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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1 월요일
복음으로 시작해 복음으로 마치기
(갈라디아서 3 : 1~9)
@ 지혜로운 믿음의 사람들(3:6~9)
6. 이와 같이 아브라함도 "그가 하나님을 믿었더니
이것이 하나님께 의로 여겨졌다"고 했습니다.(창15:6)
7. 그러므로 여러분은 믿음에서 난 사람들이 바로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아십시오.
8. 성경은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인해 이방 사람을
의롭다고 인정하실 것을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
함에게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모든 이방 사람이
네 안에서 복을 받을 것이다."
창12:3; 창18:18; 창22:18
9 그러므로 믿음에서 난 사람들은 믿음이 있는 아브
라함과 함께 복을 받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540 통 219)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 하소서/
주여 넓으신 은혜 베푸사 나를 받아 주시고
나의 품은 뜻 주의 뜻같이 되게 하여 주소서/
(후렴)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 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 본문해설
부패한 인간은 행함이 아니라 믿음을 통해서만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노력과 선행으로 의의
기준에 도달하려 하면 죄의 절망과 저주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은 율법을
지켰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제사를 잘 드려서가 아니라 자신을 부르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랐기때문입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은혜와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유대인뿐 아니라 이방인
도 믿음에 근거해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고 하나님과 교
제하는 복을 누립니다. 율법은 단지 인간의 무능함과
한계를 깨닫게 해서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게 하는 복
음의 보저 역할을 수행할 뿐입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
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습니다.
* 묵상 질문
아브라함이 유대인뿐 아니라 이방인의 조상도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사역과 헌신의 기회가 늘어나면서 업적이 쌓일 때,
어떤 자세를 유지해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제 열심과 노력으로 하나님께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제 한계를 알고 날
마다 주님 앞에 참된 겸손으로 엎드리게 하소서.
오직 은혜로 얻은 구원, 이 복음의 기초에서 벗어
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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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1 월요일
복음으로 시작해 복음으로 마치기
(갈라디아서 3 : 1~9)
@ 어리석은 갈라디아 사람들(3:1~5)
1. 오 어리석은 갈라디아 사람들이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여러분의 눈앞에 분명히 드러
나 있는데 누가 여러분을 미혹했습니까?
2. 여러분에게 한 가지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율법의
행위로 성령을 받았습니까? 아니면 복음을 듣고 믿음으
로 성령을 받았습니까?
3. 여러분은 그렇게도 어리석단 말입니까? 성령으로 시작
했다가 이제 와서 육체로 마치려고 합니까?
4. 여러분은 그렇게 많은 고난을 헛되게 경험했단 말입니까?
정말 헛된 일이었습니까?
5.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시고 여러분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것이 여러분이 율법을 행하기 때문입니
까? 아니면 복음을 듣고 믿기 때문입니까?
* 오늘의 찬송(새 540 통 219)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 하소서/
주여 넓으신 은혜 베푸사 나를 받아 주시고
나의 품은 뜻 주의 뜻같이 되게 하여 주소서/
(후렴)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 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 본문해설
시간이 지난다고 신앙이 저절로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의 기초가 바로 서지 못하면 신앙이 잘못된 방향으
로 변질될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 사람들은 처음에는
바울로부터 바른 복음을 듣고 자유와 기쁨 속에서 신앙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율법주의자들 때문에 신앙의
기본이 흔들리자 성령으로 시작해서 육체로 마칠 지경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를 향해 세 가지 질문
을 던집니다. "우리 죄를 대신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아니냐?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가 아니라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가 아니냐? 복
음의 기초와 본질에 충실해야 바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 묵상 질문
왜 갈라디아 사람들은 복음에서 벗어나게 되었나요?
* 적용 질문
내 삶에서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제 열심과 노력으로 하나님께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제 한계를 알고 날
마다 주님 앞에 참된 겸손으로 엎드리게 하소서.
오직 은혜로 얻은 구원, 이 복음의 기초에서 벗어
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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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2 토요일
본질은 반드시 지키되 비본질은 유연하게
(갈라디아서 2 : 1~10)
@ 베드로와 바울의 역할 분담(2:6~10)
6. 그 유명하다는 사람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그러한 사람들이
누구든 간에 내게는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십니다.) 그 유명하다는 사람들은 내게 아무것도
보태 준 것이 없습니다.
7. 오히려 그들은 베드로가 할례받은 사람에게 복음 전하는 일을
맡은 것처럼 내가 할례받지 않은 사람에게 복음 전하는 일을
맡은 것을 알았습니다.
8. 베드로가 할례받은 사람의 사도가 되도록 역사하신 분이 내게도
역사하셔서 이방 사람의 사도가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9. 기둥같이 여김받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인정하고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청했습
니다. 우리가 이방 사람에게로, 그들은 할례받은 사람에게로
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10. 다만 그들은 우리에게 가난한 사람을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는데
이것은 나 또한 힘써 행해 오던 일입니다.
* 오늘의 찬송(새 90 통 98)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주 내 맘에 늘 계시고 나 주의 안에 있어
저 포도 비유 같으니 참 좋은 나의 친구/
* 본문해설
연합은 획일적인 일치가 아니라 다양성 속에 맺어지는
통일성입니다. 각기 다른 은사는 더욱 풍성한 사역의
열매를 맺게 하는 통로입니다. 예루살렘의 사도들은
바울의 이방 선교 보고를 듣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
혜로운 역사임을 인정했습니다. 더 나아가 바울은 계
속 이방인 사역에 집중하고, 베드로는 유대인 사역에
집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베드로와 바울은 적절한
역할 분담을 통해 각자에게 주어진 사역 대상에 집중
함으로 주님의 지상 명령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
었습니다. 편협한 분파주의적 사고는 하나님 나라 동
역자를 적으로 여기는 어리석은 일입니다. 진정한 은
혜를 경험했다면 사역의 종류나 방식이 달라도 복음
안에서 기꺼이 '친교의 악수'를 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베드로는 유대인에게, 바울은 이방인에게 간
까닭은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내 은사와 개성을 고려해 특별히 집중해야 할
사역 영역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복음과 관련해 비본질적인 면에서는 다름을 인정하는
관용을 허락하시고, 본질적인 면에서는 타협하지 않는
올곧음을 주소서. 주님이 제게 주신 은사와 재능으로
공동체를 잘 섬겨 주님 나라를 견고히 세워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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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2 토요일
본질은 반드시 지키되 비본질은 유연하게
(갈라디아서 2 : 1~10)
@ 디도의 무할례(2:1~5)
1. 그 후 14년이 지나서 나는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2. 내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간 것은 하나님의 계시를 따른
것으로 나는 이방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복음을 그들에게
도 제시했는데 이는 내가 달음질하고 있는 것이나 달음질
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3. 나와 함께 있는 디도는 그리스 사람 이었지만 억지로 할례
를 받도록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4. 그 이유는 몰래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지
고 있는 자유를 엿보려고 몰래 들어온 사람들입니다.
5. 그러나 우리는 그들에게 잠시도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복음의 진리가 여러분에게 머물러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오늘의 찬송(새 90 통 98)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주 내 맘에 늘 계시고 나 주의 안에 있어
저 포도 비유 같으니 참 좋은 나의 친구/
* 본문해설
진리는 절대적이며 비타협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본질적인 문제에는 유연하게 대처해야겠지만, 복음의
본질과 관련해서는 타협하거나 양보해서는 안 됩니다.
바울은 바나바와 함께 14년 만에 예루살렘을 방문하면서
이방 선교희 열매인 디도와 함께했습니다. 많은 유대인
성도가 할례받지 않은 디도와 교제하는 것을 껄끄럽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디모데에게 할례받게 했던
바울은(행 16:1~3), 디도에게만은 끝까지 할례받지 않게
합니다. 만약 디도에게 할례를 행한다면, 이방인 성도도
율법을 지켜야만 구원받는다고 오해할 소지가 있기 때문
입니다. 디도의 할례는 복음의 본질과 관련된 중요한 문
제였습니다. 복음을 위한 일이라면 어려움이 있더라도
끝까지 사수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바울은 왜 디도에게 끝까지 할례받지 않게 했을까요?
* 적용 질문
복음의 본질을 지키기 위해 극복해야 할 습관이나
전통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복음과 관련해 비본질적인 면에서는 다름을 인정하는
관용을 허락하시고, 본질적인 면에서는 타협하지 않는
올곧음을 주소서. 주님이 제게 주신 은사와 재능으로
공동체를 잘 섬겨 주님 나라를 견고히 세워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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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1 금요일
365 이야기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누리는 특권은 기쁨입니다.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기쁨을 맛봅니다.
세상이 주는 일시적인 성취나 부, 명예, 권력과 다른
것입니다. 삶 전체를 뒤흔드는 영원한 기쁨입니다.
영원한 기쁨을 맛본 사람은 이전처럼 살 수 없습니다.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갈릴리 호숫가에서 물고
기를 잡던 베드로는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을 버리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었습니다.
