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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십일조는 크리스천 경제생활의 원칙이고 기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돈과 재물에 약합니다. 믿음이 굳세지
않고서는 돈과 관련된 시험에서 헤어 나올 자가 없습
니다. 하나님과 재물은 동시에 섬길 수 없습니다(마 6:24).
그렇다고 돈을 배척하거나 돈 없이 살 수 있다는 말
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먹고
마시고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다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러나 사람들은 대부분 돈을 목적으로 살아갑니다.
사업하는 어떤 분이 독일에서 비싼 기계를 들여왔습
니다. 그런데 공장을 완공한 날 화재가 나 모두 잿더
미가 되었습니다. 그분은 불타는 공장을 보면서 "내
가 얼마나 하나님을 잘 섬겼는데 왜 하나님은 공장을
잿더미로 만드십니까?"라고 원망했습니다. 그런데
마음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고 합니다. "네
가 내 돈 떼먹었지?" 그분은 바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려드렸답니다. 그때부터 회사가 잘되기 시작했다
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십일조만큼은 시험하라고 말씀하셨습니
다(말 3:10). 십일조를 잘 드리면 얼마나 복을 주시는
지 시험해 보라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입
니다.
"너는 마땅히 매 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릴 것이며"
(신 14:22).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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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예전에 한 선교 단체에서 훈련받은 적이 있습니다.
훈련받는 도중에 가끔 이런 광고가 나왔습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금식입니다. 간사들이 금식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밤 2시까지 철야를 합니
다. 필요한 10만 파운드의 헌금이 모아지면 금식이
끝납니다. 나는 그곳에서 돈에 대한 하나님의 로망
스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데니스 레인 목사님의
간증이 생각납니다.
"작년 연말에 저희는 20만 달러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원칙은 사람에게 돈을 구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니,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900여 명의 스태프와 선교사들이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12월 31일 어떤 분이 20만 달러를
현금으로 보내 왔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
람에게 이처럼 새밀하게 응답하십니다. 대개 돈을
사랑하는 것은 탐욕이라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
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
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히 13:5~6).
이 믿음을 가지고 세상에서 순결을 지키고 물질에
서 자유하기 바랍니다.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
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
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눅 16:13).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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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를 부르십니다.
만약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면 '아멘' 하십시오.
아무 상관없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왜 오라고
하시겠습니까? 하나님과 관계가 있으니까
부르신 것입니다.
이사야에 기록되기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에게 "너는 내 종이다. 내가 너를 선택했고 너
를 버리지 않았다"(사 41:9)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관계가 깨어져
불안해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복의 메시지
를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좋아한다는 말
을 이렇게 표현하신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다는 것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고난이 깊고
고통이 클수록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이 다시 임할 것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어떻게 결정될까요? 우연도 아니요,
다른 사람에 의해서도 아닙니다. 행복과 불행은 내
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행복을 선택하십시오. 우리
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믿고 택하
십시오.
우리는 축복의 사람입니다. 사탄을 선택하지 않고
하나님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
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이가 말씀하시느니
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
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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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하나님께서는 직접 천국을 설계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생전에 받을 수도 있고 죽기까지 못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죽어 천국에 가면
약속의 성취는 즉시 나타납니다.
믿음은 견고한 터 위에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새로운
도시가 있음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
이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아
니라 죽으면 가는 하나님 나라가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그것이 약속의 내용입니다.
그 약속만 생각하면 크리스천은 기쁘고 좋고 신납니다.
진짜 믿음은 장차 하나님께서 설계해 놓으신 집으로
갈 수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땅에 거류하여 동일
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
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
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히 11:9~10).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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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주변 국가를 제패하고 큰 궁궐에 살던 다윗은
하나님의 집이 초라한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
다. 그래서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했습니다.
다윗은 백향목과 대리석, 금과 은을 모았습니
다. 하나님의 집을 짓기 위해 목수, 철공, 나
무, 돌 등을 다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께서 허락하시지 않았습니다.
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무
슨 일이든지 하나님께서 허락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이 하나님의 집을 짓는 것을 허
락하지 않았습니다. 전쟁을 많이 해서 손에
피가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의 마음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약속을 주
셨습니다. 성전 짓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지
만 다윗을 버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 후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혼신의 힘을 다해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집을 지었습니
다. 사람들을 모아 봉헌식을 하고 봉헌 기도를
했습니다. 결국 다윗의 소원은 이루어졌습니다.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은 소원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뜻이라면 반드시 그 기도에 응답하십
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때를 기다리십시
오.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허락하신
말씀을 지키시되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과 같으니이다"(대하 6:1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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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기도를 잃어버린 시대입니다. 회개하는 기도,
금식하는 기도가 점점 적어지고 있습니다. 솔
로몬이 성전을 완성하고 봉헌 기도를 마치자
바로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번제물과 제물
을 불태웠습니다. 기도를 마치니 하늘에서 불
이 임했습니다. 기도하면 어렵고 힘든 상황에
서도 하나님께서 다시 불을 붙여 주실 것입니
다. 불은 애쓴다고, 눈물 흘린다고 일어나지
않습니다. 기도하면 임합니다.
