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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9 수요일
말씀이 열매를 맺는 좋은 마음 밭
(마가복음 4:1~20)
@ 말씀을 대하는 마음 밭(4:1~9)
1. 예수께서 다시 호숫가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예수 주위에 모여들었기 때문에 예수께
서는 호수에 배를 띄우고 배에 올라앉으셨습니다. 사람
들은 모두 호숫가를 따라 앉아 있었습니다.
2. 예수께서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여러 가지를 가르치셨
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3. "잘 들으라. 어떤 농부가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고 있는데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져 새
들이 와서 모두 쪼아 먹었다.
5. 어떤 씨는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는데 흙이 얕
아 싹이 금방 돋았지만
6. 해가 뜨자 그 싹은 말랐고 뿌리가 없어서 시들어 버렸다.
7. 다른 씨는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무성
해져 그 기운을 막는 바람에 제대로 열매를 맺지 못했다.
8. 또 다른 씨는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잘 자라서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들을 맺었다."
9. 그리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으라!"
* 오늘의 찬송(새 433 통 490)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주께로 날마다 더 가까이
저 하늘 나라 나 올라가
구주의 품안에 늘 안기어
영생의 복받기 원합니다/
* 본문해설
말씀의 결실 여부는 마음 상태에 달려 있습니다.
같은 말씀을 들어도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여 실
천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강
수량이 부족한 이스라엘에서는 땅속의 수분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먼저 씨앗을 뿌리고 후에
흙을 덮는 경작법을 사용했습니다. 따라서 좋은
땅뿐 아니라 길가, 돌밭, 가시 떨기에도 씨앗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씨는 어디에 떨어졌는지에
따라 다른 성장과 결실을 보였습니다. 아무리 좋
은 말씀을 듣고 배워도 좋은 마음으로 받고 순종
하지 않으면, 진정한 변화와 성숙에 도달할 수 없
습니다. 결실을 위해 무엇보다 먼저 딱딱하고 묵
은 땅을 기경해 좋은 밭으로 만들어야 하듯, 말씀
이 결실을 맺는 것을 보려면 먼저 우리 마음 밭을
기경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같은 씨앗이 뿌려졌지만 결실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지금 내 마음 밭의 상태는 어떠한가요?
* 오늘의 기도
오늘 제 마음은 어떠한 밭인지를 돌아보며, 제힘과
능력으로는 이 묵은 땅을 기경할 수 없음을 고백합
니다. 주님의 은혜의 단비로 제 마음 밭을 새롭게
하소서. 말씀의 씨앗을 기쁨으로 받아 열매 맺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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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7 월요일
기적을 넘어 말씀으로, 무리를 넘어 제자로
(마가복음 3:7~19)
@ 많은 무리에게 말씀을 전하심(3:7~12)
7. 예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호숫가로 물러가시자 갈릴리
에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따라왔습니다.
8. 예수께서 행하신 일을 다 듣고 유대, 예루살렘, 이두메,
요단 강 건너편, 두로와 시돈 지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9.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작은 배
하나를 마련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리가 자기에게
몰려드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었습니다.
10. 예수께서 전에 많은 사람들을 고쳐 주셨기 때문에 온갖
병에 걸린 사람들이 예수를 만지기 위해 밀려들었던 것
입니다.
11. 더러운 귀신들은 예수를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러져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소리쳤습니다.
12. 그러나 예수께서는 자기가 누구인지 말하지 말라고 엄
하게 꾸짖으셨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461 통 519)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보실 때
죽기까지 따르오리 성도 대답하였다/
걱정 근심 어둔 그늘 너를 둘러 덮을 때
주께 네 영 맡기겠나 최후 승리 믿으며/
(후렴)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 인도 따라 살아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 본문해설
예수님은 기적보다 말씀에 집중하도록 이끄십니다.
구원의 본질은 병의 치유보다 예수님을 바르게 인식
하고 믿는 데 있습니다. 각처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
님께 몰려왔습니다. 혹시 예수님을 만지면 병이 나을
까 싶어 서로 앞다퉈 그분을 에워쌌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찾아온 무리의 기대를 무조건 충족시켜 주
시기 보다는 오히려 배를 띄워 무리와 거리를 두시며
그들로 하여금 말씀 듣는 일에 집중하도록 유도하십
니다. 육신의 질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영혼의 질병인
죄 문제를 해결하고 구원받는 것이 더 시급하고 우선
적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무시하고 기적에만 관심
을 두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기적 같은 체험은 그리
스도를 온전히 드러내는 역할을 할 때 진정한 의미가
있습니다.
