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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바이러스가 몸속에 숨어 있으면 겉보기에는 건강합니다.
바이러스가 나를 속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때가 되면
바이러스가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병이
듭니다.
크리스천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사는 동안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우리가 1년 열두 달, 하루 24시간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넘어지고 또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죄와 싸울 수 없습니다. 싸우면 반드시 집니다.
죄를 이길 수 있는 결정타는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보혈의 피를, 십
자가에서 고난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믿으면
그 즉시 내 죄의 문서는 찢겨지고 죄가 순식간에 사라
집니다.
죄는 어디서 죽었습니까?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십자
가를 바라보고 십자가의 피를 진정으로 믿으면 내가
착하게 살았든지 악하게 살았든지 상관없이 인격적,
도덕적으로 죄가 사라집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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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주님의 기쁨이 충만한 얼굴에는 불안이 끼어들 수
없습니다. 주님의 기쁨이 넘쳐 나는 언어, 표정,눈
동자, 얼굴을 가진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반대로, 얼굴에 기쁨이 없고 찾아오는
사람들을 거절하고 신경질 내는 사람 곁에는 아무
도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머무는 사람에게는 참 기쁨이 주어집
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사람에게는 진정
한 기쁨이 있습니다.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참 기쁨을 얻습니다.
이 기쁨은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
시는 영원한 것입니다. 배가 고파도, 병들어도, 모
함과 배신을 당해도, 죽음을 맞아도 항상 솟아나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 기쁨은 외형적인 것이 아
니라 내면적인 것이며,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
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이 있을 때 몸의 모
든 세포가 되살아납니다. 긴장하면 소화도 잘 되지
않고, 심지어 피부도 나빠집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신 기쁨이 넘쳐나면 몸도 더 건강해지고, 말투도
봄바람처럼 부드러워지고, 눈빛마저 다정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기쁨은 죄도 용서하고, 어떤 실수도
회복시켜 줍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 15:1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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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죄는 우리가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죄를 없애 줍니다. 그렇다면 2천 년 전에
죽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어떻게 내 죄를 사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인류의 죄를 사할 수 있을까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죄인은 죄인을 용서
할 수 없고 하나님만이 인간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이었고 4대 성자 중 한 사람에 불과했다
면 그는 구원자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 자신이
죗값으로 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몸을 입
으셨지만 그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죄인이 아니기
에 우리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 예수가 하나님이었다는 사실만으로는 우리 죄
를 용서하고 우리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따라서 죄를 씻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죽어야 합니다. 죽음 없이는 죄를 없앨 수 없습니다.
누군가 우리를 위해 죽었을 때 죄가 없어지는 것입니
다. 그것이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이며 효과입니다.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
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
이요(요일 1: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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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인간이 가장 행복한 때는 용서받을 때입니다.
용서받을 수 없는 자가 용서받고 가치 없는 자
가 은혜를 받을 때 행복을 느낍니다. 성경도
자신의 죄와 허물을 용서받은 사람은 행복하
다고 말씀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죄를 짓습니
다. 숨기고 있어서 안 들키는 것뿐입니다. 그
죄를 용서받는 이가 행복한 사람입니다.
성경을 보면 권선징악이 분명해 보입니다. 악
인에게는 보복하고 징계합니다. 선을 행하는
것은 권면합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습니다.
깊이 들어가 보면 인간은 윤리나 도덕을 지킬
능력이 없습니다. 선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할 능력이 없습니다. 누구든 위선자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죄를 안들키려다 보니
불안함과 죄책감을 느낍니다.
우리는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그때
우리가 살면서 행한 것의 결과를 하나님께서
물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기 전에 꼭 회개
를 해야 합니다. 자신의 죄를, 악한 과거를 그
냥 숨기고 떠나면 그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
아가시고 우리가 용서받을 길을 마련해 놓으
셨습니다. 회개하고 그 길을 걷기 바랍니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
는 복이 있도다(시 32: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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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거룩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회개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회개가 아니라 후회를 합니다.
후회는 열매가 없습니다. 그러나 회개는 열매가
있습니다.
회개에는 참 회개와 거짓 회개가 있습니다. 회개
를 했는데 변하지 않는 것은 그 회개에 애통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기의 잘못과 실수를
말하기만 하면 회개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냥 고백일 뿐입니다. 죄에 대한 애통이 없습니
다. 가슴을 찟는 일이 없습니다. 진실함이 없습니
다. 참 회개에는 에통이 있습니다. 내가 지은 죄를
보면서 가슴을 찌르는 고통을 느끼고 더러움과
추함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영적 태도가 있습니다.
