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로시작 2014. 12. 2. 08:51

365 이야기

 

당신의 인생은 그리스도로 인하여 차고 넘치도록

풍성합니까?

 

도적, 즉 사탄은 우리 영혼을 도적질하기 위해서

찾아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 영혼을 행복,

성공이라는 이름으로 유혹해 이단에 빠지게 하거

나 잘못된 이데올로기에 착념하게 합니다. 결국

우리의 모든 것이 파괴되고 육체, 영혼, 인생이

망가져 스스로 삶을 포기 할 수 밖에 없게 만듭니

다. 죽이고 파멸시키는 실체가 바로 도적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생명의

원천이신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전달자이신 성령

님이 계십니다. 생명이 풍성한 삶이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슬픔, 고통, 질병이 없

는 삶을 의미하지도 않습니다.

 

크리스천에게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비밀한 생명의

삶이 있습니다. 풍성한 삶이란 부족함이 없고 초과

분이 있으며 100퍼센트 이상 만족하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내가 가진 것은 족한데 열두

광주리의 초과분이 파도처럼 계속 생긴다는 뜻입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9. 1. 18:28

14.09.01 월요일

'365 이야기'

 

예수의 사람은 더 많이 노력하고 수고합니다.

 

영국에 있을 때 만난 두 사람이 생각납니다. 두 사람

다 공부하기 위해 왔는데 언어와 재정을 철저히 준비

하고 왔습니다. 그들은 계획대로 무사히 모든 과정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믿음만 가지고 영국에 옵니다. 말이 믿음이지, 준비없

이 오는 것입니다. 단지 비행기표 한 장 들고 "하나님

이 까마귀 떼를 보내서 먹이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런경우의 대부분은 본인도 고생할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고생합니다.

 

참된 크리스천은 남에게 도움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짐을 져 주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에게 지혜도 주셨고 건강도 주셨고 창의력도 주셨습니

다. 그런데 우리는 노력도 하지 않고 고생도 하지 않으

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우리는 더 노력하고 더 고생하고

더 많은 땀을 흘려야 합니다. 예수를 믿게 된 것은 공짜

지만, 그 은혜를 받은 사람은 공짜로 살면 안됩니다. 그

것은 크리스천의 덕이 아닙니다.

 

"누구에게서든지 양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

려 함이니"(살후 3:8).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7. 2. 09:02

14.07.02 수요일

'365 이야기'

 

사탄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몇개나 해당합니까?

 

1. 강박 관념

 

2. 만성적인 두려움

 

3.  지나치게 성적인 생각을 한다.

 

4.  항상 무언가에 쫓긴다.

 

5.  강한 증오감, 반항심, 분노

 

6.  잘못된 비성경적인 신념들

 

7.  해명이 안되는 신체적인 증상들, 원인 없는 병

 

9.  변덕스러운 감정

 

10. 치유 공동체, 성령 공동체로부터 떠나고 싶은 생각

 

당신에게 이런 것들이 있다면 그 이름을 부르면서

꾸짖으십시오.

"사탄아! 내 안에 있는 더러운 귀신들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게서 떠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피하리라"(약4:7).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6. 26. 07:45

14.06.26 목요일

'

 

배우자는 하나님이 맡기신 보물입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이혼하고 헤어지는지 아십니까?

당사자들에게 특별히 커다란 실수나 문제가 있어서

가 아닙니다. 어차피 사람에게는 문제가 있거나 실

가 있게 마련입니다. 이혼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

"하나님이 이 사람을 나에게 보내 주셨다"는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나의 배우자는 하나님이 보내 주신 사람이다' 라고 

믿고 사는 것과 '그냥 어쩌다 만나서 산다'고 생각하

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비록 잘못된 결혼을 

했고 결혼에 실패했더라도, 지금부터라도 이 생각을

갖게 되면 당신의 결혼은 복된 결혼으로 바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사람을 만나게 하셨고, 결혼하게 하셨고,

한 가정을 이루게 하셨다는 확신과 믿음, 이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이 믿음이 있다면 역경과 위기도 쉽게 넘

어갈 것입니다. 가치관의 차이는 인생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막 10:9).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6. 10. 12:06

14.06.10 화요일

'365 이야기'

 

당신은 분노를 얼마나 오래 품고 지내는 편입니까?