* 묵상 질문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열광적으로 따라다닌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질병의 치유나 기적 같은 일을 바라는 마음과 말씀
듣고 주님 섬기기를 바라는 마음 중에서 무엇이 더
간절한가요?
* 오늘의 기도
영혼 구원보다도 육적 필요에 더 관심을 두는,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제자로 부르신 주님! 제 가능성을 보시고
저를 양육하기로 작정해 주신 것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
한지요. 그 사랑에 사랑으로 응답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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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5 토요일
조건과 전통을 뛰어넘는 복음의 은혜
(마가복음 2:13~22)
@ 조건 없는 부르심의 유용성(2:13~17)
13. 예수께서는 다시 호숫가로 나가셨습니다. 많은 사람들
이 나아오자 예수께서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14.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는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
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만나셨습니다. "나를 따라오
너라." 예수께서 레위에게 말씀하시자 레위는 일어나
예수를 따랐습니다.
15. 예수께서 레위의 집에서 식사를 하시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분의 제자들과 함께 음식을 먹고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예수를 많이 따랐기 때문입
니다.
16. 바리새파 사람인 율법학자들은 예수께서 죄인들과 세리
들과 함께 먹는 것을 보고 예수의 제자들에게 물었습니
다. "어째서 너희 선생님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어
울혀 먹느냐?"
17.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
에게는 의사가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 오늘의 찬송(새 310 통 4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해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 본문해설
부르심은 우리의 자격이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에 기초해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자격 없는 사람
을 부르셔서 그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고 거룩한 사명
을 맡기십니다. 예수님은 동족을 착취하며 살아가는 세리
레위를 아무 조건 없이 제자로 부르십니다. 특별한 요구나
당부도 하지 않으십니다. "나를 따르라." 레위는 이 한마디
말씀에 순종해 즉각 예수님을 따랐고, 많은 동료를 초청해
예수님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바리새인의 서기관
들은 세리와 죄인들과 어울리시는 예수님을 비난하고 정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오셨
음을 당당히 밝히십니다. 주님이 부르실 수 없을만큼 큰 죄
인은 없습니다. 그가 응답하지 않을 뿐입니다.
* 묵상 질문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어떤 뜻일까요?
* 적용 질문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게는 어떤 마음가짐이
있어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말씀 안에서 주님의 시각으로 상황을 분별하지
못했음을 깨닫습니다. 세상 기준으로 옳고 그름
을 따지며 사람들을 판단했던 죄를 용서해 주소
서. 복음의 본질에 충실하되 비본질적인 것들은
포용하는 너그러움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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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4 금요일
모든 장벽을 돌파하는 믿음
(마가복음 2 : 1~12)
@ 난관을 극복하는 믿음(2:1~5)
1. 며칠 후 예수께서 가버나움으로 다시 들어가시자 예수
께서 집에 계신다는 소식이 퍼졌습니다.
2. 그러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던지 집 안은
물론 문 밖까지도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3. 그때 네 사람이 한 중풍 환자를 예수께 데리고 왔습니다.
4.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께 가까이 갈 수가 없었
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께서 계신 곳 바로 위의 지붕
을 뚫어 구멍을 내고 중풍 환자를 자리에 눕힌 채 달아
내렸습니다.
5. 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환자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얘야, 네 죄가 용서받았다."
* 오늘의 찬송(새 543 통 342)
어려운 일 당할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성령께서 내 마음 밝히 비춰주시니
인도 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후렴) 세월지나 갈수록 의지 할 것뿐일세
무슨 일을 당해도 예수 의지합니다
* 본문해설
난관은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입니다. 어려움에 직면
했을 때 믿음으로 돌파하면 영적 도약이 일어납니다.
중풍병자를 데려온 네 사람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
님께 갈 수 없자 포기하는 대신 지붕을 뜯습니다. 무례
하게 보일 수 있는 돌발적인 행동에 대해 예수님은 조금
도 책망하지 않으시고, 도리어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
풍병자에게 죄 사함을 선언하십니다. 단지 육체의 질병
치료를 원했던 사람에게 예수님은 죄 용서와 구원을 베
풀어 주시며서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천국
은 침노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축복입니다(마11:12).
우리가 주님께 적극적으로 간구하고 치열하게 믿음의
싸움을 해 나갈때, 구하는 것보다 더 큰 것을 주시는 주
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묵상 질문
중풍병자는 어떻게 해서 죄 사함을 받고 구원에
이를 수 있었나요?
* 적용 질문
지금 내게 돌파하는 믿음이 필요한 일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온유해야 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아무것에도 도전
하지 않고 세상을 두려워하며 사람들 눈치를 보았던
제 연약함을 용서하소서. 영혼 구원이라는 절대 문제
앞에서 난관을 돌파하며 주님께 나아가는 믿음의 야
성을 회복시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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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2 수요일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사람들
(마가복음 1:16~34)
@ 첫 제자들을 부르심(1:16~20)
16. 그리고 예수께서 갈릴리 호숫가를 거닐다가 시몬과
그 동생 안드레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는 것을 보셨는
데 그들은 어부였습니다.
17.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르라. 내가 너희
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18. 시몬과 안드레는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랐
습니다.
19. 예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동생 요한이 배에서 그물을 깁고 있는 것을 보시고
20. 곧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그러자 그들도 아버지 세베
대와 일꾼들을 배에 남겨두고 곧바로 예수를 따랐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518 통 252)
기쁜 소리 들리니 예수 구원하신다
만민에게 전하라 예수 구원하신다
주님 명령 하시니 산을 넘고 물 건너
온 세상에 전하라 예수 구원하신다/
* 본문해설
영혼 구원은 가장 시급한 일입니다. 어부인 시몬과 안드레는
"나를 따라오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자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 위해 그물을 버려두고 즉각 순종합니다. 야고보
와 요한 역시 모든 것을 버려두고 주님을 좇음으로써 땅끝까
지 복음 전하는 증인의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주님의 부르심
앞에 핑계와 변명은 필요 없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
을 따르는 결단과 순종이 필요합니다.
* 묵상 질문
시몬과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의 부르심에
즉각 순종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즉시 일어나 '사람을 낚는 어부'로 뛰어들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주님이 저를 제자로 부르실 때 기꺼이, 신실하게
응답하기 원합니다. 구태의연한 세상 논리와 익
숙한 습관이 아니라, 오직 위엄 있는 주님의 새
교훈이 제 삶을 치유하고 움직이며 다스리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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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1 화요일
주인공 메시아의 등장을 알리는 소리
(마가복음 1:1~15)
@ 주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1:1~8)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복음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2. 예언자 이사야의 글에 "내가 네 앞에 내 심부름꾼을
보낼것이다. 그가 네 길을 준비 할 것이다."(말3:1)
3. "광야에서 외치는 사람의 소리가 있다. '주를 위해
길을 예비하라. 그분을 위해 길을 곧게 하라"고 기록
돼 있는 대로 (사40:3)
4.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서 죄 용서를 위한 회개
의 세례를 선포했습니다.
5. 유대 온 지방과 예루살렘 모든 사람들이 요한에게 나
아와 자기 죄를 고백하고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
를 받았습니다.
6. 요한은 낙타털로 만든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두
르고 메뚜기와 들꿀을 먹었습니다.
7. 그리고 요한은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나보다 더 능력
있는 분이 내 뒤에 오실 텐데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끈을 풀 자격도 없다.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지만 그분은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 오늘의 찬송(새 80 통 101)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주 나시기 전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후렴)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릴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 본문해설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초라한 옷을 입고 거친 음식을
먹으면서도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소리' 열할
을 충실하게 감당했습니다. 당시에 죄 사함을 받도록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는 세례 요한을 메시아로 여기
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례 요한은 자신보다
능력 많은 분이 오실 텐데, 자신은 그분의 신발 끈을
푸는 것조차 감당할 수 없다며 자신을 낮추고 주님을
높입니다. 복음을 소개하는 사람이 복음을 가리고 자
신을 드러내서는 안 됩니다.
