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6. 16. 08:54

365 이야기

 

우리 하나님은 크리스천의 농장에만 햇빛과 비를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크리스천이 하는 기업만

축복하시고 다른 기업은 망하게 하시거나 크리스

천만 골라서 병을 고쳐 주어 백 살까지 살게 하시

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축복이 누구

에게나 골고루 임하도록 만드셨습니다. 이것이

일반 은혜요 창조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크리스천들만 받는 특별한 복이 있습니다.

그 복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구원의 은총입니다.

 

예수님은 온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삼 일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승천

하셨는데, 이 사실은 구원받은 사람만 믿을 수

있는 진리입니다. 마음이 교만한 사람은 이 단순

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리석게 멸망합

니다. 당신에게는 이 믿음이 있습니까?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

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6. 11. 17:48

365 이야기

 

성경을 이해하는 방법은 한 가지뿐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진리를 믿는 것입니다.

그럴 때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성경을 한 눈에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하나님

이심을 믿지 않는다면 성경 말씀이 의심스럽고

갈등이 일어납니다.

 

분명한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사실입니다.

세상의 고약한 사람들은 예수님을 사생아라고

폄훼합니다. 그들은 흠 없고 죄 없는 완전한

인간인 예수 그리스도를 상상조차 할 수 없습

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상상도 하고 직

접 만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에는 아

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 가득합니다. 예수님의

얼굴은 하나님의 얼굴이며 독특한 영광의 얼굴

입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바로 예수님을 믿는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도 공허함을

느끼는 것은 독생자의 영광을 본 적이 없기 때

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므로 우리는 독생자의 영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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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5. 5. 28. 09:11

365 이야기

 

인생에는 여러가지 시련이 있습니다. 맑은 날만

계속되지 않습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홍수

가 날때가 있습니다. 어려운 시련이 오기 전에

준비해야합니다. 비가 오기 시작할 때 집을 고치

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홍수가 나고 있는데 둑

을 다시 쌓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때가 가장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주님께 용서를 비는 것뿐입니다.

 

"주님, 저는 많이 일에 실패했습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드릴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마음이 바로 가난한 심령입니다. 이 지점이

우리가 다시 시작해야 할 장소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

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

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 1:18).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5. 23. 11:14

365 이야기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노아

시대의 홍수 사건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 많은 짐

승들이 어떻게 칠일 동안 방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을까요? 이 사건을 자연 법칙이나 상식과 이

성으로 생각하면 의심하게 되지만, 하나님의 관점

에서 보면 쉬운 일입니다.

 

개미 떼를 보면 먹이를 물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

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줄을 잘 맞추어

서 자신들의 음식 창고에 음식을 실어 나릅니다.

하나님은 모든 짐승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

다. 그래서 그 동물들이 한순간에 짝을 지어 와서

방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만일 노아가 자기 힘

으로 동물들을 잡아 방주 안으로 넣겠다고 했다

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능력을 뛰어넘는 일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불가능한 그 일이

오직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일을 만날 때 더욱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 4:6).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5. 19. 08:33

365 이야기

 

엉킨 실을 풀어 본 경험이 있습니까? 저는 그때

'이 실을 녹여 누에에서 뽑는 것같이 새 실로 뽑

았으면 좋겠다' 고 생각했습니다.

 

살다 보면 문제들이 실타래처럼 엉켜 풀리지 않

을 때가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 있으면

녹아서 새 실이 되어 나옵니다. 아무리 인생이

꼬여도 그리스도 안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가리켜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

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누구든지 그리

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

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 말씀

합니다. 새 사람이 되기를 사모하십시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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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4. 9. 26. 13:59

14.09.26 금요일

'365 이야기'

 

순종은 믿음이 최고봉

 

크리스천으로서의 이상은 예수님 처럼 순종하는

수준에 이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는 처음부

터 끝까지 하나님의 뜻에 철저하게 순종하는 삶이

었고,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의 사명을 죽음으로

책임지는 삶이었습니다.