 

예수 믿고 제일 먼저 거듭나야 하는 부분은 성품입니다.

성격을 고치지 못하면 아무리 기도의 단을 쌓아도, 성경

을 백번 읽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특히 화를 잘 내는 성

격은 금물 입니다.

 

정의롭고 올바른 분노라도 계속되면 죄가 됩니다. 성격은

그런 거룩한 분노라 할지라도 하루를 넘기지 말라고 권면

합니다. 아무리 그 동기가 의롭다 해도 계속될 경우에는

분노 자체가 그 사람의 인격을 파괴하고 죄를 짓게 하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크리스천의 올바른 분노를 통해서도 죄를 짓게 한

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사랑으로 의를 이루고

용서로 분노를 극복해야 합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엡 4:26~27).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5. 23. 10:08

14.05.23 금요일

'365 이야기'

 

우리는 죄를 짓지 않을 재간이 없습니다. 죄는 짓지

않으려고 하면 꼭 짓게 됩니다.

 

그러나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 자신을 맡겨

보십시오. 그러면 죄를 안 짓게 됩니다. 아주 신비

스러운 일이 생깁니다.

 

어떤 분이 제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기가 크게

화를 내야 할 상황에서 화를 내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화가 나는 순간 자신을 하나님께 맡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기는 화를 안 낼수 없는

존재인데 화가 안 나더랍니다. 대단한 승리를 한

것이지요.

 

내가 아니라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성령께서

그렇게 하시면 나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크리스천의 삶입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3:9)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5. 7. 09:18

14.05.07

'365 이야기'

 

하나님은 자연계뿐만 아니라 인간계에도 질서를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질서와 권위를 가지고 세상을 살도록 만

드셨습니다.

 

교회의 머리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고 가정의 머리로

남편을 주셨습니다. 그러니 남편이 존경 받을 만하든

그렇지 않든, 그 권위를 인정하십시오. 하나님이 주신

권위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주인에게만 순종할 것이 아니라 떠나고 싶고, 싫은

사람에게도 순종하십시오.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사랑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 그가 진짜 크리스천입니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

나님의 정하신 바라"(롬 13:1).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4. 14. 18:18

14.04.14 월요일

365 이야기

 

사랑은 수치를 당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위해 수치를 겪지

않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자녀가 잘못되었을 때 부모가

수치를 당하는 것은 그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수치를 당하셨고 매를 맞으셨고

모멸감을 맛보셨습니다. 우리가 한 것은 배신과 죄 짓는

것뿐인데도 예수님은 우리를 잊지 못하시고 아무 말 없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이 이런 수치와

모멸을 당하셨기에 우리가 구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주변에 있는 별 볼일 없게 여겨지는 작은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는데 너무나 많이 주저하고 고민합

니다. 참된 인생은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과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인생이 값진 인생입니다. 그렇게

할 때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감사의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
매일QT로시작 2014. 4. 10. 12:41

14.04.10 목요일

365 이야기

 

중요하지 않는 것은 통과시키십시오.

그것은 없어도 삽니다.

그러나 예수는 없으면 안 됩니다.

복음이 없으면 안 됩니다.

 

기적 그 자체는 종교가 아닙니다. 기적은 기독교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에도 많습니다. 기적은 사인에 불과할 뿐입니다.

본질이 중요합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

가와 복음입니다.

 

생명이 없는 씨앗은 아무리 기다려도 싹이 나지 않고 무정란은

아무리 품어도 부화되지 않습니다. 나에게 복음의 생명이 있습

니까? 내 기도에는 십자가가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가 내 피와 살이 되었습니까? 내 노래, 내 비전이 되었습니까?

내가 외쳐야 할 메시지가 되었습니까?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 2:2).

 

<행복한 아침 - 하용조>

posted by joy&grace
: