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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8 월요일
주님을 부인한 제자의 영적 각성
(마가복음 14:66~72)
@ 베드로의 실패(14:66~72)
66. 베드로가 집 안뜰 아래쪽에 있는데 대제사장의 하녀
하나가 다가왔습니다.
67. 하녀는 불을 쬐고 있는 베드로를 보고 가까이서 자세
히 살펴보더니 말했습니다. "당신도 나사렛 예수와
한패지요?"
68. 그러나 베드로는 부인했습니다. "네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나는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다." 그리
고 베드로는 문밖으로 나갔습니다.
69. 그 하녀가 거기서 베드로를 보고 둘러 서있던 사람들
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이 사람도 저들과 한패예요."
70. 베드로는 다시 부인했습니다. 조금 있다가 옆에 서 있
던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말했습니다. "너도 분명 저들
과 한패가 틀림없어. 갈릴리 사람이잖아."
71. 그러나 베드로는 저주하고 맹세하며 말했습니다. "나
는 당신들이 말하는 그 사람이 누군지 알지 못하오!"
* 오늘의 찬송(새 290 통 412)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내 주 예수 여전히 날 부르사
그 참 되신 사랑을 베푸시나니
내 형제여 주님을 곧 따르라
(후렴)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항상 비시네
* 본문해설
자기 자신과 그로 인한 실패는 주님께 대한 불신앙의
결과입니다. 베드로는 주님과 함께 죽는 한이 있더라
도 결코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했습니다
(31절). 그러나 모닥불 옆에서 대제사장의 여종이 베드
로에게 예수님과 함께 있었음을 지적하자, 그는 부인합
니다. 앞뜰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여종과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결코 제자 집단의 일원이 아니라고 다시 부인합
니다. 조금 후에 곁에 서있는 사람들이 갈릴리 사람인
베드로를 알아보고 "참으로 그 도당이다."라고 하자 그
는 맹세까지 하면서 세 번째로 예수님과의 관계를 완전
히 부인합니다. 수제자였으나 끝까지 영적으로 깨어 기
도함으로 위기에 맞설 준비를 하지 못한 베드로, 고난과
죽음과 부활에 관한 예수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분을 온전히 믿지 못한 베드로는 현실의 위협 앞에서 두
려워하다가 실패하고 맙니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
어질까 조심해야 합니다(고전 10:12).
* 묵상 질문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하며 신앙적으로 실패한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 적용 질문
나는 결코 그러지 않을 거라 장담하지 말고, 넘어질
수 있음을 인정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할 일
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럽고 불이익을
당할지 모른다는 염려 때문에 주님을 부인했던 저
를 용서하소서. 말씀으로 제 죄와 연약함이 드러날
때, 즉시 주님 앞에 엎드리는 회개로 회복의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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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6 토요일
제자리에서 벗어난 제자들의 연약함
(마가복음 14:43~52)
@ 예수님을 판 유다(14:43~46)
43. 예수께서 아직 말씀하고 계시는데 열두제자 가운데
하나인 유다가 나타났습니다. 그 곁에는 칼과 몽둥이
로 무장한 사람들이 함께 있었습니다. 그들은 대제사
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보낸 사람들이었습니
다.
44. 예수를 넘겨주는 사람이 그들과 신호를 미리 정했습
니다. "내가 입을 맞추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니 그
를 붙잡아 단단히 끌고 가시오."
45. 유다는 예수께 곧바로 다가가 "선생님!"하고 입을 맞
추었습니다.
46. 그러자 사람들이 예수를 붙잡아 체포했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461 통 519)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 보실때
죽기까지 따르오리 성도 대답하였다/
너는 기억하고 있나 구원 받은 강도를
그가 회개하였을 때 낙원 허락 받았다/
(후렴)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인도 따라 살아 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 본문 해설
탐욕은 범죄의 도화선이 됩니다. 열두 제자 중 한 명인
가룟 유다는 자기 이익을 위해 유대교 지도자들과 결탁
해, 무기를 지닌 무리를 이끌고 예수님을 잡으러 옵니다.
그는 친밀한 애정의 표시인 입맞춤을 신호로 배신을 실
행에 옮깁니다. 3년 동안이나 예수님께 제자 훈련을 받
았지만 유다의 본성은 전혀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제자
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해서 저절로 참제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 묵상 질문
당시 유다와 예수님의 마음에는 각각 무엇이 가득했을까요?