 

순종은 책임 전가나 무책임과는 거리가 멉니다.

순종할 줄 아는 사람만이 책임질 줄 알며, 책임질

수 있는 사람만이 순종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순

종은 강한 사람만 할 수 있는 승리의 표현입니다.

자신과 싸워 이길 수 없는 사람은 절대 진정한 순

종을 할 수 없습니다. 자아가 깨지고 부서질 때

겸손하게 온전한 순종을 행 할 수 있습니다.

 

순종은 믿음의 결정입니다. 예수님의 인생이 철저

하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이었다면, 반대로

우리는 언제나 다른 사람을 내 생각과 내 뜻대로

지배하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삶을 삽니다.

완전한 순종과 책임의 조화를 이루셨던 예수님의

삶을 따르는 것, 이것이 바로 참된 크리스천의 모습

입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떠나

가시니라"(요 19:30).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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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4. 9. 18. 09:32

14.09.18 목요일

'365 이야기'

 

참된 예배는 형식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부분보다 보이지 않는 부분에 있습니다.

 

진정한 헌신과 봉사도 형식에 있지 않습니다. 사람 보기

에, 나 보기에 좋은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예배를 받으셔야 합니다.

 

진정한 예배는 형식과 이해 관계를 떠나 마음의 중심으

로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이를 가늠하는 것은 스스로

얼마나 헌신하고 희생하고 손해 보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손해를 한번도 보지 않은 사람은 진정한 예배를 드린

사람이 아닙니다.

희생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

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1)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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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4. 9. 16. 09:04

14.09.16 화요일

'365 이야기'

 

하나님의 뜻이면 끝까지 추구하십시오.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뜻을 먼저 확인하십시오.

좋은 일이라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하십시오. 유익하고 성공을 주고 부요케 되는

일일지라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단호히 거절하십시오.

 

불륜의 관계가 있다면 당장 끊으십시오. 하나님의 뜻

이 아닌것은 과감히 끊으십시오. 힘들고 고통스러울

지라도 하니님의 뜻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 마음대로,

세상 방법대로 하면 죽음과 저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기도하십시오.

기도하면 하나님이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미의 뜻이

아니면 아무리 좋은 것일지라도 포기하십시오. 하나님

의 뜻이면 끝까지 추구 하십시오. 이것이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7).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9. 11. 13:22

14.09.11 목요일

'365 이야기'

 

크리스천을 위한 특별한 복

 

우리 하나님은 크리스천의 농장에만 햇빛과 비를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크리스천이 하는 기업만

축복하시고 다른 기업은 망하게 하시거나 크리스

천만 골라서 병을 고쳐 주어 백 살까지 살게 하시

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축복이 누구

에게나 골고루 임하도록 만드셨습니다. 이것이

일반 은혜요 창조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크리스천들만 받는 특별한 복이 있습니다.

그 복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구원의 은총입니다.

 

예수님은 온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

혀 죽으시고 삼 일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승천하셨

는데, 이 사실은 구원받은 사람만 믿을 수 있는 진

리입니다. 마음이 교만한 사람은 이 단순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리석게 멸망합니다. 당신에게

는 이 믿음이 있습니까?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9. 5. 09:19

14.09.05 금요일

'365 이야기'

 

우리는 기도할 때 상황이 바뀌기를 원합니다.

 

자신이 바뀌는 데는 별 관심이 없고 내 주위의 고통

스런 환경만 바뀌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상황을 바꾸시는 것보다 우리를 바꾸시는 데 관심이

있으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분명히 하시는 일이 있습

니다. 나를 바꾸시는 것입니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

어떤 좋은 환경도 내게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바뀌면 상황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어떤

악한 상황도 이길 수 있습니다. 내가 바뀌면 폭풍 같은

상황이라도, 절망적인 어떤 상황이라도 헤쳐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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