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5. 8. 21. 09:46

365 이야기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 인생은 의미가 있습니다.

인생의 배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운행하실 때

비로소 순항합니다. 그분을 믿고 경배하며 찬양하

며 나아갈 때, 자연의 법칙과 이성의 법칙을 넘어

선 초자연적인 은혜와 긍휼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

십니다.

 

근심과 걱정이 나를 둘러싸도 싸이지 않으며 답답

한 일을 만나도 답답하지 않습니다. 앞을 가로막은

홍해가 갈라지고, 먹을 것이 없을 때 만나를 주시며,

물이 없을 때 바위에서 물이 솟아나게 해 주십니다.

절망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하나님은 구름기

둥과 불기둥으로 우리 인생을 인도해 주십니다. 이

것이 은혜의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인생을 운행하시도록 날마다

그분을 초청하십시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잠 19:21)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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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5. 8. 6. 08:43

365 이야기

 

우리는 누구나 태어나고 자란 집이 있습니다.

집은 우리의 안식처이자 재충전하는 곳이며

삶의 희망을 쌓아가는 곳입니다. 피곤하고

지쳐 있을 때 쉴 수 있는 곳입니다.

 

집이라는 장소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해 뜨면 나갔다가 해 지면 돌아오는 곳, 그런

집이 없다면 고향이 없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하루 해가 지면 돌아가야 할 곳이 집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은 거저 얻은 것이

아닙니다. 이 집을 위해 수고하고 땀을 흘려

서 내 이름이 적힌 문패를 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수고해서 얻은 집보다 더 중

요한 집이 있습니다. 내 영혼이 갈 집입니다.

이 집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사느냐

에 따라 결정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집이

나의 영원한 안식처임을 믿습니까? 그 집에

거하는 자는 누구입니까?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

히 살리로다(시 23:6).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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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5. 7. 27. 08:45

365 이야기

 

바이러스가 몸속에 숨어 있으면 겉보기에는 건강합니다.

바이러스가 나를 속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때가 되면

바이러스가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병이

듭니다.

 

크리스천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사는 동안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우리가 1년 열두 달, 하루 24시간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넘어지고 또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죄와 싸울 수 없습니다. 싸우면 반드시 집니다.

죄를 이길 수 있는 결정타는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보혈의 피를, 십

자가에서 고난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믿으면

그 즉시 내 죄의 문서는 찢겨지고 죄가 순식간에 사라

집니다.

 

죄는 어디서 죽었습니까?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십자

가를 바라보고 십자가의 피를 진정으로 믿으면 내가

착하게 살았든지 악하게 살았든지 상관없이 인격적,

도덕적으로 죄가 사라집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7. 22. 08:41

365 이야기

 

사람은 세 분류로 나눠집니다. 첫째는 인생의 의미를

확실히 깨닫고 사는 사람입니다. 둘째는 인생의 의미

를 전혀 깨닫지 못한 채 동물처럼 무심하게 사는 사람

입니다. 셋째는 인생의 의미를 모두 깨달은 것처럼 자

신을 속이고 사는 사람입니다.

 

첫째 분류의 사람을 '구원받은 자'라고 합니다. 삶의

의미와 목적을 알고 어떤 고난이나 어려움이 닥쳐도

두려워하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둘째 분류의 사람을 '무신론 자'라고 합니다. 하나님도

없이 자기중심적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무신론자의

최대 고민은 죽음에 대한 불안입니다.

 

셋째 분류의 사람을 '종교인'이라고 합니다. 삶의 의

미와 목적을 찾았다고 착각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끼고 불안해하며 갈

들하며 살아갑니다.

 

당신은 어느 분류에 속해 있습니까?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

니라(전 12:13).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7. 15. 08:47

365 이야기

 

사랑, 행복, 축복은 어디서 시작하는 것일까요?

관계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관계를 맺고 살

아갑니다. 남녀 관계, 부모 자식 관계, 친구 관계,

직장 동료 관계, 스승과 제자 관계 등 수많은 관

계가 있습니다. 인간은 이런 관계들을 떠나서 존

재할 수 없습니다. 관계가 형성되면 친밀해집니

다. 관계가 좋으면 좋은 감정이 생기고 축복을

경험합니다. 반대로 관계가 깨어지면 정반대 현

상이 생깁니다.

얼굴 붉히고 서로 미원하는 감정이 생깁니다.

자칫하면 저주로 끝나고 맙니다. 그래서 관계를

잘 맺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인간끼리의 관계

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

계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면 모든 관

계가 깨어집니다. 반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

복되면 다른 관계들도 회복됩니다. 그러므로 우

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지켜야합니다.