* 적용 질문
예수님을 팔거나 이용해 자기 잇속을 챙기는 모습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오늘의 기도
인간적인 충직함, 재빠른 계산, 준비되지 않은 영적 나태함
으로는, 십자가를 지신 주님과 동행할 수 없음을 깨닫습니
다. 연약하고 무력한 저이지만, 완전하신 주님의 사랑과 성
령에 이끌려 십자가의 길을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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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4 목요일
'365 이야기'
하나님께서는 우리게 회복할 기회를 주십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
하느냐"고 세 번이나 물으셨습니다. 베드로가 못
알아들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세 번 배신한 베드로
에게 회복의 기회를 세 번 주신 것입니다. 베드로는
추위 때문에 숯불을 피워 놓은 가야바 법정에서 예
수님을 세 번 부인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예수님께
서 숯불을 피워 놓고 베드로를 회복시켜 주십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너의 능력이 얼마나 되냐?
네가 완벽하냐?"라고 묻지 않았습니다. 또한 "네
가 얼마나 많이 배신 했느냐?"고 책망하시지도
않았습니다. 오로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세 번 물어보셨을 뿐입니다. 한 영혼을 향한 예수
님의 깊은 배려입니다.
주님은 자신감을 잃은 사람, 본인에게 스스로 실망
한 사람에게 용기를 주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예
수님은 정죄가 아니라 회복에 관심이 있기 때문입
니다. 나를 회복하시기 원하는 예수님께 사랑한다
고 고백하십시오.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
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
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요 21:16).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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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4 목요일
찢기고 피흘려 우리의 생명의 되시다
(마가복음 14:22~31)
@ 최후의 만찬(14:22~25)
22. 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는데 예수께서 빵을 들고
감사기도를 드리신 후 떼어 제자들에게 나눠 주
며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다."
23.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는 잔을 들고 감사 기도를
드리신 후 제자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러자 그들
모두 받아 마셨습니다.
2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많
은 사람을 위해 흘리는 내 피, 곧 언약의 피다.
25.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내가 하나님 나라
에서 새 포도주를 마시는 그날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는 마시지 않을 것이다."
* 오늘의 찬송(새 250 통 182)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 받기를 원하네
내 죄를 씻으신 주 이름 찬송합시다/
죄악을 속하여 주신 주 내 속에 들어와 계시네
십자가 앞에서 주 이름 찬송합시다/
(후렴) 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내 죄를 씻으신 주 이름 찬송합시다
* 본문해설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대속 제물로 자신을
내주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유월절 식사를 나누시던 예수님은
무교병과 포도주를 가지고 위대한 진리를 선언하십
니다. 유월절 떡은 예수님의 몸이고 포도주는 예수님
의 피라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유월절 어린양처
럼 자신의 살과 피를 내줌으로써 구원을 이루실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자
발적으로 희생양이 되셔서, 이스라엘의 반역 때문에
깨졌던 언약이 회복되고 주님을 믿는 이들은 의롭다
여김을 받고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님을 믿고, 그분의 살과 피를 영적 약식으로 삼으면
새 언약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영원
한 생명을 얻습니다.
* 묵상 질문
예수님이 경고하셨음에도 베드로와 제자들이
과신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순간적인 열정이나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견고한
믿음을 유지하려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살과 피까지 제게 내어 주신 주님! 주님의 말씀을
꼭꼭 씹어 먹으며 주님과 온전히 하나 되는 역사
를 경험하게 하소서. 믿음으로 결단하고 성령의
도움을 의지해 신실하게 주님을 섬기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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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3 수요일
배신을 넘어 순종의 길 가신 예수님
(마가복음 14:12~21)
@ 유월절 식사 준비(14:12~16)
12. 무교절 첫날, 유월절 양을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
께 물었습니다. "우리가 주를 위해 어디에 가서 유월
절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13. 그러자 예수께서 제자 두 사람을 보내시며 말씀하셨
습니다. "성안으로 들어가면 물동이를 이고 가는 사
람을 만날 것이다. 그를 따라가거라.
14. 그가 어디로 들어가든지 그 집주인에게 '선생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 먹을 방이 어디냐고 물으
십니다'라고 말하라.
15. 그가 잘 마련해 놓은 넓은 다락방을 보여 줄 것이다.
거기에다 우리를 위해 음식을 준비해 두라."
16. 제자들이 떠나 성안으로 들어가 보니 모든 것이 예수
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유월
절을 준비했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279 통 337)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가 비오니
죄인 오라 하실때에 날 부르소서/
자신하신 보좌 앞에 꿇어 엎드려
자복하고 회개하니 믿음 주소서/
(후렴) 주여 주여 내가 비오니
죄인 오라 하실때에 날 부르소서.
* 본문해설
예수님은 창조주시기에 모든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히 조정할 수 있으십니다. 이런 모습은 유월절 식
사 준비 과정을 통해 확인됩니다. 유월절에는 세계 각
처에 흩어진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몰려오기 때문
에 식사 장소를 급히 구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
다. 하지만 예수님은 성내에 들어가서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따라가면 유월절 식사 장소를 마
련할 수 있다고 구체적으로 일러 주십니다. 제자들이
말씀대로 순종하자, 그들이 함께할 큰 다락방이 마련
됩니다. 예수님은 그 곳에서 사랑하는 제자들과 기념
비적인 이별 만찬을 나누십니다. 전능하신 주님은
우리의 순종을 통해 못 하실 일이 없습니다.
