝까지 침묵하시는 예수님(15:1~5)

1.  새벽이 되자 곧 대제사장들은 장로들과 율법학자들과

    온 공회원들과 함께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그리고 그들

    은 예수를 묶어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주었습니다.

2.  빌라도가 물었습니다. "네가 유대 사람의 왕이냐?" 예

    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렇다. 네가 말한 대로다."

3.  대제사장들은 여러 가지로 예수를 고소했습니다.

4.  그러자 빌라도가 다시 예수께 물었습니다. "저 사람들

    이 너를 여러 가지로 고소하고 있는데 대답할 말이 없

    느냐?"

5.  그러나 예수께서는 더 이상 아무 대답을 하지 않으셨

    습니다. 그래서 빌라도는 이상히 여겼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151 통 138)

만왕의 왕 내 주께서 왜 고초 당했나

이 벌레 같은 날 위해 그 보혈 흘렸네/

주 십자가 못 박힘은 속죄함 아닌가

그 긍휼함과 큰 은혜 말할 수 없도다/

(후렴)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 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 본문해설

예수님은 빌라도의 심문에 침묵으로 일관하십니다.

생사가 걸린 중대한 문제였지만, 자신을 변호 하지

않으십니다. "네가 유대 사람의 왕이냐?"라는 질문

에 "네가 말한 대로다."라고 대답하셨을 뿐, 각종

억울한 누명과 악의적인 고발에 대해 어떤 변명이

나 반박도 하지 않으십니다. 왜 예수님은 불법 재판

에 이의를 제기 하시지 않았을까요? 예수님의 침묵

은 약자의 절망적인 체념이 아닙니다. 이는 도리어

십자가 죽음을 주님이 주도하신다는 선포입니다.

예수님은 폭력에 대항할 능력이 부족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구원 계획

에 따라 스스로 인류를 위해 대속 재물이 되셨습니

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어린양처럼 잠잠히 십자가의

길을 수용하셨습니다(사 53:7).

 

* 묵상 질문

예수님이 여러 고발에 대해 적극적으로 자신을 변호

하지 않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하나님 뜻을 이루고 진정한 승리를 거두기 위해 침묵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십자가 길은 자기 권리를 포기하고 묵묵히 걸어가야

함을 깨닫습니다. 군중처럼 무지하게 행동하거나 대

제사장들 처럼 자기 유익만 고집하거나 빌라도처럼

자기 자리 지키려 눈치보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

뜻을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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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4. 7. 31. 08:16

14.07.31 목요일

예수님을 안다면 잠잠할 수 없습니다

(마가복음 10:46~52)

 

@ 바디매오의 외침(10:46~48)

46.  그들은 여리고로 갔습니다. 예수와 제자들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그 성을 떠나려는데 디매오의 아들

      바디매오랄는 눈먼 사람이 길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다가

47.  나사렛 예수라는 말을 듣고 소리치기 시작했습니

      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

      시오!"

48.  많은 사람들이 그를 꾸짓으며 조용히 하라고 했습

      니다. 그러나 그는 더욱더 큰 소리를 질렀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 오늘의 찬송(새 314 통 51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 본문해설

예수님이 여리고를 나가실 때, 앞 못 보는 거지 바디매오가

큰 소리로 예수님을 부릅니다.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고

부르며 자신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하는 것을 보면, 그는 예

수님이 누구신지 잘 알고 있는 듯합니다. 예수님 사역의 중심

에 있는 것을 짚어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님은 메시아시며, 인생을 불쌍히 여기시는 분입니다.

바디매오의 외침은 그래서 일종의 신앙 고백이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같이 큰일을 하시는 분에게 더러운 거

지가 다가오자 그를 꾸짖고 조용히 하라고 하지만 그는 포기

하지 않고 더 크게 외칩니다. 우리도 바디매오처럼 상황에

굴하지 않고 날마다 주님께 긍휼을 구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사람들이 예수님을 크게 부르는 바디매오를

막으려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신앙생활에서 승리하는 데 장애물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바디매오처럼 주님께 부르짖게 하소서, 주님이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으실 때 건강, 물질, 형통

을 구하기보다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낙심

하지 않고 주님을 좇는 믿음을 구함으로 영적

눈을 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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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4. 6. 30. 09:31

14.06.30 월요일

매순간 여호와의 날을 준비하십시오

(말라기 4 : 1~6)

 

@ 여호와의 날에(4:1~3)

1.  "보라. 그날은 반드시 올 것이다. 그날은 용광로처럼 타

    오를 것이다. 모든 교만한 사람들과 악을 행하는 모든 

    사람들은 지푸라기 같을 것이고 이제 올 그날에 그들을

    다 태워 버릴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들에게 뿌리 한 가닥이나 가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

2.  그러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태양이 떠올

    라서 그 광선으로 치료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외양간에

    서 풀려난 송아지처럼 펄쩍펄쩍 뛸 것이다.

3.  그러고 나서 너희는 악한 사람들을 짓밟게 될 것이다. 내

     가 이런 일을 할 그날에 그들이 너희 발바닥 밑의 재와 

     같을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 오늘의 찬송(새 486 통 474)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내 주 예수 날 오라 부르시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참 쉬는 날 없었구나

내 주 예수 날 사랑하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후렴)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 본문해설

하나님은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 심판의 날을 선포하십니다.

여호와의 날에 악인에게는 징벌이, 의인에게는 보상이 임합

니다. 여호와의 날은 악을 행하는 사람들에게 불같이 임해

그들의 모든 악행을 불살라 버릴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

료의 광선, 즉 구원이 임해 그들은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

지처럼 기뻐하며 회복될 것입니다. 그들은 악인을 밟고 승

리의 개가를 부를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

는 회복과 승리가, 악을 행하는 사람들에게는 패배와 징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의로운 하나님이 그분의 때에 이 일을

이루십니다. 

 

* 묵상 질문

여호와의 날에 악인과 의인은 각각 어떻게 되나요?

* 적용 질문

의인에게 임하는 회복과 승리를 누리기 위해 버려야

할 교만이나 악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지금은 손해 보고 무시당하고

비웃음거리가 되더라도, 결국 기쁨과 승리의 노래를 부르

게 된다는 진리를 마음에 새깁니다. 오늘도 회복의 은혜를

주실 주님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거침없이 가게 하소서.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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