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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3 :: [146] 2014.10.23 Thursday 내가 매일 QT하는 생명의 삶~~
365 이야기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전에 제자
들을 갈릴리 바다에 모여 놓고 마지막으로 이렇
게 명령하십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
게 주어졌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
(마 28:18~20).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야 할 '우리'의 비
전과 사명입니다. 첫째,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
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는 내 삶을 보고 따르는
사람입니다. 과연 몇 명이나 됩니까? 둘째, 아
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하셨습니다. 셋째, 말씀을 가르치라고 하셨습니
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직분이 있다면 목사,
장로, 권사, 집사가 아니라 성경 교사입니다. 넷
째, 말씀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지킨다'는 것
은 '순종한다'는 말입니다. '헌신하고 끝까지 인
내한다'는 뜻입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행
하고 있습니까? 인내로 그 비전과 사명을 지켜
가는 주님의 제자가 되십시오.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
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
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요 21:1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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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요즘 주변 상황을 보면 이만저만 걱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정치, 경제, 사회등 모든 분야에서 희
망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심리적 공
황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
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민족을 지켜 주시고 복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궁극적으로 승리를 얻을 것
입니다.
우리가 환경 때문에 겪는 어려움은 그리 중요하
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안개와 같습니다. 태양
이 떠오르면 안개는 순식간에 사라져 버립니다.
바람이 불고 폭풍우가 몰아치더라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런 것들도 지나가고 나면 그만입니
다. 안개도, 바람도, 폭풍우도 영원한 것이 아닙
니다. 영원한 것은 오직 주님의 빛 뿐입니다. 빛
을 바라보며 사십시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사 60: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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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죽음은 인생의 끝이 아닙니다. 죽음은 영원을
여는 문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죽음을 거부하
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에게 죽음은 선물이
됩니다.
죽음은 부활의 몸으로 주님께 가는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무신론자의 최대 고민은 죽은
이후 어디로 가느냐는 것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우리는 죽은 후에 윤회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귀신이 되어 떠돌아다니는
것일까요? 다 틀렸습니다. 많은 주장에도 불
구하고 결론은 하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천국에 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죽음을 앞두고 두려워하거나 방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믿음으로
천국에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통치로 다스려지는 곳입니
다. 그토록 우리를 괴롭히던 죽음, 눈물, 슬픔,
애통, 질병 등이 전혀 없는 곳입니다. 다른 말
로 하면 천국은 부족함이 없는 곳입니다. 믿음
으로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죽음 후에 그러한
천국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죽음은 결코 끝이 아닙니다. 죽음 후에는 하
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심판
을 통해 누군가는 천국으로, 누군가는 지옥
으로 갈 것입니다. 지금 그 심판을 준비하며
살고 있습니까?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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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주님의 기쁨이 충만한 얼굴에는 불안이 끼어들 수
없습니다. 주님의 기쁨이 넘쳐 나는 언어, 표정,눈
동자, 얼굴을 가진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반대로, 얼굴에 기쁨이 없고 찾아오는
사람들을 거절하고 신경질 내는 사람 곁에는 아무
도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머무는 사람에게는 참 기쁨이 주어집
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사람에게는 진정
한 기쁨이 있습니다.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참 기쁨을 얻습니다.
이 기쁨은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
시는 영원한 것입니다. 배가 고파도, 병들어도, 모
함과 배신을 당해도, 죽음을 맞아도 항상 솟아나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 기쁨은 외형적인 것이 아
니라 내면적인 것이며,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
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이 있을 때 몸의 모
든 세포가 되살아납니다. 긴장하면 소화도 잘 되지
않고, 심지어 피부도 나빠집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신 기쁨이 넘쳐나면 몸도 더 건강해지고, 말투도
봄바람처럼 부드러워지고, 눈빛마저 다정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기쁨은 죄도 용서하고, 어떤 실수도
회복시켜 줍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 15:1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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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이 세상에 걱정 근심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일이 있을 때 세상 사람들처럼 악을 악
으로 대하지 마십시오. 근심 걱정을 모두 주님께 맡
기고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겸손하십시오. 그러면
계속 당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게 하시고, 높이 세우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고난은 잠깐입니다. 근심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CCC를 창설한 빌 브라이트 목사에게 어느 날 한
신문기자가 찾아왔습니다. 의도적으로 "당신에게
는 근심 걱정이 없습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빌 브라이트는 "전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모순
된 말처럼 들립니다. 인간인데 어찐 근심이 없겠
습니까? 기자는 그를 골탕 먹이려고 집요하게 추
궁합니다. 빌 브라이트는 "하나님께서 '네 근심과
걱정을 주께 맡겨 버리라'고 하셨다. 나는 그분께
내 근심 걱정을 모두 맡겨서 문제가 없다"고 대답
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걱정 근심을 스스로 붙들어 맵니다.
빨리 주님께 던져 버리십시오. 주님이 해결하십니
다. 고난이 깊을수록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고 굳건히 세우시고 강하게
하실 주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
께 맡기라 이를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6~7).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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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죄책감과 상처투성이인 우리 영
혼을 회복시키고 치유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문다는 것은 그분을 위해 사역하고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무
엇을 하고 있든 그분과 교제하며 그분의 사랑을
먹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물
때, 방황하고 병든 영혼을 회복하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지만 그 말 만으로 우
리 삶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나를 사랑하
신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사
랑만 확신한다면 십자가도 질 수 있고 무슨 일이
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헌신하지 못하고
행동하지 못하는 이유는 주님의 사랑에 대한 확
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고 확실하며 영원합
니다. 그 사랑은 치유와 회복의 능력이 있습니
다. 우리가 어떤 인생을 살았든, 어떤 죄를 지었
든 상관없이 모든 것을 치유하고 회복시킵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 2:10).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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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오늘날 우리 사회를 구원할 수 있는 영원한
가치는 용서와 사랑입니다.
