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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8 금요일
'365 이야기'
당신의 영혼은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산상설교에서 마음이 깨끗한 자가
하나님을 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왜
보이지 않을까요? 유리창에 새까만 먼지가 쌓이
면 바깥을 보지 못하듯이 우리 마음이 더러우면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우리 영혼에 죄가 가득
차고, 위선과 사기와 욕심이 가득 차면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것들이 하나씩 제거되고 닦이면 하나님이 보석
처럼 보이기 시작합니다. 내가 할 수 없습니다. 성
령으로,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겨야 합니다.
그러면 어린양 예수가 보이고 하나님이 보입니다.
오늘도 성령님께 내 속사람을 깨끗이 씻어 달라고
기도하기 바랍니다.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
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9).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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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7 목요일
'365 이야기'
인생의 강풍을 만났을 때 당신의 피난처는 어디입니까?
인생이 날마다 순풍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결혼할 때,
아기를 키울 때, 중년의 위기를 겪을 때 바람이 불고, 파
도가 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바람이 잔잔해지면
또 다른 태풍이 밀려 옵니다. 인생의 풍랑에 정신 없이
휘말리는 것이 우리의 실존입니다.
당신은 지금 인생의 강풍 가운데 있습니까? 예수님은 그
강풍 가운데서 흔들리는 당신의 인생을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외면하시지도 주무시지도 않습니다. 바로 당신
곁에서 눈물 흘리시며 지켜보고 계십니다. 우리는 고난을
홀로 겪지 않습니다. 우리의 한숨 소리를 들으며 중보하시
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고난의 강풍 앞에서 우리가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때 달려오시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배가 없으
면 그분은 물위를 걸어서라도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어쩌면 우리의 위기는 강풍이라기보다 강풍 앞에서 우리
자신의 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강풍이 모든 것을 집어
삼키려는 그때, 예수님을 의지하십시오.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십시오. 우리의 도움은 그분께로 말미암습니다.
"저희가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더불
어 말씀하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시고"
(막 6:50)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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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6 수요일
'365 이야기'
당신은 박수를 받을 때 예수님의 영광을 떠올립니까?
인생에는 높이 올라가는 순간이 있습니다. 높이 있을 때,
사람들이 박수를 보낼 때, 하는 일이 잘될 때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 이후 군중들의 환호에 휩쓸리
지 않으시고 군중을 해산시키신 후 산으로 오르셨습니다.
공격받는 것도 위기이지만 높이 드러나는 것도 위기입니
다.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진급을 하고 높은 자리에서 영
향력을 행사하는 것도 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위기 때마다 군중들을 버리고 홀로 산에 올라 하나님을
만나고 묵상과 성찰의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사람들이 박수를 보낼 때, 하는 일이 잘될 때, 우리는 그런
예수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 10:12).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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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2 토요일
'365 이야기'
예수님의 이름에 의지해서 담대하게 고난을 헤쳐 나가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이름은 중요합니다. 예수 그리시도를 믿는 자만
구원받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이
세상에 오실 때는 아들의 신분으로 오셨지만 그분의 본체
는 하나님이십니다(빌 2:6).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영접하고 인정하고 믿는 것이 매
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이는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빌 2:9~10)
라고 했습니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특별한 이름
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늘이나 땅이나 땅 아래
있는 모든 존재가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 꿇게 하셨습니다.
목회를 하는 중에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은 적이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놀랍니다. 귀신 들린 사람에
게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아 나갈지어다"라고 하면 귀신
이 벌벌 떱니다. 뒤로 넘어지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이름, 귀신조차도 무릎 꿇게 하는 이름이 바
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요일 2:12).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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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1 금요일
'365 이야기'
믿음에는 적극적인 행위가 필요합니다.
율법적인 의미의 행위가 아닙니다. 죽은 나무와 살아
있는 나무가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죽은 나무에
아무리 물과 비료를 주어 잘 관리해도 살아나지 않습
니다. 그러나 살아 있는 나무는 물을 주고 해충을 잡
아 주고 비료를 주고 때를 따라 가지치기를 해 주면
잘 자라고 열매도 풍서하게 맺힙니다.
믿음의 열매가 맺히는 원리도 이와 같습니다. 살아
있는 나무를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이라고 한다면
그 나무에 비료를 주고 물을 주고 깨끗하게 관리하
는 것이 바로 믿음의 적극적인 행위입니다. 하나님
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실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믿음을 열심히 가꾸는 것 입니다. 그러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안에 믿음이 생기고 의심이 없어
지고 근심이 사라집니다. 믿음의 행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집을 가꾸는 것과도 같습니다. 새
집에 입주하더라도 살면서 깨끗하게 쓸고 닦지 않으
면 잘 유지되지 않는 것 처럼,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
셨다 하더라도 거기서 끝나면 믿음은 자라지 않습니
다. 믿음을 잘 관리하고 가꾸어 풍성한 열매를 거두
기를 바랍니다.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
이 그 그늘에 깃 들일 만큼 되느니라"
(막 4:31~32).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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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0 목요일
'365 이야기'
예수 믿는 사람의 특징은 기쁨입니다. 그러나 교회에
나와도 기쁨이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늘 얼굴을 찌푸
린 채 세상 고민을 혼자 다 짊어지기라도 한 듯 힘들어
하는 모습입니다.
