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11. 4. 08:52

'365 이야기'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의 사랑은 부족함을 느끼게 하나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히 크고 완전합니다.

 

사람의 사랑은 유한하나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무궁합니다.

 

사람의 사랑은 자신을 위하는 사랑이나

하나님의 사랑은 자신을 포기하고 주는 사랑입니다.

 

사람의 사랑은 변덕스러우나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이 신실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면 심판을 받게 되나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면 구원을 받게 됩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11. 3. 11:14

14.11.03 월요일

'365 이야기'

 

당신은 말과 행동에서 '거룩과 순결'을 지키십니까?

 

'거룩과 순결'이란 구체적으로 '순결한 성도'와 '거룩

한 교회'를 의미합니다. 순결한 성도들을 통해 거룩

한 교회가 이뤄집니다. 이를 통해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우리도 온전해질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에 나오는 어린 양의 피로 흰옷을 입었다는 것은 곧

순결을 나타냅니다.

 

성도의 순결은 성적으로 순결을 지키는 육체적 순결

과 도덕적*윤리적 가치관을 확립하는 정신적 순결,

그리고 우상숭배와 탐욕을 떨쳐 버리는 고결한 영적

순결이 있습니다. 성도의 순결은 곧 교회의 영적인

힘이 됩니다. 영적인 힘이 있는 교회는 곧 거룩한 교

회입니다. 거룩한 교회를 통해 성도는 세상을 변화

시키고 이 땅에 큰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거룩과 순

결은 그 자체가 온전함이고 그 자체가 빛입니다. 그

래서 거룩과 순결은 그 자체가 온전함이고 그 자체

빛입니다. 그래서 거룩과 순결은 세상에 영향력을 발

휘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됩니다. 순결한 성도

는 거룩한 삶을 삽니다. 모두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순결한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 5:48).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10. 23. 09:07

14.10.23 목요일

'365 이야기'

 

성경에는 크고 작은 기적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대단한 기적은 단연 하나님의 천지

창조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입니다. 하나님

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

도는 죽은자들 가운데 가장 먼저 부활하셨습니다.

이 두 사건만 제대로 믿으면 다른 기적들은 거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적은 자연과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초 자

연적인 사건이라고 말합니다. 기적은 인간의 이성

이나 상식, 경험 등으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영적인 눈으로만, 믿음으로만 이해할 수 있는 영역

입니다.

 

예수님의 부활도 아무나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닙

니다. 오직 성령을 받은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습니

다. 인간의 본성이나 경험에는 부활이 없기 때문입

니다. 우리 안에 살리시는 영이 있으면 예수님처럼

우리도 부활합니다(롬 8:11).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마 9:29).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10. 22. 08:52

14.10.22 수요일

365 이야기

 

빛은 우리를 환하게 비춰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빛의 핵심은 생명입니다. 빛이 없으면 생명이 없습니

다.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고 새사람이 되어 삶에

기적이 일어나고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빛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 빛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은 "그분 안에는 생명이 있었습니다.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습니다." (요 1:4)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 단순한 말을 알아들은 사람이 아무도 없

었습니다. 빛은 어둠 속에서 비추지만 어둠은 그 빛

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빛과 생명은 하나입니다. 햇빛을 받지 못하면 식물도

동물도 제대로 자라지 못합니다. 산에 있는 나무들을

보면 모두 빛을 향해 뻗어 올라갑니다. 빛을 충분히

받은 동물들은 튼실하게 성장합니다. 인간은 하나님

을 향해 고개를 들고 눈을 들어 그분께 마음을 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빛이 들어오고 생명이 들어옵니다. 즉

하나님을 향한 문을 닫지 말고 활짝 열어 두어야 빛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요 1:4~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10. 20. 11:06

14.10.20 월요일

'365 이야기'

 

험한 골짜기를 걸을 때 나를 붙잡아 주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 어려움이 생겨도 불안하지

않고 마음에 안심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믿음의

생각 덕분에 어떤 환경에 처해도 하나님께서 합력

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도 하나님을 기억하기 바랍

니다.

 

하나님은 포도송이를 다 따고 나서, 포도즙이 조금

남아 있다고 그것마저 따버리지 않겠다고 말씀하십

니다. 포도즙에 축복이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긍휼의 씨앗으로 삼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

님의 백성이 진노를 받아서 죽게 되었어도 진노와

파멸이 전부가 아닙니다. 정말 존재할 만한 이유가

없는 그런 죄를 지었더라도 하나님께서는 회복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시고, 포도즙을 남겨 두십니다.

