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 해당되는 글 18건
- 2015.07.1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6 Thursday
- 2015.06.30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6.30 Tuesday
- 2015.06.24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6.24 Wednesday
- 2015.06.1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6.16 Tuesday
- 2015.06.0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6.03 Wednesday
- 2015.05.1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5.13 Wednesday
- 2015.04.30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4.30 Thursday
- 2015.04.25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4.25 Saturday
- 2015.02.2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2.26 Thursday
- 2015.02.12 :: 2015.02.12 Thursday 시편(Psalms) 44편
365 이야기
우리는 믿음에 대해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착하게 살면 믿음이 자랄까요? 착하게 살고 좋
은 일을 많이 하는데도 믿음이 성장하기는커녕
결정적인 순간에 포기하고 뒤돌아서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믿음이 있어도 죽음에 대해 불안
해하고 신앙생활에 회의를 느끼는 사람들을 많
이 봅니다. 모두 믿음을 오해하고 착각하기 때
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믿음에 대한 오해는
우리를 율법적인 신앙생활에 빠지게 합니다.
내가 열심히 봉사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믿음이
커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나의 노력이나 종교적 활동으로
생긱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은혜라는 사실을 우리는 자주 잊어버립
니다. 처음에는 믿음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
이라고 믿다가도 1~2년쯤 지나면 자기도 모르게
자기 능력으로 믿음을 가지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나로부터 만들어진 믿음에는 생명력이 없습니다.
진짜 믿음은 비록 겨자씨만큼 작은 것일지라도
그곳에 말씀이 들어가고 성령이 역사하면 놀랍
게도 사람 키보다 더 큰 나무로 자랍니다. 우리
믿음은 과연 생명력을 지녔습니까?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마 14:3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8 Saturday (0) | 2015.07.18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7 Friday (0) | 2015.07.17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5 Wednesday (0) | 2015.07.15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4 Tuesday (0) | 2015.07.14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13 Monday (0) | 2015.07.13 |
365 이야기
죄는 우리가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죄를 없애 줍니다. 그렇다면 2천 년 전에
죽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어떻게 내 죄를 사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인류의 죄를 사할 수 있을까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죄인은 죄인을 용서
할 수 없고 하나님만이 인간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이었고 4대 성자 중 한 사람에 불과했다
면 그는 구원자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 자신이
죗값으로 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몸을 입
으셨지만 그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죄인이 아니기
에 우리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 예수가 하나님이었다는 사실만으로는 우리 죄
를 용서하고 우리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따라서 죄를 씻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죽어야 합니다. 죽음 없이는 죄를 없앨 수 없습니다.
누군가 우리를 위해 죽었을 때 죄가 없어지는 것입니
다. 그것이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이며 효과입니다.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
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
이요(요일 1: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02 Thursday (0) | 2015.07.02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7.01 Wednesday (0) | 2015.07.01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6.27 Saturday (0) | 2015.06.27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6.26 Friday (0) | 2015.06.26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6.25 Thursday (0) | 2015.06.25 |
365 이야기
십자가는 사탄의 권력과 권세를 무장 해제시켰습니다.
이것은 마치 강도에게서 무기를 빼앗아 버린 것과 같
습니다. 무기를 빼앗긴 강도는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일을 은밀하게 하시지 않
고 공개적으로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외 없이, 모든
사람이 알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 사
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는 능력입니다. 우리는 십자가로
구원을 받았지, 부활로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십자
가가 구원이라면 부활은 확인입니다.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십자가입니다. 따라서 십자가가 기독교 신앙의
중심이 되는 것이며, 부활은 십자가 뒤에 따라오는 영
광입니다. 부활은 십자가를 확인시켜 준 사건입니다.
십자가에서 죄가 제거되고, 십자가에서 사탄의 권세가
무장 해제되고, 악이 제거되었습니다. 따라서 십자가는
슬픔,고통이 아닙니다. 크리스천이 십자가를 보는 순간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환호성을 지르고 감동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
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
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 15:55~5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6.26 Friday (0) | 2015.06.26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6.25 Thursday (0) | 2015.06.25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6.23 Tuesday (0) | 2015.06.2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6.22 Monday (0) | 2015.06.2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6.19 Friday (0) | 2015.06.19 |
365 이야기
우리 하나님은 크리스천의 농장에만 햇빛과 비를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크리스천이 하는 기업만
축복하시고 다른 기업은 망하게 하시거나 크리스
천만 골라서 병을 고쳐 주어 백 살까지 살게 하시
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축복이 누구
에게나 골고루 임하도록 만드셨습니다. 이것이
일반 은혜요 창조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크리스천들만 받는 특별한 복이 있습니다.
그 복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구원의 은총입니다.