대체로 고민하는 내용들은 지나간 과거의 잘못들이거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것입니다. 현재 일에 대한
고민은 별로 없습니다. 어떤 이들은 아기가 태어난지 얼
마 되지도 않는데 벌써부터 그 자녀의 결혼 문제로 고민
하기도 합니다.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해서 자꾸 고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고민은 그리스도인이 취할 행동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가난함과 부함, 사업의 흥망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에게 기쁨이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가 문제입
니다. 당신에게 기쁨이 있기를 바랍니다.
기쁨을 얻는 좋은 비결은 전도입니다! 전도하면 하나님이
기쁨을 주십니다. 이 기쁨은 죄인 한명이 돌아올 때 하나
님이 느끼시는 기쁨입니다. 여느 기쁨과는 다릅니다. 그
영적 기쁨은 이루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당신에게 이
기쁨이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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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9 수요일
'365 이야기'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밀알 스스로도 깜짝 놀랄
만한 일이 벌어집니다.
죽은 줄 알았는데 새싹이 나오고 다시 엄청난 밀을
재생산합니다. 이것이 영적 법칙입니다. 이것은 예
수님께서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
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누구든
지 나를 위해 목숨을 잃은 사람은 얻게 될 것이다"
(마16:24~25)고 말씀하신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밀알은 썩어야 하고 계란은 어미닭의 품으로, 그
암흑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것이 크리스천의
삶이요 제자의 삶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
는 것은 밀알이 땅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길입니다.
밀알이 땅에 떨어지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날 버리셨
나, 왜 내 사저을 몰라주시나, 왜 내 기도를 안 들
어주시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괴로워도 이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곧 크리스천의 삶입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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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7 월요일
'365 이야기'
바울은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쓸 때마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이렇게 사도로 부름받은 것은 나의
뜻대로 된 것이 아니다. 내가 하고 싶어서 된 것이 아니
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서 된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편지하며, 전
도하고 외치며,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은 신앙의 첫 출발입니다. 신앙은 나로부터 출발하
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내가 주님을 찾아온 것이 아니라 주님이 먼저 나를 찾아
오셨습니다. 내가 먼저 주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주님
이 먼저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이러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신앙이 흔들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금방 불안해지고 작은 어려움에도
포기하고 절망합니다. 많은 사람이 절망하고 좌절하는
이유는 이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먼저 찾아오셨고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부르셨다'는 확신은 모든 삶의 영
역에 적용됩니다. "내가 너를 먼저 불렀다"는 주님의 음
성을 들으십시오. 그리고 마음으로 받으십시오. 하나님께
서 먼저 당신을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 4:19).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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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4 금요일
'365 이야기'
예수님이 병을 다루시는 모습에서 몇 가지를 생각해
볼까 합니다.
첫째, 예수님은 병든 자를 불쌍히 여기 셨습니다. 부모
는 어떤 자녀에게 제일 관심이 많은지 아십니까? 바로
아픈 자녀 입니다. 하나님도 그러실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이 약이나 의사의 힘으로 고치실 수 있는데
도 직접 고치시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병든 자를 하나
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도구로 쓰시기 위해서 직접 손을
대시는 것입니다. 의사에겐 감기와 암이 엄청나게 다른
병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는 똑같습니다.
셋째, 예수님이 병을 고치시는 방법은 안수, 말씀 선포,
침을 뱉어 흙을 개어서 눈에 붙이는 방법, 손가락을 두
귀에 대는 방법 등 참으로 다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병에 관심이 많으시고,
고통을 알고 계시며, 치유해 주길 원하십니다. 당신이
할 일은 내 병을 고쳐달라는 간절함과 사모하는 마음
을 가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병을 고쳐 주실지
여부를 시험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주님앞에 믿음
으로 나아갑시다.
<행복의 시작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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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3 목요일
'365 이야기'
여러분은 습관처럼 기도하고 전도하십니까?
예수님은 습관을 좇아 기도하셨습니다. 그래서 겟세마네
동산에 가는 것이 익숙하셨습니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하나님과 고독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떻게 보면 낭비
처럼 보이지만 그것이 결정적인 시간에 우리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습관을 좇으라는 말은 중요합니다. 영적 습관을 가지십시오.
독서하는 습관,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십시오. 사람을 만나면
습관적으로 전도해야 합니다.
한번은 제가 존경하는 장로님과 소위 말하는 다방에서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분과 이야기를 하고 나오는데 찻값을 내셨
죠. 찻값을 탁 내더니 "잠깐, 내가 잊어버린 것이 있는데" 하
면서 사영리를 꺼내 카운터 보는 사람에게 주고 가셨습니다.
정말 아주 간단하지만, 그것이 자기 삶의 하나의 습관이 되
었기 때문에 누구를 만나든지 전도하는 것입니다.
전도도 습관으로 해야 쉽지, 처음 하려면 진땀이 납니다.
습관화 전도에 힘써야 합니다.
<예수님의7터치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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