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7. 23. 10:29

14.07.23 수요일

'365 이야기'

 

믿음은 천국 계약서입니다.

 

약속이 보장되어 있는 상품이나 신용이 있는 상품은 잘

팔립니다. 어떤 일에 대해서 말할 때, 사람들은 그것이

사실임을 확인시켜 주기 위해 많은 증거를 댑니다. 학자

들은 책을 쓰면 주석을 붙입니다. 자신의 주장이 근거

있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입니다. 마치 우리가 집을

사고 팔 때 계약서를 쓰는 것과 같습니다.

 

믿음의 세계에도 이와 같은 약속이 있습니다. 즉 예수를

믿으면 천국과 구원이 보장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

람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약속입니

다. 이 약속된 보장을 믿으 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굳게

붙잡으십시오.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

리에게 확증한 바니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 뜻을 따라 성령의 나눠 주신 것으

로써 저희와 함께 증거하셨느니라"(히 2:3~4)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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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로시작 2014. 7. 22. 09:47

14.07.22 화요일

'365 이야기'

 

믿음을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까?

 

예수를 믿는다는 믿음은

그분이 지금 살아 계셔서

역사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역사를 통치하시고

하나님 곁에 계셔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지금 아무것도 없다 할지라도

말씀을 붙잡는 것이 믿음입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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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로시작 2014. 7. 21. 10:06

14.07.21 월요일

'365 이야기'

 

기도할 때 그 기도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깨닫는 기도와 습관적으로 하는

기도는 다릅니다. 우리는 대부분 나를 둘러싼 환경과

조건에서 비롯한 기도를 합니다. 자식의 평탄한 앞길을

위해, 병 회복을 위해, 사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도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이 기도해도 열매가 없습

니다.

 

예수님은 언제, 어디서나 기도하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모든 기적과 말씀과 사역에 기도가 끼여 있었습니다.

사탄과 싸울 때 예수님의 무기는 금식 기도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권세와 능력이 있었지만

그것보다 오직 기도로 귀신을 무리치셨습니다.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명을 먹일 때도 하늘을

우러러 감사 기도를 하고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바쁜

중에도 새벽까지 기도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성경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구원 사역에 기

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습니다.

 

우리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으로 기도하지 않으

면 힘들고 어려운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없습니다. 걱정

을 내려놓고 믿음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늘 문이 열리고

새로운 일들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눅6:12).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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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로시작 2014. 7. 19. 09:38

14.07.19 토요일

'365 이야기'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일들은 무엇입니까?

 

크리스천이 신앙생활에 갈등을 느끼는 이유는 대부분

생각과 몸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생각은 있지

만 몸이 따라가지 않기 때문에 신앙생활의 균형이 깨

집니다. 마음이 간절하다는 것은 생각이 간절하다는

뜻입니다. 물론 생각조차도 훈련이 안 된 사람도 많습

니다. 생각이 사탄에게 사로잡혀 세상적인 생각만 하

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경건 생활이란 생각과

육체가 균형을 이루고 하나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도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훈련되지 않은 사람은 꾸준히 기도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훈련이 잘 되어 있는 사람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시험이 드나 가난하나 부유하나 상

관없이 신앙생활을 꾸준히 합니다. 그것이 신앙을 끝

까지 지킬 수 있는 경건의 힘을 키웁니다.

 

나는 어떻습니까? 아직도 생각에만 머물러 있습니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마26:4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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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inners Bible - Good Samaritian ,영어성경,  선한 사마리아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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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로시작 2014. 5. 26. 12:00

14.05.26 월요일

'365 이야기'

 

가까이에 있는 사람은 우리의 판단을 흐릴수도 있게 합니다.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마치 자기가 기적을 베푼 것처럼 너무나

신이 났을 것입니다. 그것을 아신 예수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타고 건너편 벳세다

로 가게"(막6:45~46)하십니다.

 

먼저 제자들을 보내버렸습니다. 인기 안에 머물러 있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환호성 속에, 사람들의 칭찬 속에 머물러

있게 하지 않기 위해서 제자들을 먼저 보내버린 것입니다.

 

그런 다음 자기를 오해하고 있는 많은 청중들을 해산시키셨습

니다. 우리는 청중을 더 모으려고 하지 해산시키려고 하지 않

습니다. 성도들을 교회 안으로 끌러들이려고 하지, 세상에 내

보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영향력을 극대화시키려는 유혹에 빠지게 된다

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기에게 박수갈채를 보내는 사람을 떠나보

내셨습니다.

 

<예수님의 7터치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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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로시작 2014. 4. 2. 10:12

14.04.02 수요일

365 이야기

 

살다 보면 불행한 일을 당하기도, 행복한 때를 만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불행한 일이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사건 일 수도 있고,

반대로 행복한 때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는 사건일 수도

있습니다. 행복과 불행이라는 잣대는 소유의 문제도, 건강의 문제도,

성공의 문제도 아닙니다. 내게 찾아온 모든 사건은 하나님이라는

안경을 통해 볼 때 의미 있고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어떤 환난과 고난, 부조리와 억울함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이라는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십시오. 은혜가 되고 감사의 마음이 생깁니다.

그러면 내가 살아납니다. 그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살아납니다.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축복을 생각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그 순간부터 건강해지고 긍정적이 됩니다.

누구도 미워하지 않고 핑계대지 않고 하나님 은혜를 찬양하게 됩니다.

 

하나님이라는 안경을 통해 사람들을, 세상을, 

주변의 일들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딤전4: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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