시대와 역사, 문화와 환경마저 초월한 영원한
가치는 바로 용서와 사랑입니다. 모든 민족과
나라와 언어와 인종을 뛰어넘는 것도 용서와
사랑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가 서로 사
랑하면 모든 율법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며 주님의
최고 명령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우리가 경험한 주님의 사랑과
정반대 가치관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서로 미워하고 비판하며 고발함으로써 각자
가 원하는 바를 얻으려고 합니다. 피투성이가
되도록 서로 싸웁니다. 그들이 싸우는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면 마치 짐승과도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 용서가 아
니라 복수, 생명이 아니라 죽음을 찾아 헤멥니
다. 이 같은 어둠에 있기 때문에 빛이 찾아와도
환영하지 않으며 결코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입
니다. 그러나 크리스천에게는 언제나 용서와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5).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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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야기
주님의 기쁨이 충만한 얼굴에는 불안이 끼어들 수
없습니다. 주님의 기쁨이 넘쳐 나는 언어, 표정, 눈
동자, 얼굴을 가진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반대로, 얼굴에는 기쁨이 없고 찾아오는
사람들을 거절하고 신경질 내는 사람 곁에는 아무
도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머무는 사람에게는 참 기쁨이 주어집
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사람에게는 진정
한 기쁨이 있습니다.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참 기쁨을 얻습니다.
이 기쁨은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
시는 영원한 것입니다. 배가 고파도, 병들어도, 모
함과 배신을 당해도, 죽음을 맞아도 항상 솟아나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 기쁨은 외형적인 것이 아
니라 내면적인 것이며,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
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이 있
을 때 몸의 모든 세포가 되살아납니다. 긴장하면 소
화도 잘 되지 않고, 심지어 피부도 나빠집니다. 그러
나 주님이 주신 기쁨이 넘쳐나면 몸도 더 건강해지고,
말투도 봄바람처럼 부드러워지고, 눈빛마저 다정해
집니다. 뿐만 아니라 기쁨은 죄도 용서하고 어떤 실
수도 회복시켜 줍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 15:11).
<감사의 저녁 -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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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2편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아앨렛샤할에 맞춘 노래]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짓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4.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5.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
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 거리니이다
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
리를 흔들며 말하되
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니다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
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
이다
12.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
러쌌으며
13.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짓는 사자 같으니이다
14. 나는 물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
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16.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
을 찔렀나이다
17.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19. 여호와여 멀리 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0. 내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
서 구하소서
21.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22.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23.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
24.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
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짓
을 때에 들으셨도다
25. 큰 회중 가운데에서 나의 찬송은 주께로부터 온 것이니
주를 경외하는 자 앞에서 나의 서원을 갚으리이다
26.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27.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28.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29. 세상의 모든 풍성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 속으로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
30. 후손이 그를 섬길 것이요 대대에 주를 전할 것이며
31. 와서 그의 공의를 태어날 백성에게 전함이여 주께서 이를
행하셨다 할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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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3 목요일
부활하신 영광의 주님께 모든 열쇠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9~20)
@ 고난을 통한 축복(1:9~16)
9. 여러분의 형제이며 예수 안에서 환난과 나라와
인내를 함께 나누는 사람인 나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언 때문에 밧모 섬에 있었습니다.
10. 나는 주의 날에 성령께 사로잡혀 있었는데 내
뒤에서 울리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
습니다.
11. 말씀하시기를 "네가 본 것을 책에 기록해 그것
을 일곱 교회, 곧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
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교회로 보
내라"라고 하셨습니다.
12. 나는 내게 말씀하신 음성을 알아보려고 몸을 돌
렸습니다. 내가 몸을 돌렸을 때 일곱 금촛대가
보였고
13. 그 촛대들 사이에 인자 같은 분이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계셨습니다.
14. 그리고 그분의 머리와 머리칼은 희 양털과 눈처
럼 희고 그분의 눈은 타오르는 불과 같고
15. 그분의 발들은 용광로에서 제련된 청동 같고 그
분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았습니다.
16. 그는 그분의 오른손에 일곱 별을 들고 계셨으며
그분의 입에서는 좌우에 날 선 검이 나왔고 그분
의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추는 것 같았습니다.
* 오늘의 찬송(새 338 통 346)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음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 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내 고생 하는 것 옛 야곱이
돌 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로 나가기 원합니다/
* 본문해설
고난당하는 것은 손해와 불행이 아니라 예수님을
깊이 알 수 있는 영적 기회입니다. 열악한 상황에
서도 믿음을 가지고 인내하면 진정한 회복과 부흥
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요한은 로마의 핍박
을 받아 밧모 섬에 유배당한 처지입니다. 단지 복
음을 위해 죽도록 충성했을 뿐인데, 억울하게 붙잡
혀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답
답하고 억울한 노릇입니다. 하지만 요한은 유배지
에서 찬란한 영광으로 가득 찬 예수 그리스도의 모
습을 생생하게 대면함으로써 큰 위로와 기쁨을 얻
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의 종말에 대한
마지막 계시를 직접 보고 느끼고 기록하는 영광까
지 누립니다. 고난은 더 큰 축복으로 우리를 인도해
가는 안내자입니다.
* 묵상 질문
요한은 성령의 감동으로 목격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어떻게 묘사하나요?
* 적용 질문
사탄의 공격인 핍박을 무력화하기 위해 내가 가진
영적 무기는 무엇인가요?
* 오늘의 기도
지금도 살아 계셔서 저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주님을 찬양합니다. 삶의 모든 자리에서 두려워하
지 말라고 격려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주님의 영광을 보며 주님의 증인으
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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