크리스천은 우리가 사는 사회를 위해, 경제와
국가와 청소년과 교육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
다.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기도 제목입니다. 기
도없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아직까지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까? 기도
가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의 양과 질을 원하십니다. 우리가 보기에
이정도면 되겠다 싶겠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
십니다. 기도의 불을 지피십시오. 기도하는 중
에 하나님의 능력이 불 처럼 임할 것입니다.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
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대하 7: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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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만족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 것은 마귀도 압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느껴야 합니다.
그래야 진짜 믿는 것입니다. 걷다가도 하나
님을 느끼고, 잠을 자다가도 하나님의 기척
을 느끼고 다른 생각을 하다 가도 하나님께
서 함께하신다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내 삶에 하나님께서 들어오시도록 하는 방
법이 있습니다. 말씀 묵상입니다. 하나님께
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내 속으로 들어오십니다.
날마다 성경 말씀을 읽으시고, 설교를 들으
시고, 큐티를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예수님
을 통해 우리 안에 완전히 들어오시면 나에
게 주시는 개인적인 음성을 듣게 됩니다.
마음이 슬프면 위로해 주시고, 용기가 없으
면 용기를 주시고, 지혜가 없을 때 지혜를
주시고, 마음이 차가워졌을때 따뜻하게 해
주시고, 지치고 힘들 때 새 힘을 얻어 춤추
게 하십니다.
꾸준히 말씀을 묵상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
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하는 자가
나인 줄을 알리라 내가 여기있느니라"
(사 52:6).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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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누가복음에 보면, 예수님께서 열두 살때 부모님과
함께 예루살렘을 방문하셨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
런데 유대인의 절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에 부모님은 그만 예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부모
님은 왔던 길을 되돌아가서 성전에 계시는 예수님
을 발견했습니다. 반갑고 놀라워 "왜 걱정하며 찾
도록 만드느냐" 고 말하는 부모님께 예수님께서
이렇게 답하십니다. "왜 나를 찾으셨습니까? 내가
마땅히 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 모르셨습
니까?(눅 2:49) 우리에게도 교회는 아버지의 집입
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야 교회에 오는 게 아닙
니다. 항상 교회를 왕래해야 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시골에서 사셨는데 서울에 볼일 보
러 가실 때면 교회에 들르셨다가 기차역으로 가셨
습니다. 일을 마치신 뒤에도 꼭 교회에 들렀다가
집에 오셨습니다. 아마도 올라가실 때는 서울 가서
할 일을 위해 기도하셨을 터이고 내려오셔서는 볼
일을 잘 마치고 무사히 집에 돌아온 것에 감사기도
를 올렸을 것입니다. 틈만 나면 교회 담벼락을 붙잡
고 우리 형제들을 위해, 교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한국 교회에 늘 기도하는 성도가 더욱 많아지면 좋
겠습니다. 아버지 집에 늘거하며 기도하기에 힘쓰
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에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시 48:9).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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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우리는 지식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지혜가 없습니다. 그 많은 지식과
정보는 지혜롭게 쓰이지 않으면 사람에게 해를 끼
치기 마련입니다.
야고보서 3장 13절에서는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
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
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라고 했습
니다. 여기서 총명이란 참 지식을 말합니다. 지식에
는 세상 지식과 하나님의 지식이 있습니다. 지혜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지혜가 있고 하나님의 지혜가
있습니다. 야고보서에서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식
과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지혜와 총명의 원뜻은 지식을 동반한 지혜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식을 동반한 지혜를 가진 사람이 누
구냐는 것입니다. 지식이 없는 지혜는 아무것도 아
닙니다. 능력이 없습니다. 반대로 지혜가 없는 지식
은 사람을 죽입니다. 따라서 세상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 세상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참 지식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지혜에 대해 많이 언급합니다. 특별히 잠언에
는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지혜가 담겼는지 모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지혜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
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
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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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현명한 사람은 자신이 떠나야 할 때를 미리 안다고
합니다. 미련한 사람은 자신의 한계, 무지, 죽음을
모른 채 삽니다. 그래서 감정대로 본능대로 행동합
니다.
어느 해 12월 25일, 큰 경사가 있었습니다. 성탄절
을 맞아 99세 되신 할아버지가 세례를 받은 것입니
다. 이분은 평생 교회에 다니지 않았지만,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을 믿겠다고 결정하고
세례 받기를 원했습니다. 그 할아버지는 한의사였
습니다. 많은 환자를 진찰했던 할아버지는 "예수님
을 믿는 사람들은 죽을병에 걸려도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데,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충분히
살 병인데도 두려워했다"고 말했습니다. 본인도 세
상을 떠날 때가 된 것 같다고 생각하던 차에, 목사님
으로부터 영원히 사는 문제에 대해 설명을 들었답니
다. 할아버지는 "내가 원하던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나는 영원히 살고 싶습니다"라고 고백하며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인생의 끝을 알고 자신의 죽음을
압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선택하
고 그분 앞으로 나아갑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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