* 묵상 질문
예수님은 유월절 만찬을 위해 제자들에게 어떻게
할 것을 지시하셨나요?
* 적용 질문
계산이나 확률로는 답이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말씀따라 순종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끝까지 기다리시는 주님! 제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그 자리에서 주님의 계획이 시작되고 이루어짐을
봅니다. 주님이 뜻하신 일이라면 온전한 순종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순종의 열매로서 하나님의 응답
을 맛보아 경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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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2 화요일
주님을 위한 낭비는 천국을 위한 예비
(마가복음 14:1~11)
@ 사람의 뜻, 하나님의 뜻(14:1~2)
1. 유월절과 무교절이 되기 이틀 전이었습니다. 대제사장
들과 율법학자들은 어떻게 예수를 체포해 죽일지 궁리
하고 있었습니다.
2. 그들은 "백성들이 소동을 일으킬 수 있으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라고 말했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211 통 346)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막달라 마리아 본받아서
향기론 산 제물 주님께 바치리 사랑의 주 내 주님께/
연약한 자에게 힘을 주고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춰
성실과 인내로 내 형제 이끌리 사랑의 주 내 주님께/
* 본문해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죽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통해 인류의 죄를 대속하
려고 성육신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자신들의 기득권
을 지키기 위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 뜻을 구하기 보다는 사람들 눈과 민란을 두
려워할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흉계와
음모를 통해서도 인류 구원의 뜻을 이루십니다.
* 묵상 질문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무엇을 꾀하고 있으며,
왜 명절에는 그 일을 하지 않았나요?
* 적용 질문
내게 주어진 기회나 권한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려면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주님의 구원과 은혜에 정말 감사해서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드림으로 사랑을 표현했던 여인처럼,
제 인생을 향기로운 기름으로 주님 앞에 바칩니다.
제 삶 전체를 주님의 의도와 계획대로 온전히 빚어
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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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1 월요일
주님 오실 때 깨어있는 종이되라
(마가복음 13:28~37)
@ 하나님만 아시는 마지막 때(13:28~32)
28. 무화과나무를 보고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해지고 새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이 왔음을 안다.
29. 이와 같이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그때가
바로 문 앞에 가까이 온 줄을 알라.
30.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1.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가 한 말들은 결코 없
어 지지 않을 것이다.
32. 그 날짜와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
도 모르고 아들도 모른다.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오늘의 찬송(새 180 통 168)
하나님의 나팔 소리 천지 진동할 때에
예수 영광 중에 구름 타시고
천사들을 세계 만국 모든 곳에 보내어
구원 받은 성도들을 모으리/
(후렴)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 본문해설
예수님은 종말의 징조에 이어 그 시기에 관한 교훈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그 정확한 때와 날은 하나님 아버
지의 권한에 속한 비밀이기에 하나님만 아시고 아무도
모른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존재
도 그날과 그때를 정확하게 계산하거나 알려 줄 수 없습
니다. 나무의 변화를 통해 계절을 알 수 있듯, 일어나는
징조들을 잘 살펴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것이 성도가
할 일입니다. 성도에게는 중요 한 것은 마지막 때가 언
제냐 는 것이 아닙니다. 종말이 머지않아 반드시 올 것
이라는 말씀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
는 영적 긴장감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 묵상 질문
종말의 정확한 시기는 오직 누구만 알고 있나요?
* 적용 질문
때는 모르지만 예수님이 곧 다시 오신다는 사실은
내 삶의 태도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 오늘의 기도
오늘 제게 주어진 환경 속에서 예수님의 본을따라
인내하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 깨어 있는 것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고난 중에서 말씀을 꿀처럼 달게
깨달아, 그것으로 다른 이들을 세워 주며 주님을
전하는 제자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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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가젤, 영양과에 속한,,동물,,, 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샀당..ㅎㅎ (0) | 2014.08.08 |
14.08.09 토요일
멸망의 때가 구원의 날이 되려면
(마가복음 13:1~13)
@ 성전 멸망 예고(13:1~4)
1. 예수께서 성전을 떠나실 때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것 좀 보십시오! 저 큰 돌들
하며 웅장한 건물 좀 보십시오!"
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훌륭한 건물들
을 보느냐? 여기 있는 돌 하나라도 그냥 쌓여 있지 않
고 하나같이 모두 무너질 것이다."
3. 예수께서 성전 맞은편 올리브 산에서 앉아 계실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따로 나아와 예수
께 물었습니다.