거기에서 씨가 나오게 하시고 후손과 유업이 나오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은 꼭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포도송이에는

즙이 있으므로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것을 상하지

말라 거기 북이 있느니라 하나니 나도 내 종들을

위하여 그와 같이 행하여 다 멸하지 아니하고"

(사 65:8).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10. 18. 09:32

14.10.18 토요일

'365 이야기'

 

선악과를 너무 많이 먹는 사람은 옳고 그른것만 따지게

되고, 생명나무 열매를 먹는 사람은 은혜와 용서와 축복

을 나누게 됩니다. 무슨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사람의

건강이 결정됩니다. 당신은 매일 영적으로 무슨 양식을

먹고 삽니까?

 

쓸데없는 말을 조심하십시오. 짙은 농담도 조심하십시오.

욕을 하고 흉을 보고 덕스럽지 못한 말을 하면 우리의 마

음이 먼저 비참해집니다. 그것은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슬퍼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근심하시

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 것이 근심으로 변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10. 17. 09:20

14.10.17 금요일

'365 이야기'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 말의 지혜로 하지

않도록 하셨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

되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고전 1:17)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뒤집으면 "말의 지혜로 전하

는 십자가는 헛된 것"이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무엇인가를 이해하려면 지혜와 지식, 이

성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십자가는 다릅니다.

십자가는 그 어떤 인간의 말로도 설명할 수 없습

니다. 그 어떤 놀라운 지식과 지혜, 방법으로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십자가는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지혜로만 영광스런 십자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의 눈으로 볼 때 아무 능

력이 없던 나무 십자가가 깨달아지고 이해되고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봅니다. 십자가는 사상이

아닙니다. 철학도 아니고 이데올로기도 아닙니다.

철학도 아니고 이데올로기도 아닙니다. 그런 것으

로는 십자가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십자가가 보이

지 않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지혜로만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시오. 십자가를 발견하는 눈이 열릴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

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

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

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고전 1:18~19).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10. 11. 18:25

14.10.11 토요일

'365 이야기'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아시는데 굳이 기도할

필요가 있을까요? 하나님이 우리의 사정을 모르거나 잊어

버려서 구하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게

배고픈 것도, 병든 것도, 필요한 것도 모두 알고 계시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구할 때 얻게 되는 관계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잘 믿고 섬기는 나라는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을 잘 믿던 나라였을지라도 하나님을 버리

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큰

복을 받은 이유가 이땅의 신실한 그리스도인들과 교회의

부흥에 있다고 믿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10. 1. 13:36

2014.10.01 수요일

'365 이야기'

 

쉼을 통해 재충전하고 있습니까?

 

쉼이란 일하는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일할 것이

없는 사람에게 쉼은 의미가 없습니다. 창조 때문

에 안식이 있고 일 때문에 쉼이 있습니다. 바쁜

사람들에게 더욱 안식이 필요하고 쉼이 필요합

니다.

 

인생의 위기는 권태와 허무에서 옵니다. 아무리

의미 있고 재미있는 일이라도 반드시 권태기가

찾아옵니다. 내가 이것을 왜 하는지 모릅니다.

흥분과 도전이 지나가고 판에 박힌 삶을 살 때

권태, 허무, 의무감을 느낍니다. 이것이 위기입

니다.

 

이런 위기를 겪을 때 바로 전환점이 필요합니다.

인생에는 하프 타임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프 타임을 주기 원하십니다.

 

과연 내가 전반전에 했던 대로 후반전에 하는 것

이 괜찮은가? 잠깐 멈추어서서 내가 잘 가고 있는

지, 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 예수님 말

씀에 귀 기울이십시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

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8~29).

 

<감사의 저녁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9. 30. 12:17

14.09.30 화요일

'356 이야기'

 

세상을 버려 하늘을 얻은 사람들

 

그리스도인이 들어가는 문은 화려하고 큰 문이

아닙니다.

 

그문은 갑자기 좁아졌다거나 점차적으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좁고 협착한 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좁은 문을 지나다 보면 큰문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합니다.

 

이것은 성경의 논리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처음도 좁은 문이고 끝도 좁은 문

이며 좁은 문을 기뻐하면서 가는 것입니다.

 

이는 세상을 버린 사람이요,

자기를 버린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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