* 묵상 질문
세례 요한과 예수님 사이에는 본질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적용 질문
예수님을 소개하는 사람으로서 내가 좀 더 갖추
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피조물인 인간의 눈높이로 친히 다가오신 그 큰
사랑을 찬양합니다. 지금 서 있는 광야 같은 환경
마저도 성령이 저를 이끌어 두신 자리임을 고백
하오니, 주님처럼 말씀으로 승리하며 하나님 자녀
된 존귀함을 선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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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월요일
'365 이야기'
당신은 평소 심판자 하나님의 모습을 어떻게 상상하고
있었습니까?
성경은 세가지 모습을 소개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불을 타고 오십니다. 노아 시대에는 물
로 세상을 심판하셨지만 이 시대에는 불로 심판하신다
는 뜻입니다. 온 우주가 화염에 휩싸일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하늘의 군대를 동원해서 오십니다. 이사
야 66장 15절에서는 "그분의 병거"라고 말합니다. 병거
는 전쟁할 때 쓰는 수레입니다. 전사들이 병거를 타고
회오리바람처럼 오는 웅장한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오실 것입니다.
셋째, 분노의 불꽃을 내뿜고 오십니다. 심판은 장난이
아닙니다. 한 번 야단맞는 것이 아니라, 불씨가 사라지
고 근거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다 준비하셨습니다. 불도 준비하
시고, 불수레와 불말도 모두 준비하셨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쓸어버리듯이 최후의 심판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보라. 여호와께서 불을 타고 오신다. 그분의 병거들은
마치 회오리바람 같구나. 그분이 분을 내셔서 뿜으시는
콧김은 불꽃을 내뿜는 책망이 돼 보복하신다."
(사 66:15, 우리말 성경)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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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30 월요일
매순간 여호와의 날을 준비하십시오
(말라기 4 : 1~6)
@ 여호와의 날에(4:1~3)
1. "보라. 그날은 반드시 올 것이다. 그날은 용광로처럼 타
오를 것이다. 모든 교만한 사람들과 악을 행하는 모든
사람들은 지푸라기 같을 것이고 이제 올 그날에 그들을
다 태워 버릴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들에게 뿌리 한 가닥이나 가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
2. 그러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태양이 떠올
라서 그 광선으로 치료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외양간에
서 풀려난 송아지처럼 펄쩍펄쩍 뛸 것이다.
3. 그러고 나서 너희는 악한 사람들을 짓밟게 될 것이다. 내
가 이런 일을 할 그날에 그들이 너희 발바닥 밑의 재와
같을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 오늘의 찬송(새 486 통 474)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내 주 예수 날 오라 부르시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참 쉬는 날 없었구나
내 주 예수 날 사랑하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후렴)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 본문해설
하나님은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 심판의 날을 선포하십니다.
여호와의 날에 악인에게는 징벌이, 의인에게는 보상이 임합
니다. 여호와의 날은 악을 행하는 사람들에게 불같이 임해
그들의 모든 악행을 불살라 버릴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
료의 광선, 즉 구원이 임해 그들은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
지처럼 기뻐하며 회복될 것입니다. 그들은 악인을 밟고 승
리의 개가를 부를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
는 회복과 승리가, 악을 행하는 사람들에게는 패배와 징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의로운 하나님이 그분의 때에 이 일을
이루십니다.
* 묵상 질문
여호와의 날에 악인과 의인은 각각 어떻게 되나요?
* 적용 질문
의인에게 임하는 회복과 승리를 누리기 위해 버려야
할 교만이나 악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지금은 손해 보고 무시당하고
비웃음거리가 되더라도, 결국 기쁨과 승리의 노래를 부르
게 된다는 진리를 마음에 새깁니다. 오늘도 회복의 은혜를
주실 주님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거침없이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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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8 토요일
감사로 드리면 기쁨으로 받습니다
(말라기 3 : 7~12)
@ 십일조의 축복(3:10~12)
10. 창고에 십일조 전체를 가져다 놓고 내 집에 먹을 것이
있게 하라. 이 일로 나를 시험해 내가 하늘 창문을 열고
너희가 쌓을 자리가 없도록 복을 쏟아 붓지 않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11. "내가 너희를 위해 먹어 치우는 것들을 꾸짓고 너희 땅
의 열매들을 망치지 않게 하고 너희 포도나무 열매가
익기도 전에 떨어지는 일이 없게 하겠다." 만군의 여호
와께서 말씀하셨다.