4. "말씀해 주십시오.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납니까? 그런
일이 다 이루어질 무렵에는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
* 오늘의 찬송(새 382 통 432)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어려워 낙심 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 본문해설
예루살렘 성전을 바라보면서 그 위용과 화려함에
감탄한 제자들과 달리, 예수님은 성전의 멸망을
예고하십니다. 솔로몬이 큰 영광으로 지었고, 스룹
바벨이 재건했으며, 헤롯 대왕이 화려하게 증축한
예루살렘 성전은 완전히 무너질 것이라고 하십니다.
제자들은 그 일이 언제 일어나며 그 징조는 무엇인
지 묻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징조보다 어떻게 해
야할지를 먼저 말씀하십니다(5절). 외양만 화려할
뿐 하나님을 섬겨야 할 성전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
지 못한 예루살렘 성전은 멸망할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장소, 즉 예수님을 모신 성도 안에 새 성전이
임할 것입니다.
* 적용 질문
성전의 존재 이유와 본래 역할은 무엇인가요?
* 묵상 질문
그리스도의 성전 된 자로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저는 늘 '때'를 궁금해하지만 하나님은 그 '때'를
숨기심으로 저를 훈련해 가심을 깨닫습니다. 제
게 허락하신 날들 동안 입을 크게 열어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고난 속에서 참된 영적 인내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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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8 금요일
중심을 보시는 분께 전부를 드리십시오
(마가복음 12:35~44)
@ 다윗의 주(12:35~37)
35.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면서 물으셨습니다.
"어째서 율법학자들이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
라고 하느냐?
36. 다윗 자신이 성령으로 감동돼 이렇게 친히 말했다.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셨다.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아래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시 110:1)
37. 다윗 자신도 그분을 '주'라 불렀는데 어떻게 그리스도
가 다윗의 자손이 될 수 있겠느냐?"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50 통 71)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드리네
사랑하고 의지하며 주만 따라 살리라/
내게 있는 모든 것을 겸손하게 드리네
세상 욕심 멀리하니 나를 받아 주소서/
(후렴) 주께 드리네 주께 드리네
사랑하는 구주 앞에 모두 드리네
* 본문해설
예수님은 성전에서 또 다른 가르침을 주십니다.
그분의 정체성에 관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서기
관들이 어째서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
느냐고 물으십니다. 이미 다윗은 그리스도를 '주'
라 고백함으로써(36절; 시110:1) 그분이 자기보다
높음을 인정했는데, 다윗의 자손이라는 것은 무슨
말이냐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다윗
의 자손으로 세상에 오셨지만, 다윗보다 먼저 계셨
습니다. 서기관들은 단순히 일차원적으로 그리스도
를 다윗의 자손이라고 할 뿐, 그 다양한 측면과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리스도
되심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 예수님은
다윗보다 크신 그리스도입니다. 다윗이 주라 부른
메시아, 온 세상의 구세주,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 묵상 질문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 적용 질문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알고 있으며, 어떻게 높여 드리나요?
* 오늘의 기도
제가 알고 있는 주님의 모습을 전부로 여기며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매 순간 새롭고 다채로
우신 주님의 성품을 알아가기 원합니다. 그럼으로 제게
있는 것을 기꺼이 자원해서 드리는 믿음의 사람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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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7 목요일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의 저울은 수평이다
(마가복음 12:28~34)
@ 가장 큰 계명(12:28~31)
28. 율법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와서 그들이 논쟁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 잘하시는
것을 보고 예수께 물었습니다. "모든 계명들 가운데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 계명입니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첫째로 중요한 계명은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다.
30. 네 마음과 네 목숨과 네 뜻과 네 힘을 다해 주 네 하나님
을 사랑하라'는 것이고 (신 6:4~5)
31. 두 번째로 중요한 계명은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계명은
없다."(레 19:18)
* 오늘의 찬송(새 218 통 369)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 본문해설
한 서기관이 모든 계명 중에서 으뜸 되는 계명을
묻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이 '쉐마'라고 부르며
신앙 신조로 삼는 신명기 6장 4~9절의 일부를
인용해 답하십니다. 그리고 한 가지 말씀을 덧붙
이십니다. 즉, 하나님을 전인격적으로 사랑할 뿐
아니라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계명이라 하십니다. 이 두 가지가 십계명을
포함해 모든 계명을 집약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파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율
법을 완성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래서 새로
운 가르침을 주시는 대신, 구약성경에 이미 있는
말씀의 의미를 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
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은 가장 중요한 명령
입니다.
* 묵상 질문
예수님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가장 큰
계명으로 함께 언급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십계명을 포함해 너무 지켜야 할 것이 많다고 부담을
느낀다면 어떤 마음을 품도록 기도해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주님의 명령대로 사는 것이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고, 제가
받은 주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삶을 살기를
간구합니다. 말만 하지 않고, 손과 발이 가는 사랑
을 실천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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