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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 인생은 의미가 있습니다.
인생의 배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운행하실 때
비로소 순항합니다. 그분을 믿고 경배하며 찬양하
며 나아갈 때, 자연의 법칙과 이성의 법칙을 넘어
선 초자연적인 은혜와 긍휼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
십니다.
근심과 걱정이 나를 둘러싸도 싸이지 않으며 답답
한 일을 만나도 답답하지 않습니다. 앞을 가로막은
홍해가 갈라지고, 먹을 것이 없을 때 만나를 주시며,
물이 없을 때 바위에서 물이 솟아나게 해 주십니다.
절망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하나님은 구름기
둥과 불기둥으로 우리 인생을 인도해 주십니다. 이
것이 은혜의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인생을 운행하시도록 날마다
그분을 초청하십시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잠 19:21)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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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혈통이나 가문이나 인간의 생각이나
욕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구원받은 것이 아닙
니다.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
니다. 내가 예수를 믿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
혜요.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도 하나님
께서 나를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선택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우리가 자격이 있
어서가 아니라 그분이 우리를 선택했기 때문
에 그분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그것을 가리켜
'은혜'라고 말합니다.
은혜를 받으려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 곧 빛
의 영광 가운데 들어갑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하나님의 빛, 하나님의 영광, 빛의
광채를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면
찬양이 나오고 그분을 경배하게 됩니다. 저절
로 기도하게 됩니다. 그분의 영광을 바라보면
서 그분의 영광의 옷을 입고 그분의 빛을 바라
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빛의 자녀로서의 삶입
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그분의 빛의 옷을 입고 이 어둠의
세상에서 빛의 자녀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것
이 기적입니다. 날마다 그 기적을 누리십시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
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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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하나님께서는 에돔을 심판하시고 시온을 구원하셨습
니다. 시온에게 조건 없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이스
라엘은 하나님 앞에 설 자격이 없었습니다. 뭔가를 잘
했다든지 선을 행한 일이 없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설
자격이 하나도 없는데 하나님께서 그냥 받아 주셨습
니다. 그것을 가리켜 은혜라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 설 만한 것이 하나도 없을지라도 걱정하
지 마십시오. 그런 사람이라도 하나님께서 받아 주시
고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뭔가를 잘해야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는 것마다 배신
이고, 실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이라도
하나님은 자신이 택한 백성을 받아 주십니다. 하나님
께서 이스라엘에게, 시온에게 무조건 은혜를 베풀고
사랑하기로 결정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것은 조건 때문이 아닙니다. 우
리가 잘하기 때문에 받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사랑하기로 결정하셨기 때문에 받아 주십니다. 하나
님은 당신이 행하는 것과 상관없이 당신을 사랑하십
니다. 그것을 무조건적인 사랑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유 1:2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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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성경을 이해하는 방법은 한 가지뿐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진리를 믿는 것입니다.
그럴 때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성경을 한 눈에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하나님
이심을 믿지 않는다면 성경 말씀이 의심스럽고
갈등이 일어납니다.
분명한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사실입니다.
세상의 고약한 사람들은 예수님을 사생아라고
폄훼합니다. 그들은 흠 없고 죄 없는 완전한
인간인 예수 그리스도를 상상조차 할 수 없습
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상상도 하고 직
접 만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에는 아
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 가득합니다. 예수님의
얼굴은 하나님의 얼굴이며 독특한 영광의 얼굴
입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바로 예수님을 믿는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도 공허함을
느끼는 것은 독생자의 영광을 본 적이 없기 때
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므로 우리는 독생자의 영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행복한 아침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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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우리가 육의 본능을 이기고 영의 옷으로 갈아입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십자가의
법칙이고, 다른 하나는 성령의 법칙입니다.
이에 관한 말씀은 성경 전편에 걸쳐 기록되어 있습
니다. '십자가의 법칙'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
로 이제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육체
안에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자신
의 몸을 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으면 어
떤 방법으로도 육의 본능을 깨뜨릴 수 없고, 영의
옷을 갈아입을 수 없습니다.
'성령의 법칙'은 로마서 8장 1~2절 말씀에 잘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죽음의
법에서 여러분을 해방했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
하신 후 처음으로 주신 메시지가 "성령을 받으라"
였습니다. 성령을 받아야 모든 일을 능히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
았느니라(엡 1: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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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당신은 오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경험하셨습니까?
예수를 잘 믿으면 누구에게나 두 가지 축복이 임합니다.
은혜와 평강입니다. 은혜와 평강은 신약 시대 사람들이
흔히 쓰던 인사말이었는데, 지금은 신앙 전체를 압축해
주는 말이 되었습니다. 은혜는 믿음의 시작이고, 평강은
믿음의 끝입니다.
은혜는 샘의 원천이요 구원이기에, 이것 없이는 크리스
천의 삶이 시작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구원을 시작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은혜는 구원과 믿음의 시작입
니다. 그러면 은혜 받은 사람의 결론은 무엇일까요?
바로 '평강'입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크리스천이
가져야 할 결론은 평강, 하늘에서부터 내려오는 평화입
니다. 눈을 감는 순간까지, 천국에 서는 그날까지 가져가
야 할 것이 하나님의 평강입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
리스도를 깊이 묵상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평강이 가정과 삶에 충만할 것
입니다. 당신은 은혜를 받았으니 죽는날까지 주님의 평강
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벋후 1:2).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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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면 회복이 옵니다.
회복은 받은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는 것에서 시작
합니다.
혹시 은혜를 다 잊어버리고 시험에 들었습니까?
은혜 받았던 때를 기억하십시오. 예수를 믿었을
때의 첫사랑을 회복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심판을
받고 있을지라도 회복시키기를 원하십니다.
죄는 은혜를 잊게 합니다. 사랑을 잊게 합니다. 탕
자의 특징은 부모의 사랑을 잊은 것입니다. 부모를
거역하는 자녀의 특징은 부모의 사랑을 잊었다는
것입니다.
회상하는 것이 회복의 첫 걸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하면 회개가 시작됩니다. 아버지를 기억하기
시작하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야겠다고 결단
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잊고 살지만 하나
님은 단 한 번도 우리를 잊으신 적이 없습니다.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사 44:2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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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30 화요일
대가가 아무리 커도 죄는 청산해야 합니다
(에스라 10:16~44)
@ 에스라의 조사(10:16~17)
16. 포로로 잡혀갔다 돌아온 많은 사람들은 에스라의
의견을 지지했습니다. 제사장 에스라는 각 가문에
따라 이름별로 몇몇 우두머리를 따로 세웠습니다.
그들은 열째 달 1일에 자리에 앉아 사례들을 조사
했습니다.
17. 이방 여자와 결혼한 모든 사람을 조사한 그 일은
다음 해 첫째 달 1일에 끝났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420 통 212)
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너 주안에 있어 늘 성경보고
온 형제들 함께 늘 사귀면서
일하기 전마다 너 기도하라/
* 본문해설
이스라엘 백성은 에스라의 책망과 권고를 받아들여
이방 여인과 맺은 관계를 끊기로 결단합니다. 그에
대한 구체적 조치로 이방 아내와 결별할 것을 약속
합니다(11~12절). 이에 에스라는 자신과 함께 일을
진행할 족장들을 선임하고 이방 여인과 결혼한 이들
에 대한 조사에 들어갑니다. 자신의 권고에 백성이
자발적으로 결단하기를 기다렸다가 그렇게 되고 나
서야 비로소 본격적인 일 처리를 시작한 것입니다.
에스라는 신고나 소문에 의지하지 않고, 책임 맡은
사람들을 통해 3개월이라는 시간을 들여 조사를 진
행합니다. 지도자는 자신이나 공동체가 직면한 문제
를 잘 파악하고 이를 바르게 해결할 구체적 후속 조
치를 실행하며, 그 과정에서 자발적 결단과 순종을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에스라가 백성의 죄악을 구체적으로 조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버려야 할 죄가 있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결단과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 오늘의 기도
감정뿐인 뉘우침이 아닌, 삶의 방향을 바꾸는
회개를 하기 원합니다. 제가 하나님 나라 생명
책에 이름이 기록된 존귀한 사람임을 깨달아
함부로 살지 않고 날마다 마음의 옷깃을 여미
기 원하오니 주님의 은혜를 부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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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5 목요일
가장 먼저 구할 것은 하나님 손길입니다
(에스라 7:11~28)
@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7:11~26)
11. 다음은 이스라엘을 위한 여호와의 계명의 말씀과
율례에 정통한 서기관이자 제사장인 에스라에게
아닥사스다 왕이 보낸 칙서의 사본입니다.
12. "모인 왕의 왕인 아닥사스다가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는 서기관이자 제사장인 에스라에
게 칙서를 내리노라. 평안하시오?
13. 이제 내가 칙령을 내리겠소. 내 나라 안에 있는 이
스라엘 백성들이나 제사장이나 레위 사람 가운데
그대와 함께 예루살렘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다
가도 좋소.
14. 당신은 왕과 일곱 명의 참모에 의해 당신의 손안에
있는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유다와 예루살렘 사정을
알아보려고 보냄 받은 것이므로
15. 예루살렘에 거처를 두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왕과
참모들이 예물로 드릴 은과 금을 가져가고
16. 바벨론 지방에서 얻을 모든 금은과 백성들과 제사장
이 예루살렘에 있는 그들의 하나님의 성정에 기꺼이
서원한 제물도 가져가시오.
17. 이 돈으로 즉각 황소와 숫양과 어린 양을 사서 곡식
제사와 전제와 함께 예루살렘에 있는 당신의 하나님
의 성전 제단에 바치시오.
18. 남은 금은에 대해서는 당신과 당신의 형제 유다 사람
들이 당신의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가장 좋다고 여기는
일을 하도록 하시오.
19. 당신의 하나님 성전에 바치라고 당신에게 맡긴 모든
기물들을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께 갖다 바치시오.
20. 그리고 당신의 하나님 성전을 위해 그 밖에 필요한
것, 곧 당신이 쓸 것이 있으면 왕실 국고에서 갖다 쓰
시오.
21. 이제 나 아닥사스다 왕은 강 건너편의 재무관들에게
명령하니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는 서기관
이자 제사장인 에스라가 요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신
속하게 내주되
22. 은 100달란트, 밀 100고르, 포도주 100밧, 올리브 기
름 100밧의 범위 내에서 주고 소금은 제한 없이 주도
록 하라.
23. 무슨 일이든 하늘의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일이면 하
늘의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신속하게 수행하도록 하
라. 하나님의 진노가 나 왕과 내 왕자들의 영토에 있
게 할 수야 없지 않느냐?
24. 너희가 알아둘 것은 제사장이나 레위 사람이나 노래
하는 사람이나 문지기나 느디님 사람이나 하나님의
집에서 일하는 다른 사람 가운데 어느 누구에게도
너희가 조세나 조공이나 관세를 부과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25. 그리고 에스라는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당신의 하나
님의 지혜를 따라 행정관과 재판관을 세워 강 건너편
에 사는 모든 백성, 당신의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사
람까지 모두 재판하도록 하시오. 그리고 율법을 모르
는 사람은 당신들이 알아서 가르치도록 하시오.
26. 누구든 당신의 하나님의 율법과 왕의 법령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사형이든, 추방이든, 재산 몰수든, 투옥
이든 즉각 처벌을 받게 하시오."
* 오늘의 찬송(새 382 통 432)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너를 지키리/
어려워 낙심 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너를 지키리/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아멘.
* 본문해설
헌신을 결단한 에스라에게 하나님이 도움의 손길을
예비하십니다. 율법학자요 제사장인 에스라가 예루
살렘에 돌아가기로 하자, 아닥사스다 왕은 조서를
내려 성전 제사 제도를 회복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제공합니다. 예루살렘으로 가고자 할 뜻이 있는 이
들은 모두 함께가도록 허락하고, 에스라와 일행에게
가능한 모든 호의와 배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하나
님의 성전에 드릴 금은보화와 성전 유지에 필요한
경비까지 넘치도록 제공합니다. 또 왕은 창고 관리
인들에게까지 조서를 내려 에스라가 구하는 것을
신속하게 처리해 주라고 명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형통한 길이 열립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에
앞서 먼저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의 손길을 구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아닥사스다 왕이 에스라에게 특별한 호의를
베푼 까닭은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이 주위 사람을 통해 내게 베푸신 은혜
는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제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마음만 먹어도,
그러한 작은 결단을 기뻐하시고 모든 것을 충
만하게 채우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도
움의 원천이신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담대한
믿음의 도전을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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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2 금요일
죽음으로써 생명 주신 구원의 은혜
(마가복음 15:33~41)
@ 죄인을 위한 숭고한 죽음(15:33~37)
33. 낮 12시가 되자 온 땅에 어둠이 뒤덮이더니 오후
3시까지 계속됐습니다.
34. 오후 3시가 되자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으셨
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이 말은 "내
하나님, 내 하나님, 어째서 나를 버리셨습니까?"
라는 뜻입니다.(시22:1)
35. 가까이 서 있던 몇 사람들이 이 소리를 듣고 말했
습니다. "들어 보라. 저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36. 한 사람이 달려가 해면을 신 포도주에 듬뿍 적셔
막대기에 매달아 예수께 마시게 하며 말했습니다.
"보시오. 저가 엘리야를 부르고 있소."
37. 그때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305 통 405)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 본문해설
아무리 하나님의 아들이라 해도 십자가 죽음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완전한 인성을 소유한 예수님은 십자
가 위에서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괴로워하십니다.
게다가 죄에 대한 철저한 심판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일시적으로 단절되는 초유의 상황을 겪으십
니다. 예수님은 고통스러운 나머지, 하나님께 어찌하
여 나를 버리셨느냐고 부르짓으십니다. 하나님은 대
낮에 어둠을 내려 애처로운 아들의 모습을 감추십니
다. 구원은 그저 값없는 선물이 아니라, 값을 매길
수 없이 고귀한 예수님의 생명이 희생된 대가입니다.
* 묵상 질문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부르짖는 예수님
심정은 어땠을까요?
* 적용 질문
이 구원의 은혜를 누구에게 전하면 좋을까요?
* 오늘의 기도
제가 받은 구원이 '하나님 아들의 생명'이라는 엄청난
값을 치른 것임을 한순간도 잊지 않기 원합니다. 오늘
도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의 공로 힘입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은혜를 마음껏 누리며 십자가 증인으로 살
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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