12. "그러고 나면 모든 민족들이 너희가 복되다고 말하게
될 것이다. 너희 땅이 기쁨의 땅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 오늘의 찬송(새 50 통 71)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 없이 드리네
사랑하고 의지하며 주만 따라 살리라/
내게 있는 모든 것을 겸손하게 드리네
세상 욕심 멀리하니 나를 받아 주소서/
(후렴) 주께 드리네 주께 드리네
사랑하는 구주 앞에 모두 드리네 아멘.
* 본문해설
성도는 하나님만이 모든 물질과 소유의 주인이심을 믿고
하나님의 청지기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백성에게 큰 복을 약속하시며 그 복이
임하는지 시험해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하늘 문을
여시고 쌓을 곳이 없도록 복을 부어 주겠다고 약속하십
니다. 생업을 위협하는 메뚜기 떼의 습격을 막아 주시고
포도나무의 열매가 떨어지지 않도록 지키겠다고 약속하
십니다. 나아가 이스라엘 백성이 살고 있는 땅을 풍성하
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셔서 그들이 그 땅에서 기쁨을 누
리며 살게 하실 것입니다. 주변의 모든 이방 사람이 그것
을 보고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복을 받았음을 알게 될 것
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은 축복의 씨앗이 됩니다.
인색하게 혹은 억지로 드리지 말고 감사와 기쁨으로 십
일조와 헌금을 드려야 합니다.
* 묵상 질문
하나님은 왜 온전한 십입조를 요구하실까요?
* 적용 질문
하나님께 받은 것과 내가 드린 것을 헤아려 볼 때,
어떤 생각이 드나요?
* 오늘의 기도
모든 소유를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면서도 마치
제 것처럼 움켜쥐고 아깝게 여겼던 마음을 회개합니
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땅히 드려야 할
것을 기쁘게 드리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놀라운 복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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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8 토요일
감사로 드리면 기쁨으로 받습니다
(말라기 3 : 7~12)
@ 하나님 것을 훔침(3:7~9)
7. 너희 조상들의 때부터 너희는 내 규례에서 떠나 지키지
않았다. 내게 돌아오라. 그러면 나도 너희에게 돌아가겠
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너희는 '우
리가 어떻게 해야 돌아갈 수 있습니까?'라고 말하는구나.
8.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훔칠 수 있을까? 그런데 너희는
내 것을 훔쳤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훔쳤다고 그러십니까?'라고 말하는 구나. 너희가 내게서
훔친 것은 십일조와 예물이다.
9. 너희가 저주 아래 있다. 너희와 너희 민족 전체가 내 것을
훔쳤으니
* 오늘의 찬송(새 50 통 71)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 없이 드리네
사랑하고 의지하며 주만 따라 살리라/
내게 있는 모든 것을 겸손하게 드리네
세상 욕심 멀리하니 나를 받아 주소서/
(후렴) 주께 드리네 주께 드리네
사랑하는 구주 앞에 모두 드리네 아멘.
* 본문해설
하나님께 소득의 십분의 일을 드리는 것은 신앙생활의
기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오랜 세월 하나
님을 떠나 있었다고 책망하시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책
망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떠난 증거
는 온전하지 못한 십일조입니다. 하나님은 십입조를 온
전히 드리지 않는 백성은 곧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온 이스라엘이 십일조를 속임
으로써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은 하나님께 드리는 물질을 소중히 여기십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기 때문입니다. 십일조는 자신의
소유 전부가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것 중
일부를 돌려 드리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 묵상 질문
말라기 선지자는 하나님께 돌아가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무엇을 제시하나요?
* 적용 질문
온전한 십일조와 봉헌을 드리기 위해 어떻게
더 애쓰면 좋을까요?
* 오늘의 기도
모든 소유를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면서도 마치
제 것처럼 움켜쥐고 아깝게 여겼던 마음을 회개합니
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땅히 드려야 할
것을 기쁘게 드리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놀라운 복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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