예수님은 온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삼 일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승천
하셨는데, 이 사실은 구원받은 사람만 믿을 수
있는 진리입니다. 마음이 교만한 사람은 이 단순
한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리석게 멸망합
니다. 당신에게는 이 믿음이 있습니까?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
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행복한 아침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6.18 Thursday (0) | 2015.06.18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6.17 Wednesday (0) | 2015.06.17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6.13 Saturday (0) | 2015.06.1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6.12 Friday (0) | 2015.06.1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6.11 Thursday (0) | 2015.06.11 |
365 이야기
크리스천의 삶에는 두 가지 주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고통입니다. 고통은 끊임없이 파도처럼
몰려옵니다. 하나를 해결한 것 같으면 또 찾아
옵니다. 이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가
중요합니다. 둘째는 기다림입니다. 우리는 마음
이 조급합니다. 정해 놓은 시간 안에 해결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이 있습니다. 그
런데도 우리는 내 시간에 따라 움직여 달라고 아
우성을 칩니다.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그러나
닮아 가는 것은 평생 걸립니다. 우리가 죄인이라
할지라도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고통을 겪습니다. 예수님 없이 살았던 삶
이 뒤틀렸고 엉망이기 때문입니다. 본질적으로는
모두 죄 때문입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숙시키기 위해 고통의 터널로 들어가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셨지만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에 곧바로 인도하시지 않
았습니다. 바로 여기에 영적 의미가 있습니다.
광야에는 비밀이 많습니다. 그것을 하나하나 발
견하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면 아무리 힘들
고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세상과 비교할 수 없
는 환희, 기쁨, 감동, 능력을 얻게 됩니다. 고통
스런 광야를 지나면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어 가셨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신 8:2).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6.05 Friday (0) | 2015.06.05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6.04 Thursday (0) | 2015.06.04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6.02 Tuesday (0) | 2015.06.0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5.30 Saturday (0) | 2015.05.30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5.29 Friday (0) | 2015.05.29 |
365 이야기
예수님은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인간에 대한 사랑 때문에, 인간과 소통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와 소통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하나님이라는 기득권을 포기하셨습니다. 예수님
은 하나님 되기를 포기하셨습니다.
사랑이란 기득권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자녀에
대한 사랑도, 부부간의 사랑도, 남녀의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이 깊어질수록 갈등이 많
아지는 이유는 서로 기득권을 버리지 않기 때문
입니다. 그 사랑은 어느 날 집착으로 변합니다.
사랑한다고 착각하며 상대방을 속박하려 들고,
주는 만큼 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불만이 생기고
우울해집니다. 인간의 사랑이 열정적이지만 외
로운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되시는 것도 포기하고 손해 보기로 결
정하고 죽기로 결정하고 고난을 당하기로 결
정하셨습니다. 아무리 옷을 바꿔 입어도 그 사
람의 본질은 바뀌지 않듯이 예수님은 본래 하
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셨기에
원죄로 말미암아 지옥에 가게 된 인간을 구원
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가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고후 5:1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5.19 Tuesday (0) | 2015.05.19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5.14 Thursday (0) | 2015.05.14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5.12 Tuesday (0) | 2015.05.1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5.11 Monday (0) | 2015.05.11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5.09 Saturday (0) | 2015.05.09 |
365 이야기
로마병정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십자가는 그 누구의 의도나 뜻이 아
니라 바로 하나님의 계획이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스스로 십자가를 지신 것은 하나님
의 뜻에 순종하기 위한 믿음의 행동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임을 정확하게 알았기
때문에 순종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방
황하고 있다면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고통도
쉽습니다.
십자가의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십자가는 하나
님의 뜻이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내어 준 순종의 사건입니다. 십자가가 없다면 은
혜와 평강도 없고 구원도 없고 하나님께 드릴 영
광도 없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
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갈 1:4~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5.07 Thursday (0) | 2015.05.07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5.04 Monday (0) | 2015.05.04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4.29 Wednesday (0) | 2015.04.29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4.28 Tuesday (0) | 2015.04.28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4.27 Monday (0) | 2015.04.27 |
'365 이야기'
하나님 께서는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창세전부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셨다"는 말은 우리를 다
른 사람과 구별하여 뽑아 주셨다는 뜻입니다. 하
나님께서는 수많은 사람 중에서 나를, 당신을 택
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의
이름과 체격, 성정 등 모든 것을 기억하십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
가 구원받은 것은 수십만명을 주님 앞에 인도했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없으면 한순간도 살
수 없는 죄인입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속 때문에 하나님의 받은것입니다. 따라서
구원받은 사람은 누구든지 겸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소리 지르고 남은 비판하는 사람은 진정한 크리스
천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도 이스라엘 백성을 비판하지 않으셨
습니다. 오히려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의 허물
을 대신 지고, 다른 사람의 질병을 대신 지고 조용
히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것입니다. 이런 사람
들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크리스천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4.28 Tuesday (0) | 2015.04.28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4.27 Monday (0) | 2015.04.27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4.24 Friday (0) | 2015.04.24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4.23 Thursday (0) | 2015.04.23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4.22 Wednesday (0) | 2015.04.22 |
365 이야기
왜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받을까요?