우리의 회개가 너무 뻔뻔하지는 않습니까? 요즘
은 죄의 정도가 심해져서 아무리 약을 써도 죽지
않는 병균처럼, 웬만한 죄는 회개하지도 않습니
다. 그만큼 마음이 굳어졌습니다.
영혼의 순수함을 회복하십시오. 사람 앞이 아니
라 하나님 앞에서 통회하고 자복하고 재를 뒤집
어쓰고 눈물을 흘리고 무릎 꿇는 영적 태도가 있
기를 바랍니다.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
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약 4:9).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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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우리가 육의 본능을 이기고 영의 옷으로 갈아입는
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십자가의
법칙이고, 다른 하나는 성령의 법칙입니다.
이에 관한 말씀은 성경 전편에 걸쳐 기록되어 있
습니다. '십자가의 법칙'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
므로 이제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육체
안에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자신
의 몸을 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으면 어
떤 방법으로도 육의 본능을 깨뜨릴 수 없고, 영
의 옷을 갈아입을 수 없습니다.
'성령의 법칙'은 로마서 8장 1~2절 말씀에 잘 나
와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이는 그리
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죽음의 법에서 여러분을 해방했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
하신 후 처음으로 주신 메시지가 "성령을 받으라"
였습니다. 성령을 받아야 모든 일을 능히 해 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
았느니라(엡 1: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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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인생에는 여러가지 시련이 있습니다. 맑은 날만
계속되지 않습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홍수
가 날때가 있습니다. 어려운 시련이 오기 전에
준비해야합니다. 비가 오기 시작할 때 집을 고치
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홍수가 나고 있는데 둑
을 다시 쌓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때가 가장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주님께 용서를 비는 것뿐입니다.
"주님, 저는 많이 일에 실패했습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드릴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마음이 바로 가난한 심령입니다. 이 지점이
우리가 다시 시작해야 할 장소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
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
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 1:18).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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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많은 사람이 스스로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죄를 짓는다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변명하려 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임
하시면 모든 태도가 달라집니다. 강퍅했던 마음
이 무너지고 스스로 죄와 허물을 인정합니다.
또한 자기 고집이나 합리화, 선함을 자연스럽게
포기합니다. 그 모두가 위선이고 거짓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은 세상에 종말이 있다
는 사실을 믿지 않습니다. 죽지 않고 영원히 살
것처럼 착각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오셔서 깨
닫게 하시면 세상에 종말이 온다는 것을 인정하
게 됩니다. 이런 영적 깨달음은 한꺼번에 이뤄지
지 않습니다. 믿음의 수준만큼 점차적으로 깨닫
게 됩니다. 이것이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카메라의 초점이 맞지 않으면 안개 낀 것 처럼
뿌옇게 보입니다. 하지만 그 초점을 정확하게
맞추면 모든 것이 선명해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성령님과 연합하면 예수님의 실체를 선
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도 인생도 분
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
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
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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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누구나 살면서 인생의 부조리에 관한 문제로 혼란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많은 무신론자가 이 질문에 넘
어집니다. 전쟁으로 인해 굶주리는 아프리카 어린이
들, 무차별 연쇄 살인자에게 아무 이유 없이 살해되
는 피해자들은 무슨 죄가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세상에 이런 부조리가 판을 칩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생각이
꼬리를 잇다가 결국 '왜 나는 이런 환경에서 태어났
을까, 왜 나는 이런 얼울한 일을 당했을까, 왜 나는
버림 받았을까, 하고 분노하고 맙니다.
글럴 때일수록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인간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목적을
가지고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때로 누군가를 돌이키시기 위해, 더 많은 영혼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우리
는 때로 돌아보며 그 뜻을 분별하기도 합니다. 그
러나 궁극적인 이유는 유한한 우리가 알 수 없습
니다. 우리는 천국에서 그 비밀을 듣게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요 9:3).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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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Story
누구나 살면서 인생의 부조리에 관한 문제로 혼란
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많은 무신론자가 이 질문
에 넘어집니다. 전쟁으로 인해 굶주리는 아프리카
어린들, 에이즈에 걸려 죽어 가는 어린이들, 무차
별 연쇄 살인자에게 아무 이유 없이 살해되는 피해
자들은 무슨 죄가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세상에 이런 부조리가 판을
칩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생각이
꼬리를 잇다가 결국 '왜 나는 이런 환경에서 태어났
을까, 왜 나는 이런 억울한 일을 당했을까, 왜 나는
버림받았을까' 하고 분노하고 맙니다.
그럴 때일수록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인간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목적을
가지고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때로 누군가를 돌이키시기 위해, 더 많은
영혼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우리는 때로 돌아보며 그 뜻을 분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궁극적인 이유는 유한한 우리가 알 수 없습
니다. 우리는 천국에서 그 비밀을 듣게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요 9:3).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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