나뭇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을 때 생명을 얻고 열

매를 맺듯 우리도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생명을

얻고 열매 맺는 기적을 경험합니다. 그것이 구원

이요 믿음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과 나 사이의 깨

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길입니다. 날마다 예수님

께 붙어 있으십시오. 삶에 열매를 맺는 기적을

경험할 것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요 15: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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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QT로시작 2015. 6. 3. 10:32

365 이야기

 

크리스천의 삶에는 두 가지 주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고통입니다. 고통은 끊임없이 파도처럼

몰려옵니다. 하나를 해결한 것 같으면 또 찾아

옵니다. 이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가

중요합니다. 둘째는 기다림입니다. 우리는 마음

이 조급합니다. 정해 놓은 시간 안에 해결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이 있습니다. 그

런데도 우리는 내 시간에 따라 움직여 달라고 아

우성을 칩니다.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그러나

닮아 가는 것은 평생 걸립니다. 우리가 죄인이라

할지라도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고통을 겪습니다. 예수님 없이 살았던 삶

이 뒤틀렸고 엉망이기 때문입니다. 본질적으로는

모두 죄 때문입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숙시키기 위해 고통의 터널로 들어가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셨지만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에 곧바로 인도하시지 않

았습니다. 바로 여기에 영적 의미가 있습니다.

광야에는 비밀이 많습니다. 그것을 하나하나 발

견하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면 아무리 힘들

고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세상과 비교할 수 없

는 환희, 기쁨, 감동, 능력을 얻게 됩니다. 고통

스런 광야를 지나면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어 가셨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신 8:2).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5. 9. 09:33

365 이야기

 

나는 한계가 있는 존재이지만, 주님은 무한하신

존재입니다. 나에게는 불가능이 있지만, 주님에

겐 불가능이 없습니다. 나는 실수가 많지만, 주

님은 완전하십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

지만, 주님은 어느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신 적이

없습니다. 그분이 내 안에 계시면 나의 부족한

부분이 보완됩니다. 나의 약함도 강해지고, 미련

함도 지혜로워집니다.

 

그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

고, 내 안에 계시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나는 기

적을 일으키는 주체는 아니지만,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월적인 삶을 주시기 때문

에 날마다 기적이 가능한 삶을 삽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이

내 안에 있다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오늘도 말

씀 안에서 기적을 꿈꾸십시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5. 7. 08:40

365 이야기

 

나는 한계가 있는 존재지만, 주님은 무한하신 존재

입니다. 나에게는 불가능이 있지만, 주님에겐 불가

능이 없습니다. 나는 실수가 많지만, 주님은 완전하

십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만, 주님은 어

느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신 적이 없습니다. 그분이

내 안에 계시면 나의 부족한 부분이 보완됩니다. 나

의 약함도 강해지고, 미련함도 지혜로워집니다.

 

그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고,

내 안에 계시며 기적이 일어납니다. 나는 기적을 일

으키는 주체는 아니지만,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

도께서 초월적인 삶을 주시기 때문에 날마다 기적이

가능한 삶을 삽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이 내 안

에 있다는 것과 같다는 뜻입니다. 오늘도 말씀 안에

서 기적을 꿈꾸십시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

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5. 2. 12. 08:42

365 이야기

바울은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쓸 때마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이렇게 사도로 부름

받은 것은 나의 뜻 대로 된 것이 아니다. 내가

하고 싶어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말미암

아, 하나님 뜻대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서 된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편지하며, 전도하고 외

치며,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신앙의 첫 출발입니다. 신앙은 나로부터

출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출발

해야 합니다. 내가 주님을 찾아온 것이 아니라

주님이 먼저 나를 찾아오셨습니다. 내가 먼저 주

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먼저 나를 사랑

하셨습니다.

 

이러한 확신이 없기 때무에 신앙이 흔들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금방 불안해지고 작

은 어려움에도 포기하고 절망합니다. 많은 사람

이 절망하고 좌절하는 이유는 이 확신이 부족하

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먼저 찾아오셨고 먼저 사랑하셨

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부르셨다' 는 확신

은 모든 삶의 영역에 적용됩니다. "내가 너를 먼저

불렀다" 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그리고 마

음으로 받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먼저 당신을 사랑

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 4:19).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11. 12. 08:43

365 이야기

 

인생에 대해 근본적인 세 가지 질문을 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 하는 것입니다.

삶의 본질에 관한 문제입니다. 부모로부터 온 것인

가, 우연히 생겨난 것인가? 둘 다 정답이 아닙니다.

모든 인생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인간은 동

물과 달리 인격적인 존재요, 지적인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을 지으신 그분은 인격적이고 지적인

분일 것입니다.

 

다음은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삶의 의미와 목적의 문제입니다. 사람들

은 대부분 이 부분에서 길을 잃고 방황합니다. 인간

은 목적 없이 사는 존재가 아니요, 무의미한 존재도

아닙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 살다가 그분께로

가는 분명한 목적과 의미를 가진 존재입니다. 마지막

으로, "인간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하는 것입니

다. 인간의 종말에 관한 문제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납니까? 아닙니다.

죽음 이후에는 영원한 삶이 기다립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이 땅에서의 삶은 그때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이 세 가지, 인생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 앞에

확실한 답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까?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전 3:2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