다른 방법으로는 구원의 길이 없을까요?
이 문제 때문에 많은 사람이 갈등합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너무 편협하고 이기적' 이라고
말합니다. 다양한 길을 인정하면 좋을 텐데 오직
예수라고하니 사람들은 마음을 불편해합니다.
사람들은 구원에는 여러 가지 길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들은 상대적인 구원을 원합니다. 착하
게 살고, 정성스럽게 종교를 믿으면 구원 받는다
고 주장합니다.
상대적으로 생각하면 일리 있는 주장입니다. 그
러나 성경은 "구원은 오직 예수밖에 없다" 고 단
호하게 주장합니다. 절대적 진리가 존재합니다.
우주가 아무리 넓어도 태양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나를 키워 주신 분이 누구든지 나를 낳은 생모는
한 분뿐입니다. 인간을 지으신 창조주는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진짜 진리는 하나입니다. 예수님
은 "나만이 길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독교
가 이 절대성을 선언하기 때문에 상대적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갈등을 겪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도둑이요, 강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혹시 우리 안에 도둑과 강도가 틈타고 있지는 않
습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감사의 저녁 - 하용조>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3.02 Monday (0) | 2015.03.02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2.27 Friday (0) | 2015.02.27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2.25 Wednesday (0) | 2015.02.25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2.24 Tuesday (0) | 2015.02.24 |
2015.02.12 Thursday 시편(Psalms) 44편 (0) | 2015.02.12 |
시편 44편
{고라 자손의 마스길,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조상들의 날 곧 옛날에
행하신 일을 그들이 우리에게 일러 주매 우리가
우리 귀로 들었나이다
2. 주께서 주의 손으로 뭇 백성을 내쫓으시고 우리
조상들을 이 땅에 뿌리 박게 하시며 주께서 다른
민족들은 고달프게 하시고 우리 조상들은 번성
하게 하셨나이다
3. 그들이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그들의 팔이 그들을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
니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니이다
4.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왕이시니 야곱에게 구원
을 베푸소서
5. 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
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6. 나는 내 활을 의지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 칼이
나를 구원하지 못하리이다
7. 오직 주께서 우리를 우리 원수들에게서 구원하
시고 우리를 미워하는 자로 수치를 당하게 하셨
나이다
8. 우리가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였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에 영원히 감사하리이다(셀라)
9. 그러나 이제는 주께서 우리를 버려 욕을 당하게
하시고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10. 주께서 우리를 대적들에게서 돌아서게 하시니
우리를 미워하는 자가 자기를 위하여 탈취하였
나이다
11. 주께서 우리를 잡아먹힐 양처럼 그들에게 넘겨
주시고 여러 민족 중에 우리를 흩으셨나이다
12. 주께서 주의 백성을 헐값으로 파심이여 그들을
판 값으로 이익을 얻지 못하셨나이다
13. 주께서 우리로 하여금 이웃에게 욕을 당하게
하시니 그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조소하고 조롱
하나이다
14. 주께서 우리를 뭇 백성 중에 이야기 거리가 되
게 하시며 민족 중에서 머리 흔듦을 당하게 하
셨나이다
15. 나의 능욕이 종일 내 앞에 있으며 수치가 내 얼
굴을 덮었으니
16. 나를 비방하고 욕하는 소리 때문이요 나의 원수
와 나의 복수자 때문이니이다
17.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임하였으나 우리가 주를
잊지 아니하며 주의 언약을 어기지 아니하였나
이다
18. 우리의 마음은 위축되지 아니하고 우리 걸음도
주의 길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나
19. 주께서 우리를 승냥이의 처소에 밀어 넣어으시
고 우리를 사망의 그늘로 덮으셨나이다
20.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렸거나 우
리 손을 이방 신에게 향하여 폈더면
21. 하나님이 이를 알아내지 아니하셨으리이까 무
릇 주는 마음의 비밀을 아시나이다
22.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23.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일어나시
고 우리를 영원히 버리지 마소서
24.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가리시고 우리의 고난과
압제를 잊으시나이까
25. 우리 영혼은 진토 속에 파묻히고 우리 몸은 땅
에 붙었나이다
26.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으로 말
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소서
'매일QT로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2.25 Wednesday (0) | 2015.02.25 |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2.24 Tuesday (0) | 2015.02.24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2.12 Thursday (0) | 2015.02.12 |
'365 이야기' 하용조 목사님 2015.02.11 Wednesday (0) | 2015.02.11 |
2015.02.11 Wednesday 시편(Psalms) 43편 (0) | 2015.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