값비싼 향유 옥합을 예수님의 발등에 아낌없이 부은
마리아는 복음이 전파 되는 곳마다 함께 전해지는 영
광을 누렸습니다. 다메섹 동산에서 눈먼 자 되었던
바울은 더 이상 예수를 핍박하는 자가 아니라, 세상에
복음을 뿌리는 눈 뜬자로 거듭났습니다. 이 영원한 기
쁨을 맛보셨습니까? 세상이 줄 수 없는 이 기쁨은 예수
님을 만나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이 기쁨을 누리
며 살고 있습니까?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움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오다" (시 30: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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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9]' 하용조 목사님 2014.04.10 Thursday (0) | 2014.04.10 |
14.04.11 금요일
그 사람 안에 있는 복음을 보십시오
(갈라디아서 1: 11~24)
@ 복음을 전하는 바울에 대한 반응(1:18~24)
18. 3년 뒤 나는 게바를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그와
함께 15일을 지냈습니다.
19. 그리고 사도들 가운데 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는 어느 누구도
만나지 않았습니다.
20. 내가 하나님 앞에서 장담하건대 내가 여러분에게 쓰는 이것
은 결코 거짓말이 아닙니다.
21. 그 후 나는 시리아와 길리기아 지방으로 갔습니다.
22. 그래서 내 얼굴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유대의 교회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3. 다만 그들은 "전에 우리를 핍박하던 사람이 지금은 전에 그가
파괴하려고 하던 그 믿음을 전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24. 나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 오늘의 찬송 (새 80 통 101)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주 나시기 전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지금동 살아 계셔서 언제나 하시는 일
나 같은 죄인 부르사 참소망 주시도다/
(후렴)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 본문해설
복음의 능력은 계층과 대상을 초월해 나타납니다. 어떤 과정을
통해 전파되든 복음은 고유한 영향력으로 놀라운 변화를 불러
일으킵니다. 바울은 다른 사도들과 달리 육신으로 예수님을 만
난 적이 없습니다. 베드로와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과는 교제
도 별로 없었습니다. 어떤 유대인들은 이런 점을 이유로 들어
바울의 복음을 비판하고 그가 진짜 사도인지 의문을 제기했습
니다. 하지만 바울이 수리아와 길리기아 지방에서 전한 복음의
역사는 유대에 있는 교회들에도 널리 알려졌고, 그로 인해 바울
의 얼굴조차 모르는 유대 교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고저 관념과 선입견 때문에 다른 성도를 거부해서는 안 됩니다.
복음은 박해자도 사도로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 묵상 질문
사도들의 복음과 바울의 복음이 정확히 일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나와 전혀 다른 배경과 성격을 가진 성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주님을 위한다며 열심을 내었지만, 돌이켜 보면 저를
위했던 것은 아닌지요. 그럼에도 은혜로 저를 불러
주신 주님! 그 부르심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늘 그 은혜를 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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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9]' 하용조 목사님 2014.04.10 Thursday (0) | 2014.04.10 |
[19] 2014.04.10 Thur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4.10 |
14.04.11 금요일
그 사람 안에 있는 복음을 보십시오
(갈라디아서 1: 11~24)
@ 바울이 받은 복음의 기원(1:11~17)
11. 형제들이여,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12. 그 복음은 내가 사람에게 받은 것도 배운 것도 아닙니다. 그것
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해 받은 것입니다.
13. 내가 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 한 행위에 관해 여러분이 이미 들
었을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몹시 핍박했고 파괴하려
고 했습니다.
14. 나는 내 동족 가운데 나와 나이가 같은 또래의 많은 사람들보다
유대교를 믿는 데 앞장섰으며 내 조상들의 전통에 대해서도 남
매우 열성적이었습니다.
15. 그러나 어머니의 태에서부터 나를 따로 세우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16. 하나님의 아들을 이방 사람들에게 전하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을 내 안에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그때 나는 사람들과 의
논하지도 않았고
17. 나보다 먼저 사도가 된 사람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지도 않았습니다. 나는 곧장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
으로 되돌아갔습니다.
* 오늘의 찬송 (새 80 통 101)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주 나시기 전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지금동 살아 계셔서 언제나 하시는 일
나 같은 죄인 부르사 참소망 주시도다/
(후렴)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 본문해설
복음은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계시입니다.
사람의 논리와 생각으로 구원을 계획했다면 인간의 공로가
완전히 배제된 십자가 대속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교회를
핍박하고 파괴하는 데 앞장섰던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
수님을 만나 복음의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유대교 관점으
로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던 복음이 참된 구원을 주는 하나
님의 능력임을 비로소 깨달은 것입니다. 인간의 노력과 선행
으로는 누구도 하나님의 의에 도달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열심을 내면 낼수록 오히려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예수님은 바울을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시며 복음의 정교하고
세부적인 내용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복음의 출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묵상 질문
바울은 어떻게 복음의 체계를 갖출 수 있었나요?
* 적용 질문
상황이나 사람에 의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주님을 위한다며 열심을 내었지만, 돌이켜 보면 저를
위했던 것은 아닌지요. 그럼에도 은혜로 저를 불러
주신 주님! 그 부르심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늘 그 은혜를 전하게 하소서.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4.04.11 Friday (0) | 2014.04.11 |
---|---|
[21] 2014.04.11 Fri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4.11 |
['365 이야기9]' 하용조 목사님 2014.04.10 Thursday (0) | 2014.04.10 |
[19] 2014.04.10 Thur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4.10 |
[18] 2014.04.10 Thur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0) | 2014.04.10 |
14.04.10 목요일
바른 복음만이 다른 복음을 몰아냅니다
(갈라디아서 1 : 1~10)
@ 절대적이고 유일한 복음(1:6~10)
6. 그리스도의 은혜로 여러분을 부르신 분을 여러분이 그렇게
쉽게 떠나 다른 복음을 좇는 것에 대해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7. 사실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다만 어떤 사람들이 여러분을
혼란에 빠뜨려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시키려고 하는 것입
니다.
8. 그러나 우리든 하늘에서 온 천사든 우리가 여러분에게 전한
복음 이외의 것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
9. 우리가 전에도 말한 것처럼 내가 지금 다시 말합니다. 만일
누구든지 여러분이 받은 복음 이외의 것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
10. 내가 지금 사람들을 좋게 하려고 합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좋게 하려고 합니까? 아니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려고
애씁니까? 만일 내가 아직도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려고
애쓴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
* 오늘의 찬송 (새 458 통 513)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때 주가 위로해 주시리라
아침 해같이 빛나는 마음으로 너 십자가 지고가라/
(후렴) 참 기쁜 마음으로 십자가 지고가라
네가 기쁘게 십자가 지고 가면 슬픈 마음이 위로받네
* 본문해설
우리는 복음을 가지고 세상과 타협하거나 복음을 변질시켜서는
안 됩니다. 비본질적인 문화나 방식에 대해서는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지만, 복음의 본질만은 엄격히 고수해야 합니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 문안 인사를 마치자마자 곧바로 책망하기 시작
합니다. 갈라디아 교회의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를 얻는다는 복음을 버리고, 할례와 각종 규례를 지킴으로 구
원을 받으려는 유대교의 율법으로 돌아가는 잘못을 범했습니다.
바울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
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사람들의 기쁨과 만족을 위해 일하는
성도는 타락한 종입니다. 그리스도의 종은 오직 하나님의 기쁨을
구합니다.
* 묵상 질문
거짓 교사들이 갈라디아 교회에 전한 '다른 복음'
은 어떤 내용일까요?
* 적용 질문
끊어 버려야 할, 내 삶에 침투해 있는 '다른 복음'
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제가 서 있는 이 자리가 바로 주님이 부르신 자리임을
기억하며, 마음을 새롭게 하길 원합니다. 상대주의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절대적인 진리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끝까지 지키며 하나님의 사도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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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0 목요일
바른 복음만이 다른 복음을 몰아냅니다
(갈라디아서 1 : 1~10)
@ 바울, 이방인의 사도(1:1~5)
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인해 된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인해 사도가 된 나 바울과
2. 나와 함께 있는 모든 형제들이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여
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4.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져 내시려고 우리 죄를 대신해 자신의 몸을
내 주셨습니다.
5. 하나님께 영광이 영원무궁하기를 빕니다. 아멘.
* 오늘의 찬송 (새 458 통 513)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때 주가 위로해 주시리라
아침 해같이 빛나는 마음으로 너 십자가 지고가라/
(후렴) 참 기쁜 마음으로 십자가 지고가라
네가 기쁘게 십자가 지고 가면 슬픈 마음이 위로받네
* 본문해설
부르심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분명한 소명
의식을 가질 때, 고난과 반대를 무릅쓰고 의연하게 자신의 사
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사도 됨이 하나님의
뜻으로 성취되었고, 거룩한 구원 역사의 연속선상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바울의 사도 됨, 갈라디아
교회의 구원은 우연히 발생한 일이 아니라, 구속 사역의 연속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비록 유대인이지만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파하기 위해 이방 땅으로 건
너갔습니다. 이방인이든 유대인이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사람에게는 참된 은혜와 평강이 임합니다. 진실한
소명자는 사람의 칭찬이나 인정이 아니 하나님의 영광만을 추
구합니다.
* 묵상 질문
바울과 갈라디아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연결되어 있나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루기 위한 나의
소명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제가 서 있는 이 자리가 바로 주님이 부르신 자리임을
기억하며, 마음을 새롭게 하길 원합니다. 상대주의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절대적인 진리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끝까지 지키며 하나님의 사도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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